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호텔 컨퍼런스 센터 CES 룸 내부에 있는 작은 부스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반대쪽에 있는 다른 문을 찾아보라. 이 긴 통로 끝에는 소박한 부스가 있는 CES 국제관이 있다. 이 작은 부스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 여기에는 우리가 알고 좋아하는 디바이스의 원천이 되는 부품과 부품을 위한 부품이 있다. 그리고 고맙게도 몇 가지 강력하고 기이한 디바이스를 선 보이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강조해야 할 것은 국제관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기업과 만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editor@itworld.co.kr
배터리
모든 태블릿, 스마트폰, 초소형 PC는 시트 배터리를 사용한다. 누군가는 그것을 만들어야 한다. 여러 부스에서 시트 배터리의 샘플을 선보였다.
끝없는 태블릿 행렬
수많은 부스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일반적인 제품은 TI OMAP, 퀄컴이나 다른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필자는 테그라 3나 인텔 기반의 태블릿을 본적이 없다. 모든 제품은 안드로이드로 실행된다. 또한 기기 앞면의 지문 인식 기능 또한 전형적이다.
손전등
비슷한 맥락에서, 많은 부스는 다양한 LED 손전등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세심한 기기들은 굉장히 크고 표준 배터리로 밝기는 300루멘까지 올라간다.
키보드 백라이트
백라이트 키보드는 현재 노트북에는 꼭 갖추어야 할 기능이고, 일부 데스크톱 PC 키보드에서 사용된다. 누군가는 실제 백라이트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제조해야 한다. 이 부스는 백라이트를 만들기 위해 키보드 내부의 핫스팟에 대한 채널을 통해, 전송 측면에 장착된 LED와 함께 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LED 전구
LED의 기능 때문에, 이같은 LED 전구를 확인해봐야 한다. 여러 부스에서 LED 전구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즉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하거나, 캔 라이트, 전구 대체제 등등 끊이지 않는 목록이 있다.
디스플레이포트 허브
디스플레이포트 1.2 허브다. 연결된 노트북은 한 개의 케이블로 3개 24인치 LCD 패널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몇 년 전부터 나온 개념이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상용 제품이 없다. 하지만 국제관에는 있다.
LCD 디지타이저 태블릿
우리는 와콤 디지타이저를 좋아한다. 디지타이이저 펜은 1024 레벨의 압력 감도를 보이며, LCD 디스플레이로 사용되는 패드에서 포토샵이나 3DS Max를 보여준다. 사진은 16.5인치 LCD 디지타이저로, 가격은 499달러이다.
화려한 USB
CES는 기이한 USB 플래시 드라이버 없이는 완성되지 않는다. 특히 보석이나 금으로 치장한 화려한 USB는 전시회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나무 USB
USB 드라이버 중에는 나무나 기타 천연 재료로 만든 제품들이 있다. 십자가 모양이나, 와인통, 와인 코르크 마개 등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대나무 입력 장치
진정한 그린 유저가 되길 바란다면, 나무는 유행이 지난 것이다. 대신 대나무 키보드나 마우스를 고려해볼 만하다.
작은 DJ 듀얼 믹서
이제 정말 경이롭고 기이한 것을 뒤지기 시작할 때다. 사진은 매우 작은 DJ 전용 믹서로, 두 손가락으로 작동한다. 이는 필자가 본 것 중에 가장 작은 것으로, 자신을 알리기 위한 거리의 DJ를 위한 것이다.
진공관 디지털 플레이어
우리가 음악과 관련된 기기에 대해 논하고 있는 동안, 한 부스에서는 진공관 기반의 디지털 도킹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도크에 연결하는 것과 같이, 진공관 앰프의 따뜻한 감성으로 128kbps로 압축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업체 담당자는 미국에 수입한다면, 500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봇 진공청소기
국제관에 선보인 많은 제품들은 모형이다. 사진의 부스는 전체 벽을 여러 종류의 컬러와 패턴을 갖춘 룸바의 모조품으로 채우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전시한 부스가 한두 곳이 아니다.
3D 폰 카메라
입체 3D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지만, 듀얼 렌즈 캠코더를 구입하기 위해 2,500달러를 지출하고 싶지는 않다? 이럴 경우 단지 스마트폰에 벌레같이 생긴 하키 마스크를 연결하면, 저렴하게 3D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실제로 제대로 촬영될지는 알 수 없다.
스마트폰용 피부 분석기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피부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로션이나 화장품을 선택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테디베어 선풍기
여기 5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이 있다. 이것의 이름은 심지어 아론(Aaron)이다. 날개가 없어 일반 팬보다는 더 안전하다.
USB 가습기
만약 집이나 사무실이 일부 건조하다면, USB 포트에 가습기를 연결하면 된다. 습한 공기는 전기 제품에 좋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을 꽂아 사용하는 가습기도 있다.
수많은 커넥터
국제관은 진기한 것들이 가득 차 있다. 모든 구성 요소의 방식과 금속 시트, 배선, 인쇄 회로 기판 제조 업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