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새로운 타임라인 레이아웃은 사용자들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커다란 커버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방법으로 타임라인을 꾸민 예들을 살펴보자. 직접 타임라인을 멋지게 꾸미고 싶다면, ‘[페이스북 팁] 타임라인을 놀랍게 바꿔줄 다섯 가지 팁’을 참고하자. editor@itworld.co.kr
타임라인 커버와 프로필 사진을 멋지게 합성해 ‘프라이버시’를 지킨 예이다. 프로필 공개 설정을 어떻게 해 두던 커버 사진과 프로필 사진은 늘 전체 공개인데, 안토니오 파다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친구 목록에 있는 사람 외에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못하도록 했다.
타임라인으로 전환해서 멋지게 꾸민 유명인은 많지 않다. 그러나 코메디언인 데인 쿡은 CD 앨범으로 타임라인을 멋지게 꾸몄다.
전체 레이아웃을 망치지 않으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제시카 바나드의 커버를 참고해보자. 자신의 사진을 커버에 넣는 것 대신에, 프로필 사진이 들어가는 위치를 점선으로 표시했다. 색상만 잘 맞는다면, 프로필 사진을 계속 변경해도 전체 느낌은 그대로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