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태블로가 세일즈포스 가족이 되는 방법 "불분명하다"

Scott Carey | Computerworld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분석 제공업체인 태블로를 인수했지만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지난주 드림포스(Dreamforce) 컨퍼런스에 참석한 분석 공급업체 태블로의 고객들은 세일즈포스가 지난 5월 157억 달러의 주식 거래를 통해 태블로를 인수한 후 제품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궁금했을 것이다. 



세일즈포스 회장이자 공동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이번 드림포스 기조 연설에서 태블로 CEO 아담 셀립스키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리고 베니오프는 태블로 소프트웨어를 "놀라운 제품, 놀라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놀라운 분석, 놀라운 시각화"라고 언급했다.
 
셀립스키는 태블로의 기본 소개를 진행하기 전에 제품 로드맵과 세일즈포스 스택과 통합하기 위한 자세한 계획은 설명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결합(natural combination)”이라고만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태블로 경영진들은 기자 회견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기는 힘들었다. 물론 태블로는 이번 달 CMA(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합병 승인 건만으로도 계속되는 질문에 시달렸다. 

하지만 올해 초, 셀립스키는 영국 런던에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세일즈포스 합류는 고객 확대의 기회라고 말했으며, 특히 세일즈포스 사용자에게는 태블로를 좀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거나 기본적인 경험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광범위하게 설명한 바 있다. 

 
양사의 딱 맞는 부분과 겹치는 부분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 셀립스키와 베니오프는 각각 높은 수준의 식견을 갖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2017년 5월 인수한 뮬소프트(Mulesoft)에 대해 지난해 드림포스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셀립스키는 "세일즈포스가 구축한 모든 CRM 애플리케이션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뮬소프트를 인수해 앱투앱 통합을 이뤄낸 것을 보면, 태블로 또한 이 퍼즐에 새로운 조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셀립스키는 고객들에게 모든 자산이 결합되어 단일하고 통합된 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베니오프는 "뮬소프트를 통합하면서 분석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세일즈포스에는 아인슈타인 애널리틱스(Einstein Analytics)와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이 경이로운 일이 해왔으며, 마케팅 애널리틱스 분야에까지 확장했다. 하지만 올해 태블로를 인수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베니오프가 말한 것은 태블로가 세일즈포스의 자체 분석 제품과 얼마나 겹치는지에 대한 것이다. 양사 모두 세일즈포스가 내장된 CRM 분석 툴을 통해 해결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태블로는 시각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태블로의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기존 세일즈포스 고객이 갖고 있는 다른 분석 사용사례를 파악하는 것이다. 

JP 모건 체이스(Morgan Chase), 찰스 슈왑(Charles Schwab), 버라이즌(Verizon)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 및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를 포함해 많은 기업이 양사 모두의 고객이다.  

BMW IT 시스템 마케팅, 판매 및 애프터세일즈 부사장 레네 비스는 "지난 주 드림포스 컨퍼런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양사가 밀접하게 통합되지 않고 중립적이고 독립된 형태로 남아있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드림포스에서 볼 수 있었던 것 

또한 셀립스키는 올해 초 만났을 때, 드림포스를 태블로 브랜드의 대대적인 홍보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주 세일즈포스가 시애틀 출신 가수인 맥클모어와 함께 파티를 주최했지만 실제 이 자리에는 나오지 않았다. 세션 카탈로그에는 태블로에 대한 소개 세션이 36개에 불과했다. 마찬가지로 지난주 수요일에 발표된 태블로 기조 연설에서는 기존 고객에게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대한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태블로가 실제 세일즈포스 스택에 어떤 위치에 들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물론, 이 도구가 너무 많이 변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셀립스키는 올해 초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태블로는 태블로 브랜드를 세일즈포스 내에서 독립적으로 계속 운용할 것이다. 많은 고객이 태블로를 알고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우리는 지역 사회와 사용자 곁에 있으며, 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9.11.28

태블로가 세일즈포스 가족이 되는 방법 "불분명하다"

Scott Carey | Computerworld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분석 제공업체인 태블로를 인수했지만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지난주 드림포스(Dreamforce) 컨퍼런스에 참석한 분석 공급업체 태블로의 고객들은 세일즈포스가 지난 5월 157억 달러의 주식 거래를 통해 태블로를 인수한 후 제품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궁금했을 것이다. 



세일즈포스 회장이자 공동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이번 드림포스 기조 연설에서 태블로 CEO 아담 셀립스키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리고 베니오프는 태블로 소프트웨어를 "놀라운 제품, 놀라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놀라운 분석, 놀라운 시각화"라고 언급했다.
 
셀립스키는 태블로의 기본 소개를 진행하기 전에 제품 로드맵과 세일즈포스 스택과 통합하기 위한 자세한 계획은 설명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결합(natural combination)”이라고만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태블로 경영진들은 기자 회견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기는 힘들었다. 물론 태블로는 이번 달 CMA(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합병 승인 건만으로도 계속되는 질문에 시달렸다. 

하지만 올해 초, 셀립스키는 영국 런던에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세일즈포스 합류는 고객 확대의 기회라고 말했으며, 특히 세일즈포스 사용자에게는 태블로를 좀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거나 기본적인 경험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광범위하게 설명한 바 있다. 

 
양사의 딱 맞는 부분과 겹치는 부분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 셀립스키와 베니오프는 각각 높은 수준의 식견을 갖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2017년 5월 인수한 뮬소프트(Mulesoft)에 대해 지난해 드림포스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셀립스키는 "세일즈포스가 구축한 모든 CRM 애플리케이션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뮬소프트를 인수해 앱투앱 통합을 이뤄낸 것을 보면, 태블로 또한 이 퍼즐에 새로운 조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셀립스키는 고객들에게 모든 자산이 결합되어 단일하고 통합된 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베니오프는 "뮬소프트를 통합하면서 분석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세일즈포스에는 아인슈타인 애널리틱스(Einstein Analytics)와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이 경이로운 일이 해왔으며, 마케팅 애널리틱스 분야에까지 확장했다. 하지만 올해 태블로를 인수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베니오프가 말한 것은 태블로가 세일즈포스의 자체 분석 제품과 얼마나 겹치는지에 대한 것이다. 양사 모두 세일즈포스가 내장된 CRM 분석 툴을 통해 해결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태블로는 시각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태블로의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기존 세일즈포스 고객이 갖고 있는 다른 분석 사용사례를 파악하는 것이다. 

JP 모건 체이스(Morgan Chase), 찰스 슈왑(Charles Schwab), 버라이즌(Verizon)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 및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를 포함해 많은 기업이 양사 모두의 고객이다.  

BMW IT 시스템 마케팅, 판매 및 애프터세일즈 부사장 레네 비스는 "지난 주 드림포스 컨퍼런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양사가 밀접하게 통합되지 않고 중립적이고 독립된 형태로 남아있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드림포스에서 볼 수 있었던 것 

또한 셀립스키는 올해 초 만났을 때, 드림포스를 태블로 브랜드의 대대적인 홍보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주 세일즈포스가 시애틀 출신 가수인 맥클모어와 함께 파티를 주최했지만 실제 이 자리에는 나오지 않았다. 세션 카탈로그에는 태블로에 대한 소개 세션이 36개에 불과했다. 마찬가지로 지난주 수요일에 발표된 태블로 기조 연설에서는 기존 고객에게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대한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태블로가 실제 세일즈포스 스택에 어떤 위치에 들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물론, 이 도구가 너무 많이 변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셀립스키는 올해 초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태블로는 태블로 브랜드를 세일즈포스 내에서 독립적으로 계속 운용할 것이다. 많은 고객이 태블로를 알고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우리는 지역 사회와 사용자 곁에 있으며, 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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