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플러스는 고프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모바일 기기로 편리하게 보낼 수 있고, 촬영한 콘텐츠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고프로 플러스를 이용하면 고프로와 컴퓨터를 연결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에 저장된 콘텐츠를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다.
한편, 고프로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 고프로 마운트 및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고프로 플러스 사용자에게는 50% 할인 혜택(일부 품목 제외)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고프로 창립자 겸 CEO 닉 우드먼은 “고프로 카메라는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촬영하기 위해 사용되고, 고프로 플러스는 의미 있는 순간을 원본 그대로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며 “앞으로도 고프로 사용자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