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전체 대표를 유지하며, 조민식 신임대표가 한국 총괄 대표로 새롭게 선임됐다. 베스핀글로벌 중국 대표직은 이운 대표가 그대로 유지한다.
조민식 총괄 대표는 22년간 삼정컨설팅그룹의 창업 멤버로서 다양한 기업에 대한 자문 및 마케팅을 맡았다.
조민식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로 취임하며, 대기업과 스타트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과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업 구조 정립 ▲추가 사업 기회 및 수익모델 발굴 ▲B2B IT 플랫폼으로서의 베스핀글로벌 가치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조민식 총괄 대표가 합류하면서 베스핀글로벌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이끈 조민식 대표의 경험이 시너지가 되어 B2B IT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