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5세대 사이버 공격 방지하는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8.03.30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는 5세대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모델인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Infinity Total Protection)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체크포인트 인피니티(Check Point Infinity) 아키텍처 구성 요소를 활용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 요소를 통합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5세대 사이버 공격은 모든 비즈니스 부문에 걸쳐 대규모로 빠르게 이동한다. 모바일,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정교한 공격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존 탐지 기반 방어를 쉽게 우회해 대비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및 모바일에서 실시간 위협 예방, 공유 인텔리전스 그리고 최첨단 보안을 겸비한 5세대 사이버 보안 시스템이 필요하다.

인피니티 토털 솔루션은 연간 구독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며, 기업의 네트워크 전체를 아우르는 5세대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완전한 엔드포인트 통합, 클라우드 및 모바일 보호 그리고 제로데이 위협 예방과 더불어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기업 가입자는 온프레미스, 모바일 또는 클라우드와 같은 모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체크포인트 인피니티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 및 전체적 위협 예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크포인트의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담당 가비 레쉬 부사장은 “사이버 공격은 점점 광범위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지만 아직 많은 기업들은 공격이 발생한 뒤 이를 감지하는 구형 보안 기술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을 도입하면, 기업은 전체적으로 빠르고 쉽게 5세대 공격에 대한 방어 체계를 갖출 수 있으며, 가장 진보된 위협 및 공격을 방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은 ▲실시간 위협 방지 ▲고급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모바일 보안 ▲데이터 보호 ▲통합 보안 및 위협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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