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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스코프·트위터, 360도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도입

2016.12.30
인스타그램 스토리부터 페이스북 라이브까지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은 아주 흔하다. 그런데 트위터로는 정말 말 그대로 ‘모든 곳’을 라이브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됐다. 일부 트위터 파트너들이 360도 영상을 라이브로 전송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트위터의 페리스코프 앱은 이미 누구든 트위터 피드로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29일부터 “일부 파트너”들에게 360도 영상을 페리스코프로 생중계할 수 있고, 트위터로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 앱 안에서 ‘라이브 360’ 배지를 찾거나 페리스코프 앱에서 해당 영상을 찾으면, 동영상을 스와이프해서 주변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페리스코프 블로그에 따르면, 이 기능은 현재 테스트 단계라서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조만간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360도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둘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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