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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2004년 소개된 독특한 휴대폰 아이디어 열전

Martyn Williams | PCWorld 2014.09.15
요즘 스마트폰 기술을 이야기할 때 1년은 매우 긴 시간이다. 그렇다면, 10년전의 휴대폰 시장은 어땠을까?

2004년, 애플은 막 아이폰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이 사실은 애플 내부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몰랐다. 삼성은 한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무선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일본의 I-모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의 성공이었다.

지난 주, 애플의 아이폰과 애플 워치 신제품 발표를 보면서, 필자는 딱 10년전, 한국 부산에서 열렸던 ITU의 텔레콤 아시아 엑스포(Telecom Asia expo)에 참가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IDG의 도쿄 특파원으로 일본의 발전된 휴대폰에 익숙해져있었지만, 한국에서 본 여러 휴대폰들은 분명 미래지향적이었다. 당시 충격을 주었던 그 제품들을 되돌아 보면서, 지난 10년간 기술이 얼만큼 놀랍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떠올려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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