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 스토리지는 글로벌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 IT 스토리지 인프라를 중앙 집중화하고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넷앱 클라우드 볼륨(NetApp Cloud Volumes) 기술과 탤런 FAST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기업들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중앙 집중화하고 일관된 지사 근무 경험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넷앱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 앤써니 라이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넷앱의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가 클라우드 볼륨 ONTAP,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 애저 넷앱 파일, 클라우드 인사이트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이 새로운 결합이 주요 워크로드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며, “넷앱과 탤런은 한 팀으로써 같은 비전을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넷앱은 이번 인수가 자사의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파일 공유 기술로 모든 원격 사무소와 지사 근무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탤런 FAST는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로 ROBO 워크로드를 위한 ‘글로벌 파일 캐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일 서버가 전세계에서 접속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 안전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한다.
탤런의 소프트웨어는 넷앱 클라우드 볼륨 ONTAP,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 애저 넷앱 파일 솔루션과 통합돼 고객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는 더욱 빠른 여정을 더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