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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클라우드

유니티,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파트너십 체결 발표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 제공 업체 유니티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게임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향후 유니티는 유니티 크리에이트 솔루션(Create Solutions)을 클라우드에서 지원하고,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발해 게임 개발자의 요구사항을 더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게임 및 기타 경험을 개선할 예정이다. 유니티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윈도우 및 엑스박스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개발과 배포를 더 간편하게 만들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활용해 유니티 생태계에서 더 많은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티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를 개선하며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액세스 옵션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티는 이미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유니티 게이밍 서비스(Unity Gaming Services), 파섹(Parsec), 데브옵스(DevOps), 웨타 디지털(Weta Digital),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 등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더 많은 유니티 툴이 클라우드에서 지원되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규모의 팀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니티는 최근 웹 경험 개편과 더불어 클라우드 빌드(Cloud Build)의 저장소 용량을 25GB에서 40GB로, 동시 이용 가능 인원을 6명에서 8명으로 늘렸다. 그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에 손쉽게 액세스해 스트리밍하며 어디에서나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디지털 트윈에 실시간 3D를 활용하거나 혹은 최고급 사양의 로컬 기기에서도 처리하기 어려운 모델이나 포인트 클라우드, 기타 데이터 등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유니티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클라우드를 통한 제작과 공유, 시각...

유니티 마이크로소프트 10시 27분

‘알리페이에 사용된 오픈소스 DB’ 오션베이스, 새 버전 출시 및 해외 시장 공략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이 분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오션베이스(OceanBase)의 새 버전을 출시하고 중국을 넘어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주 새롭게 출시된 오션베이스 4.0은 라즈베리파이 같은 분석 데이터베이스 노드나 저사양 단일 머신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마이SQL을 지원한다. 앤트 파이낸셜은 “새롭게 출시된 기능은 중소기업에게 특히 유용하다”라며 “이전 버전의 재해 복구 시간이 30초였던 것에 반해 새 버전은 데이터 손실률이 0이고 재해 복구 시간이 8초 미만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션베이스는 2010년 알리바바에서 오라클 기술을 대체하면서 알리페이의 대량 트랜젝션을 처리하기 위해 내부 프로젝트로 개발됐으며 이후 오픈소스 기술로 공개됐다. 또한 오션베이스는HTAP(Hybrid Transactional Analytical Processing)를 지원하는데, HTAP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추구하며 데이터베이스가 향후 분석을 위해 다른 시스템으로 복사되는 데이터를 모으는 역할을 수행한다. 오션베이스의 기업용 서비스는 알리바바 클라우스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가을 AWS를 시작으로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션베이스와 유사한 행보를 보이는 기업에는 바이두 출신 직원들이 모여 만든 스타록스가 있다. 스타록스는 오픈소스 기술인 아파치 도리스 기술의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북미와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오션베이스 알리페이 앤트파이낸셜 10시 07분

블로그 | 메타클라우드 안에 들어가는 크로스 클라우드 기술

필자는 종종 기업 컴퓨팅에 중요한 개념을 둘러싼 세부사항이 너무 빈약해 깜짝 놀라곤 한다. 예를 들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는 누구에게 질문하는지에 따라서 서로 다른 답을 듣게 된다. 필자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기 전에 정의부터 내리려고 하는 이유이다. 이번에는 멀티클라우드를 지원하는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이 정의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계층으로 부상했다. 필자는 이 개념이 여러 가지 이유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의 다음 초점이 될 것으로 본다.   필자는 몇 주 전 이 주제를 다룬 적이 있는데, 예상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필자가 한동안 이 영역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기업과 IT 업체는 마침내 멀티클라우드에서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클라우드 사이, 그리고 클라우드 위에 있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클라우드 사이와 클라우드 위에 있는 것이 바로 메타클라우드(Metacloud) 또는 슈퍼클라우드(Supercloud)이다. 용어는 어느 쪽이나 마찬가지이지만, 필자는 메타클라우드를 골랐다. 메타클라우드는 실제로 기존의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계층으로, 멀티클라우드의 일부인 각 퍼블릭 클라우드에 맞춰 특정 기술을 정의할 필요가 없다. 메타클라우드는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복잡성을 줄여 각 클라우드 서비스 내의 구체적인 네이티브 보안 기술에 맞춰 추가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공통 추상화 및 자동화 계층을 사용해 운영, 거버넌스, 보안을 단일 창과 단일 API로 처리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훨씬 쉽다. 메타클라우드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특정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스토리지나 컴퓨트 같은 인프라 서비스를 다루지 않는다. 대신, 통일된 대시보드나 호출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각각의 구체적인 시스템을 다룬다. 따라서 멀티클라우드 운영의 모든 것이 더 쉽고 덜 복잡하고 비용과 위험도 낮아진다. 결국, 메타클라우드란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세트로, 클라우드 서비스 ...

멀티클라우드 메타클라우드 슈퍼클라우드 1일 전

포브스 클라우드 100으로 보는 주목해야 할 클라우드 스타트업

포브스는 올해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비상장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100곳을 선정했다. 선정 배경과 10위권 업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다. 올해는 클라우드 스타트업의 성장이 둔화된 것처럼 보인다. 투자자와 헤지펀드가 최근 몇 년 동안 충분한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이자, 물주들이 조금 더 조심스러워진 것이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포브스의 클라우드 100 순위 선정에도 이런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와 세일즈포스 벤처스(Salesforce Ventures)가 참여한 판정단은 각 스타트업을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했는데, 기본적인 기업 평가뿐만 아니라 성장률, 회전률, 문화, 평판도 평가 기준으로 사용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물론, 중국의 대만 도발, 높은 물가 상승률,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 등으로 경제적 불안이 커진 시기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시장 역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해 목록에 올랐던 스타트업 중 11곳이 상장했는데, 모두 상장가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가 많은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주의 경보가 내려졌다. 다른 대형 IT 업체와 마찬가지로 차세대 클라우드 전문가를 책임지고 있는 다수의 신생업체 역시 인력 감축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위험은 다소 과장된 것인지도 모른다. 톱 100 비상장 클라우드 스타트업의 가치는 총 7,235억 달러로 평가되는데, 이는 지난해 5,140억보다 40%나 증가한 수치이다. 물론 최근 대형 IT 업체의 주가가 몇 개월째 폭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 스타트업의 가치 역시 포브스의 평가 시점과 다를 수 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포브스의 목록은 미국에 편중되어 있다. 톱 100 클라우드 스타트업 중 80%는 미국 업체이며, 독일과 영국이 각각 4곳, 호주, 중국, 핀란드, 인도, 캐나다, 네덜란드가 각각 1곳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한편, 클라우드 스타트업은 여전히 남성이 장악하고 있는데,...

클라우드 스타트업 SaaS 5일 전

앱 현대화 "필수지만 어려워"…도구 및 인력 교육이 과제

대다수 IT 의사결정자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스퍼리타스 컨설팅(Asperitas Consulting)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새로운 기능의 통합을 포함해 기존 시스템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나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과정을 말한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라는 개념은 확장과 혁신 속도를 높이려는 기업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조사 응답자는 모두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기업 경영에 핵심적인 사안이라는 데에 동의했다. IT 경영진 45% 이상은 기업에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주로 우선 현대화했다고 답했고, 28%는 과정 완수로 확장성과 혁신 속도가 더욱 개선되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5% 이상이 그 외의 장점으로 생산성을 꼽았으며, 직원과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기업이 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11%였다.     충원 및 교육이라는 과제 이번 조사는 미국 내 1,000명 이상 규모 기업의 IT 의사결정자 1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응답자의 93%는 적절한 도구와 교육에 필요한 인력과 가용성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과제라고 답했다. 적합한 도구와 기술을 판별하는 것이 과제라는 응답은 30%, 적절한 경험을 보유한 직원을 찾는 것이 문제라고 답한 비율은 20%였다. 외부 솔루션 업체를 찾는 것이 과제라고 답한 응답은 18%, 새로운 시스템에서 사용자를 훈련하는 것을 꼽은 응답은 17%였다. 경영진 지원 확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11%다. 의견은 각기 다르지만, 조사를 통해 내부 역량을 확보하고 새로운 내부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것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성공의 필수 요소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내부 직원의 역량 확보와 낡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작업이 필수불가결하다는 답변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문제 해결해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진행될 때의 과제도 물었다. 응답자 대다수는 가장 큰 과제로 보안을, 그...

앱현대화 애플리케이션현대화 클라우드네이티브 5일 전

오라클, AT&T와 클라우드 협력 5년 연장

오라클이 AT&T와의 전략적 협력을 새롭게 5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AT&T는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위한 신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규 협력을 통해 AT&T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오라클 퓨전 고객 경험(CX),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등을 포함해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혜택을 활용하게 될 계획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ERP를 통해 재정 및 공급망 부문 혁신의 일환으로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업무를 감소할 수 있다. 오라클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접근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고객경험(CX)과 같은 프로그램 활용을 확대하고, 전반적인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더욱 개인화된 콘텐츠를 이용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OCI 서비스는 AT&T의 IT 환경 현대화 및 데이터센터를 통합 지원한다. 향후 AT&T는 오라클의 차세대 클라우드 솔루션 및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X9M(Exadata Cloud@Customer X9M)도 도입을 위한 인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AT&T 정보기술부문 존 서머스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 전환은 AT&T 비즈니스의 핵심 이니셔티브라 할 수 있다”며, “지난 몇 년간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던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오라클과 긴밀히 협력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5년 더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라클 글로벌 전략 고객 부문 조나단 티코친스키 총괄 부사장은 “AT&T는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AT&T는 OCI 및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을 통해 전 세계로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진화하는 통신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

오라클 AT&T 5일 전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개인화 엔진' 부문 선도기업은 어디?

2022년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개인화 엔진 플랫폼 부문에서 다이나믹 일드(Dynamic Yield)가 다시 한번 최상위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인사이터(Insider), 세일즈포스, 어도비, SAP도 리더 사분면에 이름을 올렸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개인화 엔진 분야의 13개 벤더 제품을 설명하면서, 다음의 3가지 핵심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각 벤더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마케팅 관리 그리고 적절한 맥락에서 적절한 사용자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역량, ▲디지털 상거래 그리고 디지털 판매 채널에서 콘텐츠, 제안, 추천, 경험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역량, ▲고객 인사이트, 여정,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및 지원을 개인화할 수 있는 역량이다.  또한 가트너가 평가한 핵심 기능에는 ▲세션 내 사용자 행동 추적, ▲데이터 수집 및 가져오기, ▲사용자의 액션, 맥락, 데이터 또는 이 3가지 모두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상호작용 트리거가 포함된다. 아울러 콘텐츠 및 제품 권장사항을 지원하는 예측 애널리틱스 기능, 유연한 사용자 세분화, 광범위한 테스트 도구, 개인화 성능 추적 및 보고 기능도 고려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밖에 이는 지난 2021년 개인화 엔진 플랫폼 연간 매출이 최소 2,000만 달러 이상이며, 최소 25곳의 신규 고객을 확보한 벤더를 대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이나믹 일드는 비전과 실행 역량에 따라 구분되는 4사분면에서 (강력한 비전과 실행 역량을 모두 제공한다는 의미인) 오른쪽 상단의 ‘리더’ 사분면 최상단에 위치해 있다. 가트너는 사전 구축된 광범위한 테스트 템플릿, 노코드 비주얼 편집기, 예측 타깃팅 기능, 차선책 제안하는 ‘어댑트ML(AdapML)’ 기능 등 해당 플랫폼의 강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옴니채널 개인화를 위한 강력한 통합과 독립형 이메일 개인화도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다이나믹 일드가 지난 2019년 맥...

가트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개인화 엔진 6일 전

GS네오텍,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서비스 ‘스토리지 플러스’ 출시

GS네오텍이 멀티 클라우드의 개념을 실현한 자체 스토리지 서비스 ‘스토리지 플러스(Storag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2개 이상의 CSP(Cloud Service Provider)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간 원활한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GS네오텍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전환, 서비스 구축, 유지 보수까지 제공하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플랫폼(GCP),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의 최상위 등급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도입된 ‘스토리지 플러스’는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바운드 트래픽(outbound traffic)에 대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증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CSP 기업의 스토리지 서비스 사용 대비 최대 30%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GS네오텍 자체 통신망으로 IDC(Internet Data Center)간 쾌적한 네트워킹 환경 설계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GS네오텍 IT사업본부 서정인 본부장은 “여러 CSP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고객이 절감된 비용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GS네오텍 멀티클라우드 스토리지 6일 전

“클라우드 예산 낭비 심하다” 기술 역량이 멀티클라우드의 최대 과제 : 포레스터

많은 기업이 자사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용을 과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예산 책임이 있는 IT 의사결정권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피할 수 있는 클라우드 비용을 지불했다고 답했다.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는 주된 이유는 자원 계획의 오류 때문이다. 응답자의 2/3는 예약된 클라우드 자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거의 60%의 IT 의사결정권자가 클라우드에는 구매해야 할 자원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여기에 더해 기술력 부족(47%),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의 수작업 환경 구성(37%)도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포레스터는 약 기업의 1/4이 클라우드 예산을 초과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조사 결과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에 투명한 비용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특히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하면서 IT 인프라는 점점 더 다루기 어려워졌다. 응답자 60%는 이미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1년 후에는 이 비율은 8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멀티클라우드와 관련된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중앙화와 자동화를 이용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90%의 기업이 이미 클라우드를 위한 CoE(Centers of Excellence) 전문팀을 구성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표준화와 베스트 프랙티스, 정책을 관리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API를 관리하고 IT 인프라의 여러 계층에 걸쳐 매끄럽게 동작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데서 나온다. 이와 관련해 IT 의사결정권자에게 가장 큰 과제는 기술력 부족(41%), 팀별 사일로(35%), 교육 훈련의 부족(33%), 일관성 없는 워크플로우(30%)로 나타났다. 주목해야 할 것은 주된 문제가 기술보다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와 자체 프로세스와 관련된 것이라는 점이다. 기술적인 문제로는 보안이...

멀티클라욷 기술력 컨테이너 6일 전

‘다우클라우드’ 데이터 보안·공유·백업 기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최대 90% 할인

다우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다우클라우드’의 데이터 보안·공유·백업을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다우기술은 다우클라우드 ▲보안 파일 서버 ▲보안 스토리지 ▲클라우드 백업 총 세 가지로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확대해 제공한다. 보안 파일 서버는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중앙화 및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보안 위협에서 기업의 중요 자산을 보호하고 정보 유출에 대해 선제 대응이 가능한 상품이다. 보안 스토리지는 정형/비정형 데이터 보관을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이용하며 자료를 공유할 수 있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S3와 API 호환되는 최적의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백업은 기업의 자체 운영 인력 없이도 엔터프라이즈 백업 솔루션 기반을 인터넷 환경에서 쉽게 구현해 다양한 백업 유형 및 복구 옵션을 지원한다.  특히, 다우기술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동참하고자 사업 기간트래픽 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다우IDC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다우클라우드 개인·기업 서버 이용의 경우 2개월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기술 김유성 IDC본부장은 “랜섬웨어 피해 기업 수는 계속 늘고 있고, 단순 공격에서 장기간 내부 정보 분석 작업을 통한 정보 공개 협박, 금전 요구 등 지능형 위협으로 변화하는 흐름”이라며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다우클라우드의 데이터 보안·공유·백업 서비스는 고객의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기술은 최신 인프라 설비를 갖춘 자체 데이터 센터(서울 마포/서초)와 다우클라우드를 운영하며 비즈니스를 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다우기술 데이터금고지원사업 6일 전

"AWS vs. GCP vs. 애저" 클라우드 보안 기능 승자는?

최고 정보 보호 책임자(CISO)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CSP)의 보안을 평가할 때 결국 2가지 질문으로 압축된다. 첫째는 '업체의 자체 인프라를 가장 잘 보호하는 업체는 어디인가'이고 둘째는 '서비스 사용 기업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잘 보호하는 업체는 어디인가'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보안은 ‘공동 책임 모델(shared responsibility model)’을 기반으로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의 역할(플랫폼 보안)과 사용자의 역할(클라우드 내 자산 보호)을 구분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CISO가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만 사용할 때는 까다롭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면 기하급수적으로 난해해진다. 베테랑 보안 전문가 앤디 엘리스는 “명확하고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모든 명확하고 간단한 비유가 그렇듯 이 역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실제로 기업이 클라우드 플랫폼과 그 위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 간의 상호 연결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그래서 결국 실제로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인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다. 이 구성 방법에 따라 기업은 수많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의 책임과 사용자의 역할을 구분하는 이 견고한 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 ESG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멜린다 막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공동 책임 모델의 단점을 인식하고 있다. 경쟁사와 차별화하기 위해 고객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더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Cloud) 등 빅3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여기서는 CISO가 안전하고 탄력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요 업체의 보안 기능을 비교해 본다. 일단 세큐로시스...

클라우드 보안 AWS GCP 6일 전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비용은 얼마일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사용자에게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별도로 제공한다. 비용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데, 사실 적절한 비용을 알기 쉽지 않다. 이런 와중에 컨설팅 업체 업타임 연구소(Uptime Institute)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공개했으며, 보호 기능이 없는 기본 서비스에 회복 탄력성을 높이려면 비용이 최대 111%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업타임 연구소가 펴낸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vs. 회복 탄력성: 무상태 애플리케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비용을 추가하면 가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인프라를 더 빨리 복구할 수 있으며, SLA에 명시된 계약 수준보다 더 나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의 신뢰성이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다는 의미다.  업타임 연구소는 테스트를 위해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분석했다. 사용한 웹사이트는 간단한 워드프레스 기반 사이트로 요청량을 최대로 높이고 3초 이내 응답하는지 확인했다. 여기에 별도의 파이썬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대역폭과 가상 머신 요구량에 변화를 주면서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분석은 AWS를 기준으로 진행됐는데, 업타임 연구소는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비슷한 가격 책정 모델, 서비스, 아키텍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번 보고서의 기본 분석 결과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도 적용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워드프레스 앱의 회복 탄력성 여부를 ▲앱을 호스팅한 VM을 동일한 가용 영역에 백업 ▲VM을 동일한 리전의 다른 가용 영역에 백업 ▲서로 다른 리전에 백업하는 방식으로 나눠 분석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은 가상 데이터 센터를 말하는데, 가용 영역이 동일한 지리적 위치에 모여 있으면 리전(region)이 된다. 보고서는 “VM 같은 단일 리소스는 때때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가용 영...

회복탄력성 클라우드 aws 7일 전

KISA, 국내 11개 기업과 클라우드 환경 위한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11개 클라우드 전문 업체와 함께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달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클라우드 전환의 가속화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대상으로 침해사고·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KISA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 업체의 침해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침해사고 위협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MITRE ATT&CK)를 기반으로 모의훈련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고 위험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분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ATT&CK(Adversarial Tactics, Techniques & Common Knowledge)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마이터(MITRE)가 해커그룹인 APT33, 라자루스 등의 실제 공격 전술·기술·절차를 분석한 행동기반 침해 모델이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침해사고 발생에 따른 보안 솔루션(방화벽/웹방화벽, 백신 등), 시스템 로그 등의 탐지·방어에 대한 기술적 대응체계 ▲사고탐지 ▲초기대응 ▲침해사고 신고 ▲사고조사 및 대응 ▲후속조치의 관리적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이후, 훈련 결과에 따라 참여기업별 침해사고 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은 “KISA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클라우드 주요 위협 분야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침해사고 대응체계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KISA 클라우드 보안 7일 전

베스핀글로벌-오픈소스컨설팅, 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베스핀글로벌이 오픈소스컨설팅과 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업 확대를 목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베스핀글로벌은 실시간 인프라 현황 분석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인 ‘플레이스 로로(Playce RoRo)’의 공공 분야 독점 총판으로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플레이스 로로’는 AS-IS 업무 시스템 분석에서부터 전환까지, 마이그레이션의 모든 과정에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간 및 비용을 인력 투입 대비 최대 40%까지 절감시킨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실시간 인프라 상세 분석(Deep discovery)과 이를 통한 진단/평가(Assessment) 기능을 통해 사람이 확인하기 어려운 인프라 연관 관계를 파악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베스핀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축적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결합한다면 분명히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또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베스핀글로벌 오픈소스컨설팅 공공클라우드 7일 전

팔로알토 네트웍스-메이머스트-아이클라우드-하이라인닷넷,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센터’ 개소 및 공동 운영

클라우드 및 AI 전문기업인 메이머스트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총판사인 아이클라우드, 그리고 데이터센터(IDC) 서비스 기업인 하이라인닷넷과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센터를 개소하고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센터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운영 자동화 플랫폼인 ‘XSOAR’를 사용해 반복되는 단순 관제 업무를 최소화하고, 탐지에서부터 대응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된 관제 프로세스로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은 최소한의 인력과 비용 투자만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보안관제 센터는 MSSP(보안관제서비스 공급기업)를 비롯한 각 산업 군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보안 관제 서비스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고객이 자사 상황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법사 기능 및 산업 분야별로 특화된 플레이 북을 제공해 단기간에 정교하고 특화된 인시던트 대응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는 기존 하이라인닷넷의 방화벽을 임대하거나 약정 서비스로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와 교육 및 공공 분야의 SI 서비스 이용 고객사뿐만 아니라, 메이머스트의 기존 프라이빗 및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먼저 제공될 계획이다. 더불어 센터의 관제요원은 메이머스트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총판사인 아이클라우드의 전문 엔지니어로 운영된다.  또한 관제 센터 내에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확장형 탐지 대응(XDR,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인 ‘코어텍스(Cortex)’ 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전문 컨설턴트 및 운영요원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코어텍스 XSOAR은 기업 보안관제센터(SOC) 내, 보안관제시스템 등에서 발생한 경보를 수집해 관제 프로세스 및 절차에 맞춰 조사, 분석 및 조치를 자동화하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메이머스트 아이클라우드 7일 전

블로그 | 클라우드는 경기 침체에 면역력이 있는가

최근 실리콘 앵글(Silicon Angle)은 필자가 직접 알아낸 사실과 같은 주장을 실었다. 클라우드 지출은 경기 위축으로 인한 예산 삭감의 면제 대상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실리콘 앵글은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은 전반적인 IT 지출 대부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나 SaaS 같은 영역과 관련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0년 동안 경기 침체에는 불안감이 따라왔다. 이들 불안감의 대부분은 전면적인 예산 삭감에 대한 것으로, 그 중에서도 IT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불안이었다. 과거에 IT 예산은 비즈니스 주기와 동기화되어 있었는데, IT 시스템의 주 용도가 트랜잭션 처리였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거래의 규모가 줄어들면, IT의 활용도 역시 줄기 마련이다. 요즘은 여러 가지 이유로 과거와는 다르다. 첫째, 많은 기업이 IT 지출을 기업 내 가치 구축에 직접 반영되는 요소로 생각한다. IT 시스템은 더 이상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전술적인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는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비즈니스 자체가 되고 있다. 시장을 무너뜨리는 기업은 자사만의 독보적인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런 혁신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세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핵심 IT 시스템을 개발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IT는 더 이상 비용 부서가 아니라 육성해야 하는 투자 부서이다. 이 새로운 전망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AI 기능과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공급망 자동화에 투자하는 제조기업에서도 볼 수 있다. 자동차 공유나 주택 공유 앱처럼 순전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많은 투자자와 기업 경영진이 이제는 소프트웨어가 미래의 비즈니스를 정의한다는 사실을 믿는다. IT는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엔진이다. 이 때문에 IT는 이사회나 경영진이 건드리기 싫은 예산 과목이다. 두 번째 이유는 인력 부족이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두...

7일 전

블로그 | 빅 클라우드가 중소기업에 항상 정답은 아니다

보통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할 때는 큰 업체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AWS,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IBM 클라우드,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이다. 하지만 대형 클라우드라고 해도 항상 모든 기업, 모든 작업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이들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해당 클라우드에 종속되기 쉽다. 서버리스 컴퓨팅을 운영한다고 하자. AWS를 이용한다면 람다(Lambda)나 파게이트(Fargate)에 구성해야 한다. 하지만 일단 구성을 마친 후 운영하다가, AWS 지출을 줄이고 그만큼 구글 클라우드 런으로 전환하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십중팔구는 람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런에 맞춰 이식하는데 혹은 반대 작업을 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돈, 노력을 들여야 한다. 복잡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이식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AWS의 서버리스 전문가에게 이 작업을 의뢰하면 방법도 있을 수 있다. 필자 역시 이 방법이 잘 되길 바라지만 서버리스 전문가는 매우 적다. 더구나 우리 기업의 요건에 맞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다. 대안은 '작은' 클라우드 서비스다. 고성능의 복잡한 서비스를 파는 대형 클라우드 업체 대신, 규모가 작고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때로는 애저의 200가지 이상 서비스와 제품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경우는 리눅스 가상머신이나 도커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후자의 경우 사용할 만한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디지털 오션(Digital Ocean), 리노드(Linode), )OVH클라우드(OVHcloud), 랙스페이스(Rackspace), 벌터(Vultr) 등이 있다. 이들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저마다 차이가 있지만, 중소기업을 위한 상품은 공통적이다. 솔직히 필자는 클라우드 전문가인데도, AWS의 서비스 제품군을 속속들이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하면 이들 업체의 서비스는 단순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용하기도 쉽다. 그렇다면 이 다...

클라우드 중소기업 하이퍼스케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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