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 클라우드

클라우드비, 젠킨스 X 상용 배포판에 이어 SaaS 서비스도 내년 출시

Paul Krill | InfoWorld 2019.08.16
클라우드비(CloudBees)가 내년에 젠킨스 CI/CD 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버전인 젠킨스 X(Jenkins X)를 SaaS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테크톤 프레임워크를 파이프라인 실행 엔진으로 사용하는 젠킨스 X는 팀 협업을 위한 파이프라인 자동화, 깃옵스(GitOps), 프리뷰 환경 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비는 오픈소스 젠킨스 X의 클라우드비 자체 상용 배포판을 발표한 바 있다. 클라우드비의 젠킨스 X 배포판에는 상용 기술 지원과 월 업데이트,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및 프리뷰 환경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마존 일래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와 데브팟(DevPods)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오픈소스 젠킨스 플랫폼에 대해 젠킨스의 설립자이자 클라우드비의 최고 과학자인 코슈케 카와구치는 확장성과 관리성, 사용 편의성 등을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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