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소셜 미디어가 새롭게 추가되고, 시간이 아니라 분 단위로 새로운 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회사 직원들은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2009년 스탠포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집중력 분산은 생산성을 끌어내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능력도 저하시킬 수 있다. 연구 결과 이른바 "미디어 멀티태스커"는 주의력, 기억력, 한 업무에서 다른 업무로의 전환 능력 등이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여기 소개하는 6가지 도구는 집중력 분산을 방지하고 업무 원칙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가장 엄격한 프로그램부터 느슨한 프로그램 순서). 매사 뭉그적거리는 사람을 위한 보너스 도구도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