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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0.05.29
VM웨어가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VM웨어의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총 매출은 27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구독형(서브스크립션) 및 SaaS(Software-as-a-Service) 매출은 5억 7,200만 달러로 39% 상승했다. 영업 이익은 4억 1,800만 달러로 18% 증가했다.

VM웨어 팻 겔싱어 CEO는 “최근 전례없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VM웨어는 1분기에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VM웨어는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우선순위에 두고 고객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VM웨어 제인 로위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는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을 지원하는 VM웨어의 역량과 탄력적인 지원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VM웨어는 강점과 기회에 집중해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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