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1

MS 서피스 듀오 외신 리뷰 모음 “문제가 많은 독특한 듀얼 스크린 휴대폰”

Michael Simo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는 공식적으로 11일(미국 현지 시각)에 출시된다. 하지만 1,400달러를 투자하기 전, 리뷰를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초기 평가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전반적인 느낌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요약으로 알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화면의 탭을 반복적으로 무시하고 무작위로 느려지며, 위, 아래, 옆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며, 갑자기 인터페이스 정렬을 바꾸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지 말아야 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상당한 악평이지만, 다른 매체의 리뷰도 크게 다르지 않다.
 
ⓒ MICROSOFT


더 버지(The Verge)는 서피스 듀오가 “잘 디자인된 사랑스러운 제품이지만, 14,000달러의 가치는 없다”라며, 복잡한 멀티태스킹과 혼란스러운 탐색, 버그가 많은 인터페이스를 지적했다. 하지만 “포괄적이고 통합적이며 일관된 에코 시스템을 칭찬했다. 에코 시스템 자체는 “삼성 또는 LG 휴대폰에서 볼 수 있는 동급 제품보다 훨씬 낫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보다 듀오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은 순간도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앱 외에 다른 것을 사용할 때는 경험이 썩 좋지 않다. 거의 모든 리뷰어가 듀오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앱, 불안정한 탐색, 다른 어떤 휴대폰보다 열악한 환경 등 안드로이드 경험이 결여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씨넷(CNET)은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때 “지속적인 지연과 화면 방향을 잃는 문제가 전체적으로 발생했다”라고 평가했다.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의 리뷰어 다니엘 루비노는 그나마 괜찮게 평가한 사람 중 한 명인데 “서피스 듀오는 생각했던 것보다 버그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소프트웨어 수정과 최적화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메라와 관련해서 버지는 카메라가 “쓰레기”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야후(Yahoo)는 이것보단 약하긴 하지만 “듀오의 카메라는 세밀하게 촬영하지 못했고, 그 결과 흐릿하고 초점이 맞지 않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하드웨어 쪽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리뷰어들은 전반적으로 만듦새와 힌지를 좋게 평가했는데, 액시오스(Axios)는 “우아하고, 유용하며, 겉보기에 풍성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두께가 인상적으로 얇아 “거의 평평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배터리 사용 시간은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아주 인상적인 수준은 아니었고, 와이파이 6와 NFC가 빠진 부분에 대해선 아쉽다고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서피스 듀오는 투자할 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최첨단 시대를 하는 사람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 흥미로운 제품이다. 톰스 가이드(Tom’s Guide)의 결론으로 글을 마무리하겠다. “2020년 최고의 휴대폰 중 하나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서피스 듀오를 리뷰하면서 올해의 가장 궁금한 휴대폰이 왜 신나면서도 화나게 하는지 알게 됐다.” editor@itworld.co.kr
 


2020.09.11

MS 서피스 듀오 외신 리뷰 모음 “문제가 많은 독특한 듀얼 스크린 휴대폰”

Michael Simo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는 공식적으로 11일(미국 현지 시각)에 출시된다. 하지만 1,400달러를 투자하기 전, 리뷰를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초기 평가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전반적인 느낌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요약으로 알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화면의 탭을 반복적으로 무시하고 무작위로 느려지며, 위, 아래, 옆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며, 갑자기 인터페이스 정렬을 바꾸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지 말아야 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상당한 악평이지만, 다른 매체의 리뷰도 크게 다르지 않다.
 
ⓒ MICROSOFT


더 버지(The Verge)는 서피스 듀오가 “잘 디자인된 사랑스러운 제품이지만, 14,000달러의 가치는 없다”라며, 복잡한 멀티태스킹과 혼란스러운 탐색, 버그가 많은 인터페이스를 지적했다. 하지만 “포괄적이고 통합적이며 일관된 에코 시스템을 칭찬했다. 에코 시스템 자체는 “삼성 또는 LG 휴대폰에서 볼 수 있는 동급 제품보다 훨씬 낫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보다 듀오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은 순간도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앱 외에 다른 것을 사용할 때는 경험이 썩 좋지 않다. 거의 모든 리뷰어가 듀오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앱, 불안정한 탐색, 다른 어떤 휴대폰보다 열악한 환경 등 안드로이드 경험이 결여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씨넷(CNET)은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때 “지속적인 지연과 화면 방향을 잃는 문제가 전체적으로 발생했다”라고 평가했다.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의 리뷰어 다니엘 루비노는 그나마 괜찮게 평가한 사람 중 한 명인데 “서피스 듀오는 생각했던 것보다 버그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소프트웨어 수정과 최적화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메라와 관련해서 버지는 카메라가 “쓰레기”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야후(Yahoo)는 이것보단 약하긴 하지만 “듀오의 카메라는 세밀하게 촬영하지 못했고, 그 결과 흐릿하고 초점이 맞지 않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하드웨어 쪽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리뷰어들은 전반적으로 만듦새와 힌지를 좋게 평가했는데, 액시오스(Axios)는 “우아하고, 유용하며, 겉보기에 풍성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두께가 인상적으로 얇아 “거의 평평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배터리 사용 시간은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아주 인상적인 수준은 아니었고, 와이파이 6와 NFC가 빠진 부분에 대해선 아쉽다고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서피스 듀오는 투자할 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최첨단 시대를 하는 사람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 흥미로운 제품이다. 톰스 가이드(Tom’s Guide)의 결론으로 글을 마무리하겠다. “2020년 최고의 휴대폰 중 하나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서피스 듀오를 리뷰하면서 올해의 가장 궁금한 휴대폰이 왜 신나면서도 화나게 하는지 알게 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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