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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뉴트로 감성' LX-C600 제페토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11.06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와 음향 전문 유통업체인 베칸트는 뉴트로 감성의 블루투스 5.0 플레이어 LX-C600 제페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장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5.0 기반에 지지직거리는 잡음조차도 멋스러운 FM라디오를 더해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USB 메모리에 노래를 담아 꽂으면 자동으로 재생되며, TF 메모리 음반도 인식한다. 별도 AUX 단자를 제공해 데스크톱/노트북에 연결해 컴퓨터용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레트로 디자인과 디지털 시계로 활용 가능하다.   

고밀도 우든 MDF를 사용해 소리의 깊이를 더했고 에어덕트 시스템 설계로 중저음까지 챙겼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LX-C600 제페토는 현대적인 느낌도 담았지만 동시에 복고 분위기도 연상케 하기 위해 외장형 금속 폴딩 안테나와 볼륨 및 조작에 버튼이 아닌 다이얼을 적용했다. 

베칸트 최대연 대표는 “복고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에 오래전 기능을 하나로 구성한 블루투스 5.0 플레이어 LX-C600 제페토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공감대를 일으키는 데 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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