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아이폰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충전법

Martyn Casserly | Macworld U.K.
아이폰은 훌륭한 디바이스지만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빛을 잃는다. 배터리에 신경을 쓰고 적절한 방법으로 충전해야 하는 이유다.

아이폰을 가능한 한 오래 사용하고 배터리 수명도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폰을 밤새 충전하지 말라?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가장 흔한 충전 방법은 자는 사이 플러그에 꽂아놓고 완전히 충전된 상태로 아침을 맞이해 온종일 재충전 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배터리 완충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잠자는 8시간 동안 사용자는 물론 디바이스에게도 휴식 시간을 준다는 것은 합리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극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런 방식에 대해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폰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애플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더 빠르게 충전되고, 오래 유지되며,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높은 전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이런 장점들이 있지만, 배터리 잔량 0%에서 100%를 매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

애플은 가능하면 배터리를 40%~80% 사이로 충전할 것을 권장한다. 배터리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100%로 완전 충전하는 것은 아주 이상적인 것은 아니며, 정기적으로 배터리 잔량이 0%가 되면 배터리 수명을 앞당길 수 있다. 단,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0%~100%로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를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낮 시간에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배터리 상태가 ‘스윗 스팟(sweet spot)’에 유지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 이것이 배터리 상태를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권장사항을 지키기 위해서는 직장이나 자동차 등에 보조 충전기를 두고 배터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충전하는 것이 좋다.
 

다른 충전기를 사용해도 되는가?

가능하다면 번들로 제공되는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갖고 있으면 아이패드용 충전기도 아이폰과 호환되는데, 충전 전력이 아이폰 번들보다 더 높아서 이를 사용하면 좋다.

애플 스토어에도 여러 서드파티 충전기가 판매되고 있으며, 벨킨(Belkin)이나 쥬스(Juice) 등의 제품이 인정받고 있다.

단, 너무 저렴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제품들은 때로 디바이스에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급속 충전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끼치나?

아니다. 아이폰이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한(아이폰 8 이후 제품) 이것이 배터리나 iOS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과열이나 손상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휴대폰에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급속 충전을 할 때는 벗기는 것이 좋다. 온도가 올라가 충전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한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이폰 없이 여행을 가는 등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배터리를 약 50% 수준으로 충전해두고 꺼두는 것이 좋다.

얼마간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배터리는 아이폰이 꺼진 상태에서도 느리게 소모되기 때문에 6개월 후에 아이폰을 다시 켰을 때는 재충전이 필요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3.13

아이폰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충전법

Martyn Casserly | Macworld U.K.
아이폰은 훌륭한 디바이스지만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빛을 잃는다. 배터리에 신경을 쓰고 적절한 방법으로 충전해야 하는 이유다.

아이폰을 가능한 한 오래 사용하고 배터리 수명도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폰을 밤새 충전하지 말라?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가장 흔한 충전 방법은 자는 사이 플러그에 꽂아놓고 완전히 충전된 상태로 아침을 맞이해 온종일 재충전 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배터리 완충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잠자는 8시간 동안 사용자는 물론 디바이스에게도 휴식 시간을 준다는 것은 합리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극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런 방식에 대해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폰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애플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더 빠르게 충전되고, 오래 유지되며,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높은 전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이런 장점들이 있지만, 배터리 잔량 0%에서 100%를 매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

애플은 가능하면 배터리를 40%~80% 사이로 충전할 것을 권장한다. 배터리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100%로 완전 충전하는 것은 아주 이상적인 것은 아니며, 정기적으로 배터리 잔량이 0%가 되면 배터리 수명을 앞당길 수 있다. 단,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0%~100%로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를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낮 시간에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배터리 상태가 ‘스윗 스팟(sweet spot)’에 유지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 이것이 배터리 상태를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권장사항을 지키기 위해서는 직장이나 자동차 등에 보조 충전기를 두고 배터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충전하는 것이 좋다.
 

다른 충전기를 사용해도 되는가?

가능하다면 번들로 제공되는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갖고 있으면 아이패드용 충전기도 아이폰과 호환되는데, 충전 전력이 아이폰 번들보다 더 높아서 이를 사용하면 좋다.

애플 스토어에도 여러 서드파티 충전기가 판매되고 있으며, 벨킨(Belkin)이나 쥬스(Juice) 등의 제품이 인정받고 있다.

단, 너무 저렴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제품들은 때로 디바이스에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급속 충전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끼치나?

아니다. 아이폰이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한(아이폰 8 이후 제품) 이것이 배터리나 iOS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과열이나 손상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휴대폰에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급속 충전을 할 때는 벗기는 것이 좋다. 온도가 올라가 충전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한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이폰 없이 여행을 가는 등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배터리를 약 50% 수준으로 충전해두고 꺼두는 것이 좋다.

얼마간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배터리는 아이폰이 꺼진 상태에서도 느리게 소모되기 때문에 6개월 후에 아이폰을 다시 켰을 때는 재충전이 필요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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