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KINX, 오라클 패스트커넥트로 클라우드 제공 범위 확대

편집부 | ITWorld 2019.08.12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의 실버 등급 파트너인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오라클 패스트커넥트(Oracle FastConnect)를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로의 전용회선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INX는 아시아태평양(APAC) 리전의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업체로, 유연하고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 역량을 바탕으로 오라클 클라우드로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오라클 사용자들은 아시아 내 로케이션부터 전 세계의 클라우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요 비즈니스 데이터 및 기능으로의 접근에 있어 한층 향상된 성능과 보다 강화된 통제성, 탄력성, 확장성 등을 누릴 수 있다.

KINX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에 특화된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 ‘클라우드 허브’를 중심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총 6개사의 클라우드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서비스를 시작한 KINX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KINX는 기업의 요구사항 수집, 솔루션 설계, 물리적 구성, 네트워크 연결 및 솔루션 최적화 등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전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시작 단계부터 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KINX 김지욱 공동대표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KINX의 독보적 역량을 바탕으로 오라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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