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영자는 새로운 이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가입자 트래픽을 파악함으로써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이나 기존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LTE(Voice over LTE)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때 QoS를 보장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익시아는 클라우드렌즈 프라이빗에 모바일스택 기능을 추가해 모바일 운영자가 가입자 QoS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익시아는 이러한 기능 추가가 ▲물리적 네트워크와 가상 네트워크의 가입자 트래픽 전체가 QoS 모니터링 프로브로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사각 지대의 발생 가능성을 방지하고 ▲모바일 가입자 세션을 효과적으로 파악 및 추적하고, 가입자 인지 방식으로 프로브 부하를 균형있게 배분하므로 트래픽 증가 시 모니터링 인프라의 규모를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자가 VoLTE, 가입자 ID, 장치 또는 지리적 위치 등 여러 유형으로 트래픽을 필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GTP 세션의 상관 관계 분석 업무를 대신하여 모니터링 도구의 TCO를 낮춰 주며, 따라서 모니터링 도구는 모니터링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