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7

IDG 블로그 | 주목할 만한 구글 어시스턴트 신기능 4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구글 어시스턴트가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그러나 꽤나 은혜로운 데다 꾸준히 성장하는 존재인 것도 사실이다. 이 가상비서 플랫폼의 신기능은 거의 매월 발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획기적인 기능이 도입될 전망이다. 특히 몇몇 새로운 신기능은 이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킬 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4가지 기능을 정리했다. 



1. 어시스턴트 앰비언트 모드(Assistant Ambient Mode)
한때 구글이 ‘구글 나우’라는 나름 획기적인 서비스를 운영했었다. 구글이 보유한 전세계의 지식과 사용자 정보를 결합해 맥락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였다. 이제 구글 나우는 구글이 폐기한 수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에 포함돼 있지만, 이 서비스의 개념은 구글 어시스턴트에 계승되고 있다. 

새로 발표된 구글 어시스턴트 앰비언트 모드는 도킹되거나 충전될 때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최신 정보를 표시한다.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변형 버전과 유사한 기능으로, 유휴 상태에 있는 기기에 유용성을 추가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앰비언트 모드가 적용되는 기기는 소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제품군이다. 그러나 구글이 이 기능을 확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향후 크롬북 등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놀라울 것이다. 향후에는 모든 기기가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능을 내장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2. 어시스턴트 통화 보류(Assistant call-holding)
공식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꽤나 흥미로운 기능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사용자가 통화 중일 때 어시스턴트가 다른 전화를 받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능은 곧 출시될 픽셀 4에 적용되며, 향후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로 확대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3. 크롬OS 내 선제적 어시스턴트 알림(Proactive Assistant notifications in Chrome OS)
구글 어시스턴트가 어떻게 용자에게 선제적 알림을 제공하는지 알고 있는가? 목적지로 향하는 경로의 교통 상황이나 청구서를 상기시키는 알림과 같은 것들 말이다.

구글 나우가 이월되는 대상이 크롬 OS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오픈소스 크롬 코드 작업 결과물은 어시스턴트와 연계된 크롬북용 ‘선제적 제안’ 기능의 진전을 시사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무언가 작동하고 있음은 분명한 상태다. 

4. 초고속 어시스턴트(A super-speedy Assistant)
지난 5월 구글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어시스턴트의 ‘다음 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든 연산을 로컬 기기로 이전함으로써 어시스턴트의 반응 속도를 10배까지 늘리는 초고속 버전에 대한 언급이었다. 

당시 데모는 새롭고 개선된 어시스턴트가 기기 상에서 복잡한 일련의 명령어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를 시연했다. 철저하게 통제된 데모 환경을 벗어나 현실 세계에서 얼마나 잘 동작할 지는 물론 지켜봐야 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탭 방식보다 훨씬 쉽고 효율적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ciokr@idg.co.kr


2019.09.17

IDG 블로그 | 주목할 만한 구글 어시스턴트 신기능 4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구글 어시스턴트가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그러나 꽤나 은혜로운 데다 꾸준히 성장하는 존재인 것도 사실이다. 이 가상비서 플랫폼의 신기능은 거의 매월 발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획기적인 기능이 도입될 전망이다. 특히 몇몇 새로운 신기능은 이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킬 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4가지 기능을 정리했다. 



1. 어시스턴트 앰비언트 모드(Assistant Ambient Mode)
한때 구글이 ‘구글 나우’라는 나름 획기적인 서비스를 운영했었다. 구글이 보유한 전세계의 지식과 사용자 정보를 결합해 맥락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였다. 이제 구글 나우는 구글이 폐기한 수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에 포함돼 있지만, 이 서비스의 개념은 구글 어시스턴트에 계승되고 있다. 

새로 발표된 구글 어시스턴트 앰비언트 모드는 도킹되거나 충전될 때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최신 정보를 표시한다.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변형 버전과 유사한 기능으로, 유휴 상태에 있는 기기에 유용성을 추가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앰비언트 모드가 적용되는 기기는 소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제품군이다. 그러나 구글이 이 기능을 확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향후 크롬북 등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놀라울 것이다. 향후에는 모든 기기가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능을 내장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2. 어시스턴트 통화 보류(Assistant call-holding)
공식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꽤나 흥미로운 기능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사용자가 통화 중일 때 어시스턴트가 다른 전화를 받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능은 곧 출시될 픽셀 4에 적용되며, 향후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로 확대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3. 크롬OS 내 선제적 어시스턴트 알림(Proactive Assistant notifications in Chrome OS)
구글 어시스턴트가 어떻게 용자에게 선제적 알림을 제공하는지 알고 있는가? 목적지로 향하는 경로의 교통 상황이나 청구서를 상기시키는 알림과 같은 것들 말이다.

구글 나우가 이월되는 대상이 크롬 OS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오픈소스 크롬 코드 작업 결과물은 어시스턴트와 연계된 크롬북용 ‘선제적 제안’ 기능의 진전을 시사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무언가 작동하고 있음은 분명한 상태다. 

4. 초고속 어시스턴트(A super-speedy Assistant)
지난 5월 구글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어시스턴트의 ‘다음 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든 연산을 로컬 기기로 이전함으로써 어시스턴트의 반응 속도를 10배까지 늘리는 초고속 버전에 대한 언급이었다. 

당시 데모는 새롭고 개선된 어시스턴트가 기기 상에서 복잡한 일련의 명령어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를 시연했다. 철저하게 통제된 데모 환경을 벗어나 현실 세계에서 얼마나 잘 동작할 지는 물론 지켜봐야 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탭 방식보다 훨씬 쉽고 효율적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