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3

집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iOS용 무료 피트니스 앱 5종

Jason Cross | Macworld
한 달 넘게 가능한 집에만 있어야 한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정크 푸드는 어디에나 있고, 간식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체육관에 갈 수도 없고, 밖에서 조깅을 하는 것은 무책임한 느낌이다.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 상황에 도움이 되는 것이 집에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앱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도 헬스앤피트니스(Heath & Fitness)는 앱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 중 하나였다. 목록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 앱이 무료라고 표시돼 있다. 사실 대부분의 피트니스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인앱 유료 구독을 해야 유용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없이는 기능조차 하지 않는 앱이 많다.
 
여기서는 집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5가지 피트니스 앱을 모았다. 하나는 완전 무료이고, 나머지는 인앱 구매를 할 수 있지만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할만하다.
 

세븐

2013년에 미국 스포츠 의학 대학(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은 체중 운동만으로 최소 시간에 최대 전신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서킷 트레이닝(Circuit Training: 여러 운동을 돌아가며 잠깐씩 하는 훈련법)을 조사했고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는 뉴욕 타임스에도 소개됐는데, 그 결과가 바로 7분 운동법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7분 운동 앱이 있다. 그중 선호도가 높은 앱이 바로 세븐(Seven)이다. 앱을 실행하면 ‘7 클럽’ 멤버십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지만 오른쪽 위의 X 버튼을 눌러 무시하면 된다. 그러면 간단하고 명확하며, 매력적인 앱을 통해 원했던 기본 7분 운동을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 구독하면 운동을 사용자에 맞게 설정하고 더 다양한 운동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 기능만으로도 운동 미리 알림을 예약하고 앱에 접속할 수 있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나이키 런클럽(Nike Run Club) 앱은 매우 인기 있는 조깅 앱이지만, 집에 머물러야 하는 요즘은 장거리 운동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나이키는 또 다른 멋진 운동 앱을 내놓았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ike Training Club)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수많은 운동을 알려준다. 가끔 아령과 같은 최소한의 도구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은 필요치 않다.
 


운동하는 동안 안내해주는 근사한 애플워치 도우미 앱도 있다. 3월 29일 나이키는 프리미엄 멤버십(보통 월 14.99달러)를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료로 공개했는데, 무료가 아니더라도 추천할만하다. 멤버십을 통해 4~6주간의 프로그램, 영양과 웰빙 가이드, 온디맨드 수업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 기능을 이용해도 훌륭한 영상으로 집에서 운동할 수 있다. 나이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 이용하는 것의 또 다른 장점은, 취소를 잊고 있다가 나중에 청구되는 ‘무료’ 구독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이키는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콘텐츠를 제공한다.
 

핏온

핏온(FitOn)의 슬로건은 '운동은 항상 무료'다. 그러나 핏온 프로(Pro)의 연간 구독료는 69.99달러(현재는 19.99달러에 할인)로 꽤 비싸다. 앱을 실행하면 구매를 권하지만 그냥 무시하면 된다. 약간의 식사 계획, 레시피, 프리미엄 음악을 제공하는 데 굳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출생일과 키, 몸무게, 원하는 운동 빈도, 목표를 입력하면 핏온에서 전체 피트니스 수업의 식단을 설정해준다. 각 운동에 트레이너의 영상 수업 지도가 있고, 애플워치를 연결하면 심박수를 영상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정기적인 생방송 수업과 함께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디맨드 운동도 많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정말 많다. 단지 구독을 위한 데모 수준이 아니라 무료 이용을 메인 상품처럼 다루는 드문 앱이다.
 

요가 포 비기너

드물지만 정말로, 완전히 무료인 앱이 있다. 인앱 구매도, 프리미엄 요금제도, 유료 상품도 없다. ‘초보자 요가’, ‘엉덩이 근육 강화’, ‘내면의 평화’, ‘코어 블라스트’와 같은 다양한 요가 동작을 알려준다. 각각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포즈 목록부터 시작한다. 각 포즈를 탭하면 유튜브 영상과 함께 작성된 안내로 배울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하면 차분한 음악과 기분 좋은 음성으로 동작 연결을 안내하며, 기본적인 다이어그램과 타이머로 동작을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할지 알려준다.
 


광고를 봐야 해서 간접적으로 이용료를 지불하는 셈이지만, 강좌 중에는 광고가 뜨지 않는다. 전통적인 운동이 아니라 매일 스트레칭하고,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약간의 휴식을 원한다면, 요가포비기너(Yoga for Beginners)가 안성맞춤이다.
 

마이피트니스팔

집에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식단 일기를 쓰는 것이다. 언더아머(Under Armour)는 2015년에 마이피스티스팔(MyFitnessPal)을 인수해 업계 최고의 식단 기록 앱으로 키웠다.
 


사용자가 입력한 방대한 식품 데이터베이스 덕분에 가정에서 조리한 식사와 패스트푸드를 쉽게 추가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바코드 스캐너로 거의 모든 포장 식품을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 ‘매주 500그램씩 체중 감량하기’와 같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칼로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섭취하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확인할 수 있다.
 
끼니마다 세분화된 내용을 보거나, 요일별로 다른 목표를 설정하거나, 다양한 식사 계획 중 하나를 따르려면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광고도 제거된다. 하지만 정크푸드를 자제하거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건강한 조합 정도를 원한다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editor@itworld.co.kr


2020.04.23

집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iOS용 무료 피트니스 앱 5종

Jason Cross | Macworld
한 달 넘게 가능한 집에만 있어야 한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정크 푸드는 어디에나 있고, 간식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체육관에 갈 수도 없고, 밖에서 조깅을 하는 것은 무책임한 느낌이다.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 상황에 도움이 되는 것이 집에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앱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도 헬스앤피트니스(Heath & Fitness)는 앱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 중 하나였다. 목록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 앱이 무료라고 표시돼 있다. 사실 대부분의 피트니스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인앱 유료 구독을 해야 유용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없이는 기능조차 하지 않는 앱이 많다.
 
여기서는 집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5가지 피트니스 앱을 모았다. 하나는 완전 무료이고, 나머지는 인앱 구매를 할 수 있지만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할만하다.
 

세븐

2013년에 미국 스포츠 의학 대학(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은 체중 운동만으로 최소 시간에 최대 전신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서킷 트레이닝(Circuit Training: 여러 운동을 돌아가며 잠깐씩 하는 훈련법)을 조사했고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는 뉴욕 타임스에도 소개됐는데, 그 결과가 바로 7분 운동법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7분 운동 앱이 있다. 그중 선호도가 높은 앱이 바로 세븐(Seven)이다. 앱을 실행하면 ‘7 클럽’ 멤버십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지만 오른쪽 위의 X 버튼을 눌러 무시하면 된다. 그러면 간단하고 명확하며, 매력적인 앱을 통해 원했던 기본 7분 운동을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 구독하면 운동을 사용자에 맞게 설정하고 더 다양한 운동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 기능만으로도 운동 미리 알림을 예약하고 앱에 접속할 수 있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나이키 런클럽(Nike Run Club) 앱은 매우 인기 있는 조깅 앱이지만, 집에 머물러야 하는 요즘은 장거리 운동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나이키는 또 다른 멋진 운동 앱을 내놓았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ike Training Club)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수많은 운동을 알려준다. 가끔 아령과 같은 최소한의 도구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은 필요치 않다.
 


운동하는 동안 안내해주는 근사한 애플워치 도우미 앱도 있다. 3월 29일 나이키는 프리미엄 멤버십(보통 월 14.99달러)를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료로 공개했는데, 무료가 아니더라도 추천할만하다. 멤버십을 통해 4~6주간의 프로그램, 영양과 웰빙 가이드, 온디맨드 수업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 기능을 이용해도 훌륭한 영상으로 집에서 운동할 수 있다. 나이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 이용하는 것의 또 다른 장점은, 취소를 잊고 있다가 나중에 청구되는 ‘무료’ 구독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이키는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콘텐츠를 제공한다.
 

핏온

핏온(FitOn)의 슬로건은 '운동은 항상 무료'다. 그러나 핏온 프로(Pro)의 연간 구독료는 69.99달러(현재는 19.99달러에 할인)로 꽤 비싸다. 앱을 실행하면 구매를 권하지만 그냥 무시하면 된다. 약간의 식사 계획, 레시피, 프리미엄 음악을 제공하는 데 굳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출생일과 키, 몸무게, 원하는 운동 빈도, 목표를 입력하면 핏온에서 전체 피트니스 수업의 식단을 설정해준다. 각 운동에 트레이너의 영상 수업 지도가 있고, 애플워치를 연결하면 심박수를 영상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정기적인 생방송 수업과 함께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디맨드 운동도 많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정말 많다. 단지 구독을 위한 데모 수준이 아니라 무료 이용을 메인 상품처럼 다루는 드문 앱이다.
 

요가 포 비기너

드물지만 정말로, 완전히 무료인 앱이 있다. 인앱 구매도, 프리미엄 요금제도, 유료 상품도 없다. ‘초보자 요가’, ‘엉덩이 근육 강화’, ‘내면의 평화’, ‘코어 블라스트’와 같은 다양한 요가 동작을 알려준다. 각각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포즈 목록부터 시작한다. 각 포즈를 탭하면 유튜브 영상과 함께 작성된 안내로 배울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하면 차분한 음악과 기분 좋은 음성으로 동작 연결을 안내하며, 기본적인 다이어그램과 타이머로 동작을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할지 알려준다.
 


광고를 봐야 해서 간접적으로 이용료를 지불하는 셈이지만, 강좌 중에는 광고가 뜨지 않는다. 전통적인 운동이 아니라 매일 스트레칭하고,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약간의 휴식을 원한다면, 요가포비기너(Yoga for Beginners)가 안성맞춤이다.
 

마이피트니스팔

집에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식단 일기를 쓰는 것이다. 언더아머(Under Armour)는 2015년에 마이피스티스팔(MyFitnessPal)을 인수해 업계 최고의 식단 기록 앱으로 키웠다.
 


사용자가 입력한 방대한 식품 데이터베이스 덕분에 가정에서 조리한 식사와 패스트푸드를 쉽게 추가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바코드 스캐너로 거의 모든 포장 식품을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 ‘매주 500그램씩 체중 감량하기’와 같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칼로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섭취하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확인할 수 있다.
 
끼니마다 세분화된 내용을 보거나, 요일별로 다른 목표를 설정하거나, 다양한 식사 계획 중 하나를 따르려면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광고도 제거된다. 하지만 정크푸드를 자제하거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건강한 조합 정도를 원한다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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