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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역사 속 세대별 프로그래머 변천사 19장면

Peter Wayner | InfoWorld 2013.05.06
컴퓨터 산업은 여러 세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각 세대에는 그만의 특징이 있는데,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나 기술로 대변되곤 한다. 이들은 편안한 중년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열정을 품고 다시 뛴다. 이들은 여전히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소프트웨어는 결코 죽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은 종종 프로그래머들을 세대별로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프로그래머들은 구직 시장에 뛰어들어 언어를 배우기도 하지만 평생 동안 같은 구문을 고수할 수도 있다. 새 언어를 배우기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미 가진 전문성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술의 세대가 지나도 계속 생존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컴퓨터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기술 세대와 그 기술에 생명을 불어넣은 프로그래머들에 대해 살펴보자.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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