애플리케이션

비모소프트, 신개념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비모’ 업데이트

편집부 | ITWorld 2018.06.28
비모소프트는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비모(Vimo)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비모는 직관적인 ui/ux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브이로그, 뷰티 영상, 여행 동영상 등을 편집할 수 있다. 비모는 유튜브 영상 편집에 필수적인 역재생/배속/켄번 효과 등의 클립 편집 기능, 그래픽 트랜지션 기능, 배경음악/효과음/목소리 녹음 기능 등의 오디오 기능, 700가지 이상의 스티커 기능, 밝기, 채도, 색조 등 8가지의 동영상의 보정 기능이 가능하다.



비모소프트는 이같은 기능에 그치지 않고 비모의 텍스트 업데이트를 시도했다. 유튜브에서 자주 사용하는 텍스트 템플릿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텍스트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텍스트의 색상, 외곽선, 배경색, 셰도우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비모소프트 이경현 대표는 “비모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추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휴대폰으로도 pc 수준의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도록 기능 업데이트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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