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왓의 보안 취약점 진단 엔진인 ‘메타디펜더(MetaDefender)는 IT를 포함한 운영기술(OT), 산업제어시스템(ICS), 스카다(SCADA) 시스템 보안을 위한 차세대 통합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이다.
옵스왓 아카데미의 주요 과정을 이수하면 ‘OCIPA(Critical Infrastructure Protection Associate: 주요 산업인프라 보호 협회)’ 인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옵스왓 아카데미는 보안 담당자들에게 주요 인프라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보안 접근 방법론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성공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옵스왓의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보안 담당자의 역량을 높여 제품 및 서비스의 운영,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옵스왓 아카데미는 심도 깊은 보안 기술 개발과 적용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 기존 실무자는 물론 스킬셋 구축을 필요로 하는 학생 및 IT 전문가들이 차세대 CIP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인섹시큐리티는 설명했다. 또한 MSP 등의 채널 파트너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리스크 관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이번 강좌를 통해 인프라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옵스왓 아카데미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CIP(크리티컬 인프라 보호) 멀티스캐닝, 콘텐츠 무장해제 및 재구성, 위협 인텔리전스 등과 같은 데이터 전송 중에 파일을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기술 ▲데이터 보호, 엔드포인트 멀웨어 탐지, 엔드포인트 취약성 평가 등과 같이 데이터 전송 중에 장치를 보호하는 CIP 사이버 보안 기술 ▲ICS 환경에서 액세스 제어를 위한 상호운용성 이해 ▲제로 트러스트에 대한 이해 ▲지능형 위협 방어를 위한 악성코드 스캔 플랫폼 ‘메타디펜더’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메타엑세스(MetaAccess)’, ‘시큐어 데이터 워크플로우(Secure Data Workflow)’ 등 주요 제품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인섹시큐리티는 11월 28일에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대응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옵스왓 1차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옵스왓 메타디펜더 DEEP CDR 1차 핸즈온 세미나(www.opswatkorea.co.kr)에서는 ▲옵스왓 및 메타디펜더 제품군 소개를 시작으로, ▲최신 글로벌 사이버 위협 및 악성코드 동향, ▲최신 악성코드 대응 차단 기술, 데이터 살균 및 파일 콘텐츠 무해화 기술(CDR), ▲멀티 스캐닝(multi Scanning), 샌드박스 우회 기술 및 한계점 등을 소개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