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보안

마크애니, 스마트폰 및 DeX 환경 지원하는 차세대 모바일 문서보안 솔루션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7.05.31
마크애니가 자사의 차세대 모바일 문서보안 솔루션 ‘DexDRM’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PC DRM과 연계해 스마트폰 환경에서도 문서 자동 암호화, 클립보드 복사방지, 화면캡처 방지 등 문서보안 핵심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기존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보안문서의 단순 열람만 가능했던 반면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도 업무용 PC에서 작업하던 보안문서를 동일하게 열람, 편집, 저장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을 PC 환경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 덱스(DeX) 환경에서도 문서보안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생성되는 모든 업무 문서는 스마트폰 저장을 차단하고 자동 암호화 후 중앙 서버에 저장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유출을 방지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의 위협으로부터도 중요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외부 협업에 대한 편의성도 살렸다. 협업서버 연동을 통해 내부 보안문서를 협력사 등 외부와 공유할 수 있으며, 외부 사용자는 별도 뷰어 설치를 통해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보안문서의 열람이 가능하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점차 PC와 대등해지고 있는 하드웨어 성능과 더불어 삼성 덱스가 제시하는 미래 스마트워크 환경에서 스마트폰은 더 이상 PC의 보조 기기가 아니라 IT 환경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기존 PC 환경 위주로 설계된 국내외 보안 솔루션도 이제는 보안 설계의 중심을 바꿔야 할 시기가 도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