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 5.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8.04.24
팔로알토 네트웍스(www.paloaltonetworks.co.kr)는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Traps)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신제품 ‘트랩스 5.0’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관리 서비스 및 리눅스 지원을 추가하고, 인프라스트럭처를 재설계했다. 고객들은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보다 간편하게 트랩스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엔드포인트 위협을 차단하고 클라우드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을 함께 강화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비책을 갖출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트랩스는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통해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협으로부터 엔드포인트를 보호하고, 악성코드, 익스플로잇, 랜섬웨어를 차단함으로써 감염률을 최소화시킨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보안 플랫폼(Palo Alto Networks Next-Generation Security Platform)과 통합해 종합적인 공격 분석, 공유 인텔리전스, 차단 자동화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트랩스 5.0의 주요 특장점은 ▲쉬운 구축 및 일과 운영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관리 서비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재설계 ▲OS 플랫폼 지원 확대 ▲감염 파일 자동 격리 통한 위험성 차단 ▲팔로알토 네트웍스 로깅 서비스와 통합해 상세 이벤트 정보 수집해 분석 품질 향상 등이다.

새롭게 출시된 트랩스 5.0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보안 플랫폼과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Application Framework) 및 클라우드 기반 로그 분석을 위한 로깅 서비스(Logging Service)와 긴밀하게 통합된다. 이를 통해 위협 분석 서비스 오토포커스(AutoFocus), 네트워크 보안 관리 플랫폼 파노라마(Panorama), 행동 분석 솔루션 매그니파이어(Magnifier)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심도 깊은 검사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트랩스를 센서로 활용하고, 프레임워크를 통해 공급되는 서드파티 및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책 집행의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리 클라리치 최고제품책임자는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의 이번 최신 버전은 구축과 관리를 간소화하고 멀웨어 차단을 강화시켰다”며, “엔드포인트 이벤트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에 통합함으로써, 지능형 위협을 보다 빠르게 탐지하고 대응해 효과적인 선제 방어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트랩스는 보안평가 전문기관 NSS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호(AEP) 테스트 리포트’에서 보안 유효성 점수 97.7을 획득하며 ‘추천(Recommended)’ 제품으로 선정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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