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리뷰

리뷰 | ​HP 엘리트 폴리오, 가격과 휴대성의 최고 조합

투인원 노트북인 HP 엘리트 폴리오(HP Elite Folio)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선명한 디스플레이, 4G/5G,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동성에 있어서 매우 경쟁력 있는 제품임에 분명하다. 단, 이 제품에 사용된 퀄컴 스냅드래곤 8cx Gen 2 5G 프로세서에 대해 알아둘 것이 있다. 성능은 여전히 최신형 AMD 라이젠 또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비할 바가 못되고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엘리트 폴리오가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런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HP 엘리트 폴리오의 기본특징 HP의 엘리트 폴리오는 HP 홈페이지(HP.com)에서 1,889달러에 8GB RAM/16GB SSD의 고정된 구성으로 구매하거나 1,895.04달러부터 시작되는 구성 변경이 가능한 옵션으로 살 수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배송 준비 상태로 나오지만 구성 가능한 옵션을 선택하면 '이 플랫폼은 제작에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구성 요소의 가용성에 따라서 배송 일자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배송 일자가 10월 7일로 바뀐다. 아마존에서 다른 구성제품은 1,949.95달러에 팔리고 있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cx Gen 2 5G 디스플레이: 13.3인치(1920×1280) IPS 터치, 400니트 메모리: 8GB/16GB LPDDR4x-4266(이번에 리뷰한 제품은 16GB) 스토리지: 128GB/256GB/512GB PCIe NVMe SSD(이번에 테스트한 제품은 512GB) 그래픽: 아드레노 690 포트: 2 USB-C 5Gbps(디스플레이포트 1.4, USB PD) 보안: 윈도우 헬로 카메라: 720p(전면, 윈도우 헬로) 배터리: 46Wh, 47.6Wh(이번에 테스트한 제품은 47.6Wh) 무선: 8021.11ac(2×2 MIMO), 블루투스 5, 스냅드래곤 X20 LTE ...

HP엘리트폴리오 태블릿 2021.08.10

AMD 라이젠 7 5700G 리뷰 | 불행한 시대의 합리적인 선택

AMD 라이젠 5000G는 여전히 GPU 부족과 가격 상승에 시달리는 PC 업계에서 완벽한 해법으로 보인다. 고성능 젠 3코어와 라데온 그래픽을 가속 프로세싱 유닛(Accelerated Processing Unit, APU)이라는 패키지에 통합한다.  이 제품이 진정으로 이용자의 니즈를 해결할 것인지는 PC의 수명 주기 동안 이의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여기서는 이 신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상세히 설명한다.    라이젠 5000G는 어떤 CPU? 라이젠 5000G는 대성공을 거둔 7나노 세잔 노트북 칩을 활용했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라이젠 5000 데스크톱 칩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가 AM4 소켓으로 이동되었다.   과거 라이젠 4000 APU는 보통 OEM 전용이었다. 일반 사용자가 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APU는 8코어 라이젠 5 3400G였다. 이 APU는 오래된 12나노 공정과 AMD의 구형 젠+ 코어를 이용해 구축되었다.  일반 사용자용 라이젠 5000G는 이번주 발표되고, 8월 8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 라이젠 7 5700G : 8코어, 16쓰레드, 7나노(세잔), 2GHz 속도의  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6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8GHz이다. 24레인의 PCIe Gen 3, 20MB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359달러다.  • 라이젠 5 5600G : 6코어, 12쓰레드, 7나노(세잔), 1.9GHz의 7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4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9GHz다. 24레인의 PCIe Gen 3과 19MB의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259 달러다.  통합 그래픽이 탑재된 것은 전용 CPU와 구별되는 APU의 특징이다. 인텔은 대다수의 코어 칩에 그래픽 코어를 통합했지만, AMD는 그렇지 않다. G 시리즈 외의 라이젠 500...

APU AMD 라이젠 2021.08.05

리뷰 | 인텔 비스트 캐넌, 크기가 오히려 독이 된 게이밍 PC

인텔의 NUC(Next Unit of Computing) 미니 PC의 게이밍 버전은 언제나 가격이 비쌌다. 특별하고 작고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만족하는 이동형 데스크톱 PC를 가지기 위한 대가다. 과소비일 수도 있지만 직접 부품을 구매해 PC를 조립하는 방식으로는 누릴 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다.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비스트 캐넌이 나오고(공식 명칭은 버전에 따라 NUC11BTMi9 또는 NUC11BTMi7이다) 그 가격이 알려지면서 이런 핑계(?)조차 이 가격표를 감당하기 힘들어졌다. 본래 게이밍 PC는 사용자층이 두텁지 않은 제품이다. 비스트 캐넌을 자세히 살펴보니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팔기 어려운 PC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 기존의 인텔 게이밍 NUC는 크기가 작았다. 반면 비스트 캐넌은 그렇지 않다. 8리터의 소형 폼 팩터(SFF) PC로, 대략 eGPU 케이스 크기 정도 된다. 이전 제품인 고스트 캐넌과 마찬가지로 이 제품의 강점은 CPU, GPU의 교체가 쉽다는 점이다. 비스트 캐넌의 내부를 보면 별도의 프로세서와 메인보드, 쿨러가 아니라 인텔의 최신 컴퓨트 엘리먼트 (Compute Element)가 들어가 있다. 코어 i7-11700B 또는 코어 i9-11900KB, CPU 쿨링, RAN SODIMM 및 M.2 SSD 슬롯, 시스템 포트, 무선 모듈로 구성된다. 단일 유닛으로 돼 있고, 스토리지 또는 메모리를 설치할 때나 분리할 수 있다. CPU가 제품 내부에 결착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능이 부족할 때에는 그냥 컴퓨트 엘리먼트의 최신 버전을 구매해 상황에 따라 RAM과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교체하고, 그 후 오래된 컴퓨트 엘리먼트를 신형으로 교체하면 된다. 다시 말해 불과 몇 분 내에 마치 DIY 시스템처럼 시스템을 교체할 수 있다. 부품 목록, 칩셋 호환성, BIOS 업데이트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GPU는 2슬롯의 기성품 그래픽 카드다. 최대 12...

비스트캐년 미니PC 인텔 2021.08.03

리뷰 | "마음껏 뜯고 바꾸세요" DIY 노트북 '프레임워크 랩톱'

프레임워크(Framework)가 사용자가 분해 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수리 또는 업그레이드가 어렵거나 불가능하지만, 프레임워크의 이 신제품은 분해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예 업체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프레임워크 랩톱의 초기 생산품을 입수해 직접 살펴봤다. 몇 가지 설계상의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업그레이드와 정비 편의성을 중심으로 만든 참신한 제품이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노트북 베젤과 본체는 키보드 데크를 하판에 고정하는 플라스틱 래치를 통해 결합한다. 일반 노트북에서 본체를 열어 SSD를 교체할 수는 있지만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면 플라스틱 래치가 결국 망가지게 된다. 프레임워크는 이런 단점을 자석을 사용해 베젤과 본체를 고정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하판에 있는 T5 나사 5개를 제거한 후 조심스럽게 두 판을 분리하면 된다.   프레임워크의 나사는 보편적인 필립스 헤드가 아닌 T5 별나사(Torx) 헤드를 사용하는데, 별나사 드라이버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수리 편의성에 반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할 수도 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플라스틱 '스퍼저(spudger)'의 한쪽 끝이 T5 별나사 공구로 되어 있다.     분해 먼저 보통 노트북을 리뷰할 때는 먼저 테스트를 하고 그다음 내부를 보기 위해 조심조심 열어본다. 반면 프레임워크 제품은 역순으로 테스트하기에 앞서 분해해 봤다. 단순히 여는 데서 끝나지 않고, 노트북 마더보드 분리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분리도 해봤다. 결론은 매우 쉬웠다.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명쾌한 설명서도 도움이 됐다.     반전의 설계 흥미롭게도 프레임워크 랩톱의 키보드 아래에는 DDR4 SO-DIMM 한 쌍과 PCIe Gen 4 M.2가 있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교체하는 두 부품을 배치하기에는 가장 나쁜 위치다.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섬...

프레임워크랩톱 DIY노트북 2021.07.27

리뷰 | PDF 아키텍트 8, 다재다능한 PDF 편집 프로그램

PDF 아키텍트는 매우 독특한 PDF 프로그램이다. 무료 버전과 각기 다른 3가지 유료 패키지를 제공하고, 각 패키지는 ‘모듈’이라고 불리는 PDF 툴 집합을 포함한다. 사용자가 고가형 요금제로 변경하면 더 많은 PDF 편집 기능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만들기’ 모듈은 사용자에게 PDF 파일 읽기, 변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PDF 파일 병합, 단일 PDF에서의 페이지 삭제 기능도 지원한다. 이는 기본 모듈로, 무료를 포함한 4가지 모든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편집’ 모듈은 사용자가 PDF 내용을 수정할 때 사용하고, 유료 패키지에 가입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비싼 PRO + OCR 요금제는 가장 다양한 PDF 편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들기, 편집하기, 변환하기, 다시보기뿐만 아니라, 문자인식 기능도 추가 지원한다. PDF 아키텍트는 오피스 스타일의 리본 메뉴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변환하기, 편집하기, 코멘트 달기 등의 툴은 각 기능에 맞게 상단 탭에 나열되어 있다. PDF 파일은 문서 형태로 열리며, 사용자가 필요할 때 찾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페이지, 썸네일, 북마크, 링크, 텍스트 검색 툴을 지원한다.   PDF 아키텍트를 사용하면 스캔 문서 또는 일반 파일에서 PDF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PDF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HTML, 텍스트, 이미지 포맷으로 ‘원 클릭’ 변환할 수 있고, 일괄 변환도 가능하다. PDF 아키텍트 8은 강조하기, 밑줄 긋기, 텍스트 삭제 툴을 모두 포함한다. 사용자는 코멘트 및 사용자 지정 스탬프 도구, 선 그리기, 도형으로 주석을 달 수 있다. 문서가 민감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경우, 암호 설정, 허가, 편집, 디지털 서명 기능으로 PDF 문서 전체를 보호할 수 있다. 업무 환경에서 PDF 아키텍트 8은 특별한 이점을 갖는데, 바로 전자서명 기능이다. 이는 PDF 아키텍트 내에서 전자서명한 PDF 문서를 전송, 추적할 수 있다. 전자서명 문서 전송 방법은 두 가지가 있...

PDF PDF편집프로그램 2021.07.23

리뷰 | 다이슨 V15 디텍트, 빈틈이 없는 컨버터블 스틱형 진공청소기

인기 있는 다이슨(Dyson) 무선 진공청소기 제품군에 '다이슨 V15 디텍트(Dyson V15 Detect)'가 추가됐다. 업체의 인기를 견인한 무선 스틱형 진공청소기 중에서도, 가볍고 강력한 성능의 인상적인 신제품이다.   V15 디텍트는 매우 세련되고 실용적이다. 699.95달러로 프리미엄급 가격대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 무게가 3.1kg에 불과한 이 강력한 진공청소기는 조립하기 쉽고 스틱형 또는 휴대용 진공청소기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벽 충전 스테이션에 걸어 두거나 벽장 속에 넣어둘 수 있을 만큼 슬림한 제품이어서 갑작스럽게 무언가를 쏟거나 매일 청소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V15 디텍트는 유용한 레이저 라이트와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더 편리해진 먼지통 비우기 V15 디텍트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향상된 흡입력이다. 처음에는 필자의 구형 다이렉트 드라이브 파워 헤드가 장착된 다이슨 스틱형 진공청소기인 2014 DC59(일명 V6)나 출시 후 5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팔리고 있는 V8과 비슷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같은 구역에서 구형 다이슨 청소기를 사용한 후 다시 V15 디텍트를 사용해보니 먼지통 안에 상당히 많은 애완동물 털과 모래, 진드기, 나방알, 꽃가루가 모였다. 요즘과 같은 알레르기 시즌이어서 에 호흡하기가 더 수월해졌다.   V15 디텍트의 간편한 먼지통 비우기 기능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V10과 V11 제품군뿐 아니라 먼지통이 1.5배 더 큰 아웃사이즈(Outsize)에도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에서 더 개선됐다. 기존의 모델은 탱크를 분리해 닦아야 했지만, 이제는 먼지통을 빠르게 비울 수 있다. 전혀 손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구형 다이슨 스틱형 청소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업그레이드’해야 할 이유 중 하나다. 크고 세련되지 못한 스탠드업 또는 먼지통이 거슬렸다면 이 제품을 5분만 사용해도 바로 바꾸...

다이슨 V15디텍트 진공청소기 2021.07.22

리뷰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불편한 앱 경험

드로이드처럼 생긴 멋진 디자인에 자만했던 것일까. LG의 퓨리케어 360 AS330DWR0(PuriCare 360 AS330DWR0)은 마치 영화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팰컨이 내려앉은 듯한 디자인이다. 심지어 회전형 상단부는 돌출해 좌우로 회전한다.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만한 제품 같은 느낌을 주지만 아쉬운 점이 많다.   일단, 제품 외형은 꽤 크다. 상당분에서 바닥까지 높이 60cm에 무게는 11.3kg다. 두꺼운 옆면 실린더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상단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뿜는다. 모든 제어 버튼은 상단 헤드의 중앙에 있다. 각 버튼은 용도를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파악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니다. 운영 모드는 3가지다. 수동 설정이 가능한 일반 모드, 스마트 자동 모드, 제품 상단부인 '클린 부스터'가 서서히 확장되는 부스터 모드 등이다. 부스터 모드에서는 보조 팬이 작동해 수직이 아니라 거의 수평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데, 일종의 작은 선풍기처럼 작동한다. 회전 모드를 켜면 클린 부스터가 70도 정도로 세워진 상태에서 작동한다. 상단 버튼을 이용해 내장 팬과 부스터 팬의 속도를 별도로 조절하거나 취침 타이머 예약, 인디케이터 버튼 설정 같은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인디케이터 버튼의 경우 인디케이터 라이트를 끄는 버튼이 아니다. 공기질은 나타내는데 숫자값과 함께, PM10, PM2.5, and PM1.0 3가지를 측정해 붉은색(공기질 매우 나쁨)부터 녹색(공기질 좋은)까지 색깔로 공기질 상태를 온보드 LED에 표시한다. 3가지 측정값 중 하나만 한 번에 화면에 표시되고, 그밖에 냄새 게이지 역할을 하는 색깔 인디케이터도 있다.   제품의 하단에는 교체형 실린더 필터가 있다. HEPA 필터(H 레벨은 공개하지 않았다), 탄소 탈취 필터, 초미세 입자 필터 등으로 구성된 3중 필터다. 업체에 따르면 이 필터는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온보드 인...

LG퓨리케어360 PuriCare 퓨리케어 2021.07.07

리뷰 | 비츠 스튜디오 버즈, 나쁘지 않지만 에어팟 프로가 낫다

애플이 2014년 비츠(Beats)를 인수한 이후 아이폰 이용자에게 이 인수의 혜택을 돌려주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애플은 비츠 제품군을 적절하게 아이폰과 연계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W1 칩, 이후에는 H1 칩을 여러 비츠 헤드폰과 이어버드에 탑재했다. 이는 수많은 장점을 제공하고, 기본적으로 비츠 제품군을 스타일과 음향이 다른 일종의 에어팟 계열 브랜드로 바꿨다.   최신 제품인 비츠 스튜디오 버즈(Beats Studio Buds)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파워비츠 프로, 솔로 프로 등과 달리 H1 칩을 탑재하지 않았다. 여전히 애플 생태계 연동 기능이 몇 가지 있지만 빠진 것도 있다. 가격을 생각하면 편안함과 음향 품질이 매우 탁월하지만, 애플 애호가라면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이 될 것이다.   에어팟과의 비교 H1 칩을 탑재한 비츠 제품은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애플 생태계 기능의 대부분을 지원한다. 아이폰이 이들을 인식하면 즉시 페어링할 수 있는 팝업이 나타나고, 헤드폰과 케이스의 남은 배터리도 볼 수 있다. 같은 애플 ID로 로그인된 다른 애플 기기로 즉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나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로부터 두 쌍의 에어팟과 (또는 W1/H1이 탑재된 비츠) 오디오를 공유할 수 있다. 서라운드-사운드 영상을 보거나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애플 뮤직(Apple Music) 음악을 들을 때 공간 음향도 지원한다. 하지만 비츠 스튜디오 버즈에는 애플 칩이 없기 때문에 이런 기능 중 일부가 빠져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애플 기기로 즉시 전환할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싱크를 지원하지 않고, 헤드 트래킹을 위한 가속도계/자이로가 없어서 영상 시청 시 공간 음향(Spatial Audio)을 누릴 수 없다. 오디오 공유도 없고, 인-이어 감지 기능이 없어서 이어버드를 귀에서 빼낼 때 음악이 중단되지 않고 다시 귀에 끼울 때 음악이 시작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볼 때...

비츠스튜디오버즈 에어팟프로 아이폰 2021.06.28

리뷰 | 액셀 파워 큐브, 단순한 디자인 속 강력하고 유연한 충전 기능

액셀(Accell)은 파워 큐브(Power Cube)를 '투인원' 제품이라고 부른다. 큐브 형태를 통해 USB 타입-A 포트 6개와 AC 전원 2개를 제공한다. 제품은 2개로 분리되는 데 아래쪽 부분에는 AC 전원과 USB 포트 2개가 있고, 위쪽 부분에는 접을 수 있는 AC 플러그와 USB 포트 4개가 있다. 이처럼 분리 가능하다는 것은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서지 보호 기능을 지원하는 이 8.1cm 정육면체 제품을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방식으로 연결, 분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사용할 때 동시에 2곳에서 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 USB 충전기를 여러 개 사용할 필요가 없다. USB 포트는 상단 2개 포트와 하단 4개 포트를 지원한다. 제품의 상단인 4개 포트 부분은 분리할 수 있는 여행용 충전기로, 최대 24W(4.8A, 5V)를 지원한다. 2개 포트 부분은 이 제품의 베이스에 해당하며 12W(2.4A, 5V)를 지원한다. 파워 큐브의 아래쪽 모서리에는 1.8m 전원선이 달려 있고 90도 정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MOV(metal-oxide varistor) 서지 보호는 3개의 전원 입력 상황에서 500V까지 감당하므로, 주요 전자기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호된' LED를 통해 배리스터가 손상되지 않고 보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업체는 어느 정도 전압에서 전원이 중단되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므로, 파워 스파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에서 사용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액셀은 이 제품에 보험 정책이 적용하지 않고, 1년간 제조상의 문제에 대해 제한된 보증을 제공한다.   파워 큐브의 정가는 54.99달러다(기능에 비하면 터무니없다). 하지만 아마존에서는 24달러에 판매한다. 이 정도면 가정용 혹은 여행용 어댑터가 필요할 때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정리하면, 액셀 파워 큐브는 매우 영리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서지 보호와 충전기 정도를 고민했던 이들에게는 너무 나간 제품일 수도 있다...

파워큐브 액셀 2021.06.23

리뷰 | 레피드X 모듈러5, '케이블 지옥' 끝낼 영리한 디자인의 멀티 충전기

아이폰과 애플 워치, 에어팟 등 무선 충전 제품을 여러 개 쓰는 사용자라면, 작업대 혹은 책상이 매우 어지러울 것이다. 수많은 충전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가 서로 엉켜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혼란을 수습할 강력한 해법 중 하나가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는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다. 문제는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지원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럴 단점까지 해결한 훌륭한 대안이 바로 레피드X(RapidX)의 모듈러5(Modula5)다. 유연한 충전 팟(pods) 여러 개로 구성되는 데 에어팟 무선 충전 케이스와 애플 워치 팟도 지원한다. 가족이 사용하는 기기에 맞춰 충전기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각 휴대폰 또는 애플 워치 팟은 똑같은 크기의 타일 모양이다. 좌우에는 자력으로 연결하는 부분이 있어 나란히 놓고 사용할 수 있고, 뒷면의 USB-C 포트로 충전할 수 있다. 따라서 각 팟을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배치한 후 팟 중 하나에만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된다. 그러면 모든 팟에 전원이 공급된다. 주의해야 할 사용법도 거의 없다. 최대 7개 팟을 지원하고 동시에 휴대폰 5대만 충전할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아이폰을 쓴다면 7.5W로 충전한다. 안드로이드 폰은 최대 10W까지 지원한다. 애플 워치 팟은 애플의 자체 충전기와 마찬가지로 최대 1.5W다. 더 많은 휴대폰을 충전하려면 전력도 더 많이 필요하다. 휴대폰 2대를 동시에 충전하려면 30W USB-C 전원 어댑터를 써야 하고, 3대 이상이라면 65W 어댑터를 추천한다. 가격은 휴대폰 팟의 경우 30달러다. 꼬인 디자인의 멋진 USB-C 케이블이 포함된다. 애플 워치 팟은 조금 더 비싼 60달러이고 USB-A-USB-C 케이블이 들어 있다. 참고로 애플 워치는 USB-A 전원 어댑터로 작동한다. 다양한 애플 워치 충전 스탠드와 마찬가지로 기존 워치 충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워치 충전 디스크는 평평하게 쓰거나 90도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다. 루프...

레피드X 모듈러5 멀티충전기 2021.06.21

즉석 리뷰 | 윈도우 11의 첫인상 "익숙한 형태에 더 개인화된 UI 담겼다"

윈도우 1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다. 윈도우 11은 실제로 존재하는 운영체제였고 이 리뷰는 현재 유출된 버전을 토대로 한다. 사용기를 통해 위젯 서랍 추가, 윈도우 10X 가시화,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새로운 운영체제에 기대할 만한 점을 미리 살펴봤다. 오는 6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윈도우’를 주제로 한 윈도우 관련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초대장은 숫자 11처럼 보이는 그림자를 만들기 위해 창문을 통해 빛이 쏟아지는 그래픽으로 힌트를 주었다. 또한 발표 시간을 오전 11시(동부 시간)로 설정했다. CEO 사티야 나델라는 이것을 ‘차세대 윈도우’라 부른다. 그리고 실제로 유출된 버전의 윈도우 11 여기저기에 윈도우 11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공개 릴리즈 또는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윈도우 11을 정식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유출된 윈도우 11 빌드가 어떤 개발 단계에 있는 제품인지도 알 수 없다. 웹을 통해 유출된 제품인 윈도우 데브(Dev) 빌드 21996.1을 확보하고 다운로드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7+에 설치했다. 윈도우 11을 설치하기 전과 후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성능 지표는 없지만, 확실히 더 빠른 느낌이 들었다. 단, 몇 가지 버그가 있기는 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윈도우 11이 윈도우 10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차세대 운영체제로 보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을 배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모든 것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윈도우 11’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 윈도우 10을 더욱 진화, 발전시켰다.   윈도우 11 설치 예상대로 윈도우 11의 다운로드와 설치는 꽤 번거롭다. ISO 자체는 4GB가 조금 넘으며, 윈도우 11 설치 과정에서 설치와 여러 번의 재부팅을 거치면서 20분이 소요되었다. (가상 머신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서피스 프로 7+ 태블릿을 포맷하고 새로운 윈도우 10 21H1에서 설치했...

윈도우11 2021.06.17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 리뷰 | '난세'에 태어났지만 '영웅'은 아닌 GPU

600달러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는 기능과 성능을 고려할 때 훌륭한 그래픽 카드다. 그러나 GPU 공급이 부족하지 않았다면 추천하기는 힘들다. PCWorld가 최근 리뷰한 강력한 RTX 3080 Ti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그래픽 카드보다 플래그십 3090을 더 많이 닮았지만, 사양을 보면 RTX 3070 Ti는 일반 3070보다 조금 더 강력한 GPU에 불과하다. 훨씬 더 빠른 GDDR6X 메모리를 탑재했지만, PCWorld가 실시한 게임 벤치마크에 따르면 성능 향상은 약간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최고의 GPU를 뽑는 비교 리뷰에서 PCWorld는 대부분 PC 게이머가 1440p 게임을 즐기려면 400달러인 지포스 RTX 3060 Ti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비교 대상은 500달러인 RTX 3070이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아주 조금 더 빠른 RTX 3070 Ti에 1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최소한 정상적인 때라면 그렇다. 반대로 지포스 RTX 3080에 700달러를 투자하면 훨씬 더 빠른 4K와 1440p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지포스 RTX 3070 Ti는 특이한 그래픽 카드이다. 아주 좋은 그래픽 카드이지만, 더 나은 선택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출시는 전략적으로 엔비디아에 큰 도움을 준다. 첫째, 이 회사는 풀GA 104 다이에 ‘Ti’라는 명칭을 붙여, 이보다 사양이 조금 못한 정도에 불과한 3070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하이엔드 GPU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는 요즘 같은 때에 엔비디아의 수익에 큰 도움을 준다. 둘째, 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많은 게임에서 3070보다 성능이 우수함이 입증된 후에 출시되어 지포스가 AMD와 다시 겨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벤치마크에서 지는 것을 싫어한다(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여전히 전반적인 성능이 앞서지만). 6월 10일 출시되...

그래픽카드 RTX2070Ti 엔비디아 2021.06.11

리뷰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 고루한 RDBMS가 다시 새로워졌다

오랜 시간 업계를 선도한 RDBMS의 신제품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21c가 나왔다. 가상 머신 DB 시스템(클러스터와 싱글 인스턴스용)이나 베어 메탈 DB 시스템(싱글 인스턴스)으로 배포할 수 있다. 또 스토리지와 CPU 용량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올웨이즈 프리 오토노머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Always Free Autonomous Database Service)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올해 말에는 온프레미스를 포함해 더 광범위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0c는 2020년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기업 IT 부서에 미친 영향으로 출시가 취소됐다. 결국 20c에서 계획했던 기능과 특징은 모두 21c에 반영됐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주목할 점이 몇 가지 있다. 트랜잭션, 분석, 엔터프라이즈 서버로 활용할 수 있고, 용도에 맞춰 수정할 수 있다. 관계형, 시계열, 그래프, 공간, 텍스트, OLAP, XML, JSON 데이터를 지원한다. 오토ML(AutoML)이 포함해 머신 러닝 모델에 대한 인-데이터베이스 학습을 지원한다. 이 학습에 스토리지 서버나 엑사데이터(Exadata) 하드웨어의 외부 CPU를 활용할 수 있다. 엑사데이터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경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영구 메모리를 완벽하게 활용한다. 오토노머스 데이터베이스는 자동 인덱스 생성을 지원하는데,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기반의 엑사데이터에서 실행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석의 경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자동으로 메모리에 배치할 열을 구성하고, SIMD 벡터화 해시 조인을 수행하고, 인-메모리 칼럼 및 온-디스크 로우 스토어에 대해 하이브리드 스캔을 지원한다. 인-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의 경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자바스크립트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형 간 인터페이스와 함께 자바스크립트, SQL, PL/SQL 저장 프로시저를 추가로 지...

오라클데이터베이스 21c RDBMS 2021.06.03

AMD 라데온 RX 6800M 리뷰 : 지포스 위협하는 라데온 게이밍 노트북

엔비디아 지포스가 오랫동안 데스크톱용 GPU를 석권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지배적인 평가일 것이다. 하지만 고사양 지포스 칩과의 제대로 된 경쟁을 약속한 AMD의 RDNA2 기반 라데온 RX 6000 GPU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바뀔 수 있다. AMD의 새로운 GPU와 CPU가 얼마나 뛰어난지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15 어드밴티지 에디션(Asus ROG Strix G15 Advantage Edition)을 테스트했다. 더 많은 CPU 테스트를 보고 싶다면 G15에 사용한 것과 같은 CPU를 살펴본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 리뷰를 참조하자.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15 어드밴티지 에디션의 차이점은 GPU이다. 40개의 컴퓨팅 유닛, 12GB GDDR6 RAM, 192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의 96MB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가 탑재된 AMD의 라데온 RX 6800M이 탑재된 제품이다. 드디어 본격적인 게이밍 노트북 경쟁이 시작되었다.     테스트 방법 게이밍 테스트를 위해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 카테고리에 속하는 3대의 멋진 노트북을 테스트했다. 스모 선수처럼 덩치가 크지는 않지만 마라톤 선수처럼 날씬하지도 않다.   인텔 8코어 코어 i7-10870H, 16GB GDDR6 RAM이 탑재된 TGP 105와트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노트북 GPU가 장착된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Gigabyte Aorus 17G). 또한 이 노트북에는 듀얼 채널 모드의 32GB DDR4/2933 및 1TB NVMe SSD와 함께 300Hz, 17.3인치 FHD 화면이 탑재되어 있다. 노트북의 무게는 약 6.1파운드이며 230와트 어댑터로 전원이 공급된다.   8코어 AMD 라이젠 9 5900HX, 16GB GDDR6 RAM이 탑재된 TGP 130와트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노트북 GPU가 장착된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17. 이 노트북에는 듀얼 채널 ...

AMD 그래픽카드 게임용노트북 2021.06.03

리뷰 | WD 블랙 D50, 빠른 속도의 '스토리지 내장' 썬더볼트 3 독

최신 맥북 제품에 대한 불만 중 하나가 내장 포트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특히 M1 기반 제품이 그렇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 제품을 통해 연결 포트를 늘리는 것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WD의 블랙 D50(Black D50)이다. WD는 이 제품을 썬더볼트 3 게이밍 독으로 설명한다. 외형만 보면 맥 애호가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포트 수를 늘리고 초고속 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등 성능 면에서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디자인과 특징 D50은 거의 정사각형 박스 형태다. 가로, 세로 각각 12cm에 두께는 5.5cm다. 전원 공급 역할을 하고, 애플의 썬더볼트 1, 2 혹은 3 어댑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180w/19.5v를 지원하는 D50 전원 어댑터의 크기다. 업체의 제품 페이지에도 나와 있지 않은데, 길이는 15.2cm, 너비는 7.6cm로 매우 크다. 무게는 283.5g이다. 독과 어댑터의 크기를 고려하면 이 제품은 책상에서 쓰는 제품일 뿐 휴대해 사용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물론 여러 주를 여행하는 와중에 자동차 트렁크에 여유가 충분하다면 예외다.   D50의 디자인은 블랙 시리즈용 유사 SF/밀리터리 테마다. 게이머를 겨냥한 디자인이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 제품 외부에 문자를 새긴 것은 나쁘지 않았고, 하단에 RGB 라이트를 넣은 것 정도만 눈에 띄었다. 필자는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다. 사용자 취향대로 이 라이트를 끄거나 다른 색깔로 바꿀 수 있다. 단, WD 대시보드(WD Dashboard)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전용이다. 윈도우에서만 조명을 변경할 수 있다. 매우 아쉬운 점이다. D50의 포트에 대해서는 구성과 수, 위치 등 흠잡을 데가 없다. 제품의 뒷면을 보면 AC 어댑터 잭 외에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썬더볼트 3 포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USB 타입-A 포트 ...

블랙D50 썬더볼트 2021.06.02

리뷰 | 바이오포 A139 블랙박스, 분리형 카메라 3대로 '차량 내외부 한눈에'

바이오포(Viofo) A139 3채널 블랙박스는 여느 제품과 다르다. 3채널 제품 대부분은 내부 카메라가 항상 전면 카메라와 같은 몸체에 통합돼 있다. 그런데 바이오포는 따라 떨어져 있다. 후면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내부 카메라를 분리하면 각 카메라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쉽게 해결할 수 있기는 하지만) 숨길 케이블이 늘어나는 단점도 있다.   디자인과 기능 A139를 구성하는 3개 카메라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전면 카메라는 140도 화각에 1440p, 내부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는 모두 170도 화각에 1080p이다. 동시에 30fps로 녹화되는데, 이는 제품이 상당한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3개 카메라 모두에 고품질의 소니 STRAVIS IMX335 센서를 사용했다.    메인(전면) 카메라 몸체는 탈부착 마운트를 사용한다. 카메라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어 마운트에 부착 또는 분리할 수 있다. 마운트에 장착한 후에는 조정할 수 없으므로 세심하게 설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없는 대신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거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그밖에 상태 표시등과 음성, 기타 오디오 신호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메인 카메라 뒷면에는 전원, 녹화 켜기/끄기, 비상 녹화(저장), 마이크 켜기/끄기, 와이파이 버튼이 있다. 다른 여러 설정을 변경하려면 스마트폰에 연결해야 하며, 설정하는 동안에는 녹화가 중단된다. 어차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 3개 카메라를 지원하기 때문에 제품 패키지에 든 것도 많다.   A139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배선이다. 케이블이 얇고 미니 COAX 커넥터를 사용해 연결한다. 설치 장소에 따라 배선의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대부분 자동차는 메인 카메라를 백미러 뒤에 숨기는 것이 좋다. 전원을 지원하는 백미러라면 어댑터를 사용해 A139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차량 내부용...

바이오포 A139 블랙박스 2021.06.02

리뷰 | 갤럭시 북 프로 360, 크고 가볍고 온종일 쓴다

경량 노트북이 대세가 되면서 '크고 얇고 가벼운' 제품을 찾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워졌다. 그런데 예외 중 하나가 바로 15인치 삼성 갤럭시 북 프로 360(Samsung Galaxy Book Pro 360)이다.   어깨가 부서질 만큼 무겁지 않으면서도 놀라운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특히 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인상적이다. 인텔의 이보(Evo)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것도 장점이다. 반면 얇고 가벼운 키보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번들 앱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 그런데도 전반적으로는 PC월드 선정 최고의 제품인 '에디터스 초이스'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삼성 갤럭시 북 프로 360 기본 사양 삼성은 갤럭시 북 프로 360을 13.3인치, 15.6인치, 2가지 크기로 내놨다. 가격은 1,199달러(13인치 코어 i7/8GB RAM/256GB SSD)부터 시작한다. 15인치 가장 저렴한 모델은 8GB RAM, 512GB SSD 제품으로 1,299달러다. 이번에 리뷰한 제품은 1TB SSD로, 256GB, 512GB 노트북이 대세인 것을 고려하면 스토리지 사양은 다소 높다. 모든 갤럭시 북 프로 360 박스에는 현재 아마존에서 32달러 정도에 팔리는 삼성 S 펜이 포함된다. 리뷰를 작성한 현재 기준으로 삼성 갤럭시 북 프로 360은 Samsung.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고 느낀다면 비슷한 '삼성 갤럭시 북 프로'가 있다. 전통적인 클램셸 제품으로 갤럭시 북 프로 360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내장 S펜이 빠졌고 터치 디스플레이가 아니며 USB 타입 A 포트로 구성했다. 반면 이번에 리뷰한 갤럭시 북 프로 360은 USB-A 커넥터로 기기를 연결하려면 별도의 USB-C 허브를 구매해야 한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프로세서: 인텔 코어 i7-1165G7 디스플레이: 13.3인치, 15.5인치(테스트한 제품은 15.5인치): 1920×1080 (AMOLED, 터치) 메모리: 8G...

갤럭시북프로360 노트북 2021.05.21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