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2013년 최악의 데이터 유출 사고 - 국내편

이대영 기자 | ITWorld 2014.02.27
데이터 유출 사고로 본 2013년은 국내외 모두 최악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2014년 1월에 드러난 카드 3사의 1억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전국민들을 패닉 상태에 이르게 만들었다. 또한 MBC, KBS, YTN, 신한은행, 농협 등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320 전산 대란에서는 해커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유출했는지 파악조차 할 수 없다. 이와 함께 625 사이버 테러는 해커 집단들의 놀이터가 되고 말았다. 2008년 이래로 평균 4번이상의 개인정보를 도난당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스미싱, 파밍 등 각종 사기 공격에 완전히 노출된 셈이다. 2013년 국내에서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를 짚어보면서 소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우리네 보안 현실을 생각해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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