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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12.12
한국 HPE는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HPE는 지난 11월 마드리드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에서 신규 솔루션 및 다양한 파트너십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HPE는 HPE 디스커버에서 선보인 제품군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빠른 데이터 분석, 원활한 워크로드 운영 및 최적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제품들을 강조하며 국내 고객들이 신속한 비즈니스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HPE 함기호 대표는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생성되는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문제 및 이에 따르는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신규 제품들을 통해 기업들이 신속하게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보다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HPE 인포사이트(HPE Infosight)는 인프라 관리의 예측 절차를 간소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성을 개선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추천 엔진이다. HPE 님블 스토리지(Nimble Storage)로부터 수집한 전문 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머신러닝을 고도화하며 자율 데이터센터의 기틀을 마련했다. HPE 인포사이트는 HPE 님블 스토리지 및 3PAR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HPE 슈퍼돔 플렉스(HPE Superdome Flex)는 확장성을 제공하는 모듈형 인-메모리 컴퓨팅 플랫폼으로,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 분석하며 실시간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창적 모듈형 설계로 점점 늘어나는 기업의 데이터 수요에 부합하며, 높은 가용성을 갖춘 플랫폼을 제공해 중요한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원스피어(HPE OneSphere)는 자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포털을 통해 고객들이 온프레미스 서비스뿐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접근할 수 있는 통합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브옵스(DevOps)를 능률화하고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사이클 타임을 축소하고 생산성 증대와 비용 절감에 기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

사용량 기반 과금 형식의 IT 솔루션 서비스 HPE 그린레이크(GreenLake)는 고객들이 HPE 서비스를 보다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 경험을 능률화하면서 고객에게 워크로드의 상주 위치 및 유연한 소비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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