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클라우드, SD-WAN 제품의 강력한 매출 성장이 3분기에 전년 대비 ‘총매출 증가 21%’라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업계 평균 매출 성장률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확신한다”며, “11월 18일은 포티넷의 기업공개(IPO) 10주년 기념일로서, 우리는 향후 10년간 최소한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더 높은 성장을 이룩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포티넷의 2019년 3분기 총 매출은 5억 4,750만 달러로, 4억 5,39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제품 매출은 1억 9,710만 달러로, 1억 6,4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2019년 3분기 서비스 매출은 3억 5,040만 달러로, 2억 8,94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올랐다.
2019년 3분기 수주 총액은 6억 2,660만 달러로, 5억 2,7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