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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지금은 AI/ML의 ROI를 확인해야 할 때
AI란 용어는 1955년 다스머스대학의 존 맥카시, 하버드대학의 마빈 민스키, IBM의 나다니엘 로체스터, 벨연구소 클로드 샤넌이 제출한 연구 제안에서 처음 사용됐다. 필자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다. 필요한 컴퓨팅이나 스토리지 성능을 갖추기도 전에 A...
이노그리드-다비오,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위한 MOU 체결
이노그리드가 AI 기반 공간정보기술 기업 다비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정교화된 클라우드 ...
다시 확인하는 도커와 컨테이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1981년에 출간된 <나무에 젤리 못박기(Nailing Jelly to a Tree)>라는 책은 소프트웨어를 “모호해서 확실히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묘사했다. 1981년 당시에는 맞는 말이었고 40년이 지난 지금도 제법 유효한 말이다....
나무기술, CES 2023서 IaaS·PaaS·SaaS 클라우드 통합 플랫폼 공개
나무기술은 CES 2023에 참가해 IaaS, PaaS, SaaS 클라우드 통합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마트 DX 솔루션(Smart DX Solu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은 이번 CES 2023에서 관람객들이...
글로벌 칼럼 | 2023년, 퍼블릭 클라우드 송환의 원년으로 삼아야
퍼블릭 클라우드 송환(Repatriation)은 중요한 주제임에도 아직까지 충분한 논의가 없었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자체 데이터센터로 되돌려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처음에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큰 실수...
IBM,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 ‘IBM 파트너 플러스’ 발표...“리소스, 인센티브, 맞춤형 지원 강화”
IBM은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인 ‘IBM 파트너 플러스(IBM Partner Plus)’를 발표하고 IBM의 리소스와 인센티브, 맞춤형 지원에 대한 파트너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IBM 파트너 플러스 프로그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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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스타트업 레드브릭,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버스 캠퍼스’ 조성 위해 협력
레드브릭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버스 대학 캠퍼스 조성 사업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드브릭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한 오픈 메타버스 플...
“단일 클라우드 시대에서 분산형 클라우드 시대로”…오라클, 2023년 클라우드 전망 공개
오라클이 2023년 클라우드 업계에 찾아올 주요 변화로, 기업들이 하나의 클라우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워크로드별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해 함께 사용하고,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아닌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의 배포 위치 및 방법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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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 인더스트리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3가지
인더스트리 클라우드(industry clouds)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날이 갈수록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더 높은 성과를 추구하면서 인더스트리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 역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관련 기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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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2023년, 클라우드 전문가로 살아남는 법
우선, 필자는 새해 결심을 세우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편은 아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매년 지난해보다 발전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듯 하나, 1월 1일뿐이다. 이런 것이 인간 본성이든 아니든 간에 필자가 다니는 스포츠 센터는 1월에 가장 북적이다가...
스팀파이프로 코드형 KPI를 구현하는 방식
시아란 피네건은 CMD 솔루션스(CMD Solutions) 오스트레일리아의 사이버 보안 실무 책임자, 필 매신은 같은 회사의 선임 보안 컨설턴트다. 이 두 사람은 약 1년 전 스팀파이프(Steampipe)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플...
클라우데라, 2023년에 확산될 3대 하이브리드 데이터 전망 발표
클라우데라가 2023년 하이브리드 데이터 시장에 대한 3가지 주요 트렌드를 담은 전망을 발표했다. 클라우데라는 산업 전반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노력을 실현하고 운영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같은 기술을 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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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클라우드, 웹 3.0 생태계 위한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능 강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자사의 첫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 로드맵을 발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는 웹3.0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확장성·효율성·안전성을 갖춘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자를 위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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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이상의 차세대 인프라 핵심” 엣지 컴퓨팅을 도입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가 생성되거나 소비되는 위치와 가까운 곳에 인프라를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데이터를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중심에 저장하는 대신, 사용자 가까이에 놓는다는 뜻이다. 엣지 컴퓨팅의 인기로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
F5, F5 분산 클라우드 AIP 발표…“SaaS 기반 보안 포트폴리오 확대”
F5는 F5 분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프로텍션(App Infrastructure Protection, 이하 AIP)을 발표했다. F5 분산 클라우드 AIP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인프라까지 애플리케이션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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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정답이 아닐 때에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컨테이너는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거나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설계되는 대다수 시스템에서 컨테이너는 마치 기본 설정과 같다. 다른 기술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이동성과 확장성(오케스트레이션 활용)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컨테이너를 중심으로 한 건강한...
글로벌 칼럼 | 2023년 클라우드 업계 키워드는 상생·통합으로 삼아야
최근 필자가 알게된 바에 따르면, AWS는 통합을 필수 제품 기능으로 여기는 종교에 빠진 것 같다. 물론 수많은 진보를 이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꼭 AWS가 해야 할 일이라고 여겨지진 않는다. 다른 업체에서 하지 않는 일을 AWS가 하는 이유는...
블로그 | 클라우드에서 경제성과 지속가능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지속가능성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뗄 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속성 자체가 공유를 내포하므로 리소스 사용 효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런 공유 속성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은 넓은 의미에서 지속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좁은 의미에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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