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GS 에너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도입

편집부 2019.03.13
GS에너지(www.gsenergy.co.kr)는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Enterprise Cloud OS)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뉴타닉스 코리아(www.nutanix.com)가 밝혔다.

GS에너지는 정유·화학, 전력·집단에너지, 천연가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자원개발 및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신사업을 모색하는 등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GS에너지는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상면 활용이 비효율적이고 하이퍼바이저 라이선스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성능 이슈가 발생하던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 인프라를 뉴타닉스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로 구축했다. 에너지/화학 IT, 비즈니스 컨설팅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GS ITM이 구축을 담당했다.

인프라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성능을 개선하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관리를 구현한 결과 기존에는 인프라 관리에 주력하던 IT 담당 인력이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VDI 성능 향상은 일반 사용자가 체감하기 어렵다는 특징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이 체감하는 IT 인프라의 속도 및 성능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IT 혁신을 통해 기업 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또한, 데이터센터 상면 비용을 66% 절감했다.

GS 에너지는 성공적으로 차세대 인프라를 마련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인프라 및 스토리지 환경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뉴타닉스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이기종 하이퍼바이저를 쉽고 간편하게 전환 및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뉴타닉스 하이퍼바이저 AHV를 통해 값비싼 하이퍼바이저 라이선스 비용을 없앴다고 덧붙였다.

GS에너지 IT 인프라 담당자는 “뉴타닉스를 통한 IT인프라 단일화로 관리 포인트를 감소시켰다”며, “HCI의 HA(High Availability) 기술을 활용하여 그 동안 하드웨어 이중화를 갖추기 위해 투자되었던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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