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보다컴, 고객 실시간 영상 상담 소프트웨어 ‘비디오헬프미’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6.04
보다컴(www.videohelp.me)은 영상상담 소프트웨어 ‘비디오헬프미(Videohelp.m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다컴의 비디오헬프미는 기존 영상 회의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영상전송 지연시간을 줄여주는 업계 표준의 웹 브라우저 기반 쌍방향 통신 방식인 ‘WebRTC’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모바일 앱을 설치하거나 로그인을 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없이 고객이 사용중인 모든 웹 브라우저 화면에서 바로 연결해 영상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비디오헬프미 사용자는 이러한 실시간 쌍방향 영상 상담 기능을 사용해 상담원이 보낸 SMS 문자메시지 내용에 들어있는 상담 연결 URL 링크를 클릭해 연결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모바일폰 카메라와 연결해 상담원이 문제점을 함께 보며 해결할 수 있다.



비디오헬프미는 모바일폰용 안드로이드, iOS 등의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며 PC, 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비디오헬프미를 활용하면 실제로 문제점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음성통화 만으로 설명이 어려워 길어질 수 있는 상담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현장 서비스, 단순한 AS 요청, 반품 확인 등 서비스 인력의 현장 파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전화 상담과 비교해 정확하고 풍부한 현장 영상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비디오헬프미의 주요 기능은 ▲영상 연결을 위한 임시 URL 및 고유 URL 생성, 발송 기능 ▲영상 녹화 및 화면 캡쳐 기능 ▲AR 펜, 포인터, 실시간 채팅 기능 ▲위치정보 요청 기능 ▲여러 개의 영상을 한 화면에 동시 송출하는 멀티파티 브로드캐스팅 기능 ▲다양한 영상 모드 선택 기능 등이다.

이처럼 원터치로 손쉽게 고객과 영상 접속할 수 있는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인바운드 콜센터 영상 상담, IT 통신 설비 원격 AS, 가전 제품 원격 영상 AS, 비대면 인증 서비스, 반품 확인 서비스, 실시간 영상 제보, 자동차 사고 접수, 수화상담, 재난안전센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보다컴 류시훈 대표는 “비디오헬프미를 활용해 고객 상담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자사는 향후 고객의 상담 환경에 AI 등을 적용하여, 사물 인식과 제품 라벨 인식 기능 등을 사용하여 물류 관리 분야 등의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Tags 보다컴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