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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이저 블랙위도우 V3 프로 리뷰 | 게임용으로 손색없는 고성능 무선 키보드

일부 너무 나간 디자인의 제품이 있긴 하지만 레이저(Razer)는 여전히 게이밍 액세서리에 관한 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업체다. 신제품 블랙위도우 V3 프로(BlackWidow V3 Pro)는 그 이유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화려한 디자인의 풀사이즈 키보드로, RGB 라이트, 전용 미디어 제어키, 편안한 손목 지지대 등이 달려 있다. 업체는 특히 이 제품이 게임을 위해 최적화됐다고 강조했다.   V3 프로에서 눈에 띄는 것은 또 있다.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게이밍 키보드라는 점이다. 레이저는 풀사이즈 키보드에 무선을 가장 먼저 지원한 업체 중 하나다. 108개 키 주변에서는 현란한 라이트가 나타나고, 타이밍 경험도 매우 훌륭하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230달러인 가격표다.   V3 프로의 박스를 개봉하면 풀사이즈 키보드에서 기대하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모든 키가 ANSI 레이아웃을 따르므로, 표준 크기이고 다른 키캡으로 교체하기도 쉽다. 모조 가죽 재질의 손목 보호대는 훌륭하다. 필자는 마그네틱이길 바랐지만 이런 기능이 없어도 매우 편안하다. 모든 미디어 제어 키가 달려 있고 상단 오른쪽에는 볼륨 조절 휠이 있다. 본체는 제트 블랙 알루미늄이고 바닥은 플라스틱이다. 이 정도 크기의 키보드에 알맞은 선택이다. 마지막으로 키보드 높이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선 키보드이므로 탈착이 가능한 USB-C 케이블과 2.4GHz 무선 작동을 위한 USB-A 동글이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V3 프로 왼쪽 측면에 있는 토글을 통해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지만, 저전력 '하이퍼스피드' 와이어리스를 사용하려면 동글과 계속해서 연결해 둬야 한다. 또한, 이 동글은 새로운 기능도 지원한다. 멀티 디바이스 페어링이다. 양쪽 기기 모두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데, 필자는 블랙위도우 V3 프로와 네가 프로(Naga Pro) 마우스를 같은 동글에서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USB 포트 여유를 하나 확보했는데 게...

블랙위도우V3프로 블랙위도우 레이저 2021.10.21

아이폰 13 리뷰 | 필수적인 스마트폰, 필수적이지 않은 업그레이드

카메라 배열을 제외하면, 아이폰 13을 아이폰 12와 구별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다른 작은 차이는 있다. 조금 더 두껍고, 노치가 더 작으며, 볼륨과 옆 버튼이 더 낮고, 색은 조금 더 부드럽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는 후면 카메라 렌즈가 대각선으로 배열된 것이다.   이런 작은 변화는 보이는 것 이상으로 의미가 있다. 아이폰 12와 같은 광각 및 초광각 카메라가 들어갔지만, 개선된 카메라 시스템을 수용하기 위해 대각선 배치가 필요하다. 애플의 전형적인 업그레이드이다. 외부는 필수적이지 않은 업그레이드, 그러나 내부는 훨씬 더 큰 업그레이드가 숨어 있다. 아이폰 13은 아이폰 사용자를 더 늘리겠지만 아이폰 12 사용자, 심지어 아이폰 11 사용자도 반드시 업그레이드해야 할만한 스마트폰은 아니다. 대신 이 제품의 타깃 고객은 그 이전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폰이다.     익숙한 전면 디자인 겉만 보면 아이폰 13은 아이폰 12와 매우 비슷하다. 화면 크기는 6.1인치이고 전체 크기도 유사하다. 두께만 7.65mm와 7.4mm로 차이가 있다. 하지만 바로 옆에 놓고 비교해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또 다른 차이는 카메라가 대각선으로 배치된 것이다. 또 볼륨 버튼과 옆 버튼이 약간 더 낮다.   아이폰 13의 무게는 174g으로 164g인 아이폰 12보다 조금 더 무겁다. 더 큰 배터리, 더 큰 카메라, 더 두꺼운 프레임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28g 더 무거운 아이폰 13 프로를 제외하면 가장 무거운 스마트폰 중 하나이다. 디스플레이를 켜면 가장 큰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다. 전면 카메라와 센서용 노치가 더 작아졌다. 애플은 아이폰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인 노치의 크기를 줄였다. 약 20%가 작아졌다. 이어피스 스피커도 최상단 가장자리로 이동해 눈에 덜 띈다.   그러나 노치가 작아지면서 무언가 추가된 것은 아니다. 양쪽 끝에 몇 픽셀 정도의 공간이 더 생긴 것에 불과하...

아이폰13 애플 2021.10.20

코코넛배터리 리뷰 | 애플 기기 '배터리 상태' 확인·관리의 정석

맥 노트북의 배터리 상태 확인이 필수였던 시절이 있었다. 별도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로 사용할 때는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꺼지지 않도록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했다. 특히 배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 때로는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매주 1%씩 줄기도 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코코넛배터리(coconutBattery)다. 이 간단한 배터리 관리 툴이 등장한 지 거의 20년이 됐다. 그 시간만큼 완성도가 높아서 충전과 배터리 상태에 대한 유용한 정보만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와 USB로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추가로 유료 결제를 하면 와이파이로도 이들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이 맥(This Mac)과 iOS 기기(iOS Devic, 아이폰과 아이패드) 메뉴를 클릭하면 일반적인 사용자를 위한 기본 정보를 볼 수 있다. 잠재적인 배터리 문제를 장기적으로 추적할 때도 유용하다. 여기에서 현재 충전량(current charge)을 볼 수 있고 맥이나 모바일 기기의 최고 충전 용량(Full Charge Capacity) 대비 어느 정도인지도 퍼센트로 확인할 수 있다. 코코넛배터리 앱에서 '설계 용량(design capacity)'이라고 이름 붙인 항목도 중요하다. 공장에서 출하될 때의 최대 충전량을 의미한다. 앱의 설정에서 옵션을 조정하면 시스템 메뉴에 배터리 상태 관련 지표를 사용자가 지정해 상세하게 볼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할 수 있고 iOS/아이패드OS 기기를 드롭다운 메뉴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수치들은 수십 분 혹은 몇 시간 동안 밖에서 움직여야 할 때 매우 편리하다. 예를 들어 이 수치를 통해 USB 배터리 팩을 챙겨야 할 지 더 오래 충전을 할지 판단할 수 있다. 이밖에 설계 용량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유용한 기능이다. 코코넛배터리를 실행하거나 매번 새로 켤 때마...

coconutbattery 코코넛배터리 2021.10.18

삼성 갤럭시 Z 플립3 리뷰 "완벽하진 않지만 환상적인 폴더블 휴대폰"

삼성의 갤럭시 Z 플립3는 완벽하지 않다. 카메라와 배터리, 내구성 측면에서 더 좋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주류 사용자를 위한 환상적인 폴더블 제품이다.  이 리뷰 기사의 내용은 길다. 결론을 먼저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총평을 먼저 밝힌다.    "필자는 갤럭시 Z 플립3를 좋아한다. 배터리와 카메라 측면에서 단점이 있으며, 내구성에도 살짝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 스마트폰의 미학과 기능에서 확실히 정점을 찍었다. 폴더블 폰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폴더블 폰을 원한다면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 갤럭시 Z 플립3는 진짜 폴더블 폰이며, 조만간 더 나은 제품이 나오리란 보장이 없다."    갤럭시 Z 플립3는 완벽한 스마트폰이 아니다(물론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제품은 없다). 그러나 이 휴대폰은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멋져 보이고, 사용하기 좋으며, 엄청나게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프리미엄 느낌의 폴더블 폰이다.   이 휴대폰이 좀 더 완벽해지려면 약간 더 나은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을 것이다. 대신 가격이 수십 만원 더 비싸질 것이다. 배터리 수명 또한 더 길어질 수 있었지만, 크기가 절반만큼 작아지지도 않을 것이다.  삼성은 올바른 타협을 했다. 그 결과 전세계 대표적인 폴더블 폰뿐만 아니라 올해 가장 흥미로운 휴대폰이 세상에 나왔다.  새로운 디자인, IPX8 방수이지만 힌지는 여전히 취약 지난해 갤럭시 Z 플립과 Z 플립 5G는 꽤나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삼성이 세 번째 제품에서 처음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한 것에 약간 놀라웠다. 다행히도 삼성은 몇 가지 주요 개선점을 찾을 수 있었고, 필자가 우려했던 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휴대폰의 넓은 모양과 크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미학적인 변에서는 많이 변했다. 1세대의 금속 마감재의 거울은 사라지고, 차분한 투톤 디자인으로 대체했다. 필자는 이 휴대폰...

갤럭시Z플립3 폴더블폰 삼성 2021.10.13

아이폰 13 프로 맥스 리뷰 | 배터리 지속 시간과 근접 사진 품질 월등한 프리미엄 아이폰

지난해 발매된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아이폰 12 프로를 크기만 늘려 놓은 제품이 아니었다. 카메라 렌즈 구성도 달랐고,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는 너무 큰 크기도 감수해야 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에서는 이 상황이 개선됐다. 기능이나 성능은 아이폰 13 프로와 같다. 다른 것은 오직 크기뿐이다. 더 크다는 것은 더 무겁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터리가 더 크다는 뜻도 된다. 배터리 용량이 전력 효율성이 개선된 아이폰 13 프로의 특징과 결합되면,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현재 가장 오래 배터리가 지속되는 스마트폰이 된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배터리 성능도 인상적이었는데, 그 지속 시간을 훨씬 능가하는 제품이 나온 것이다.   충분한 배터리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크다. 아이폰 12 프로와 같은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높이는 6.3인치, 너비는 3인치다. 아이폰 13 프로와는 아주 약간의 두께와 무게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라는 소재에서 온다. 무게는 약 241g으로 현재 비슷한 크기 중에서는 가장 무겁다. 6.7인치 디스플레이인 삼성 갤럭시 S21+는 30%이상 가볍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본격적으로 두 손으로 잡아야 하는 스마트폰이다. 크기에 확신이 들지 않으면 실제 매장을 방문해 직접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성능이나 디스플레이는 마음에 들지만 정작 손으로 잡아본 후에는 너무 커서 안정적으로 잡기 어려워하는 사용자가 꽤 있다. 크기 외의 다른 면은 아이폰 13과 거의 같다. 그래픽 코어가 5개인 A15 프로세서, 최대 밝기 1,000니트와 120Hz 프로모션 재생률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 센서가 커지고 3배 광학줌과 다양한 매크로 촬영을 지원하는 카메라 시스템도 동일하다. CPU 벤치마크에서도 아이폰 13 프로와 오차범위 내에서 거의 같은 기본 결과를 얻었다.   iPhone 13 Pro Max Geekbench 5 Infogram 그래...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프로맥스 2021.10.01

아이폰 13 프로 리뷰 | 지금 살 수 있는 최고의 스마트폰

아이폰 13 프로는 엄청나게 빠르고, 아주 뛰어난 카메라 시스템을 갖췄고, 디스플레이가 환상적이며 배터리 수명도 예전 그 어느 제품보다 길다. 약간 만족스럽지 않은 점도 있지만, 아이폰 13 프로는 금세 사랑하게 될 만한 제품이다. 올해 초에 아이폰 12s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아이폰 6s 또는 아이폰 X 같은 과거 S 모델 아이폰은 일반적으로 전작의 디자인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프로세서와 카메라 기능 개선, 그리고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 하나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비록 아이폰 12s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프로 모델에서는 12s가 적절한 이름이었을 것 같다. 아이폰 13 프로는 본질적으로 더 빠른 프로세서, 더 나은 카메라, 그리고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특징적인 아이폰 12 프로인 셈이다. 그러나 간단히 일축해버리기는 아깝다. 아이폰 13 프로에서 이루어진 개선 규모는 주목할 만하며 프로 모델과 프로가 아닌 모델 간의 차이도 크다.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더 나은 카메라 시스템, 더 빠른 성능, 그리고 더 나은 배터리 수명을 갖춘 아이폰 12 프로라고 하면 놀랍거나 특별히 혁신적인 개선은 아니지만, 여전히 훌륭한 아이폰 신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 아이폰13 프로는 얼핏 보기에도 아이폰12 프로와 많이 닮아서 정말 이란성 쌍둥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어떤 것은 미묘하고, 어떤 것은 두드러진다.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 맥스는 전작 아이폰 12 프로 모델과 물리적으로 거의 동일한 크기다. 무게도 비슷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에 당연스레 수반되는 부작용이다. 불평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구성은 변한 것이 별로 없다. 아이폰13 프로는 여전히 IP68 방수 및 방진 등급으로 6m 깊이에서 최대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세라믹 실드인 전면 유리도 똑같다.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색상이 복귀했고, 퍼시픽 블루는 훨씬 밝은 색조의 시에라 블루로 대체되었다. 이 색상도 충분히...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2021.09.29

맥트래커 리뷰 | 오래된 내 애플 기기 사양이 궁금하다면

현재 쓰는 애플 기기의 정확한 모델명을 알지 못하는 사용자가 많다. 애플은 지난 20년간 맥에 직관적인 이름을 붙이기를 거부해 왔고, 일부 아이폰과 아이패드 정도만 예외였다. 예를 들어 현재 사용하는 애플 TV의 모델명은 '3세대'다. 출시 시기를 짐작조차 하기 힘들다. 아이맥은 어떤가. 2015년형 아이맥을 업그레이드하려면 일반적인 디스플레이인지 레티나 4K(21.5인치)인지 5K(27인치)인지 알아야 하고 출시 시기도 2015년인지, 2014년인지 2015년 중반인지 2015년 중반인지 구별해야 한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맥트래커(Mactracker)다. 그동안 애플이 내놓은 모든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구체적인 사양을 볼 수 있다. 홈팟과 홈팟 미니, 워치, 에어팟, 매직 키보드 등 현재 판매 중인 모든 제품과 단종된 제품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을 개발한 이안 페이지는 앱 속에 상당한 양의 과거 데이터를 모아 놓았다. 예를 들어 퀵테이크 150 카메라를 기억하는 이라면, 640×480픽셀 해상도에 1995년 5월 출시 제품이라는 내용을 바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필자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맥의 경우 메모리 슬롯 여유분이나 어떤 종류의 메모리가 필요한지 등을 확인할 때 맥트래커를 활용한다. 애플이 현재 판매 중인 기기와 버전이 생각나지 않을 때도 유용하고, 사이드바의 '현재 모델(Current Models)'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맥트래커는 품질보증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유용하다. 필자는 '나의 모델(My Models)' 탭에 현재 집에서 사용 중인 기기의 시리얼 넘버와 보증기간 등을 등록해 둔다. 보증이 기간 내인지 얼마나 남았는지, 기간이 지났는지를 빠르게 체크할 수 있다.   필자가 이 앱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기능은 품질보증 기간 종료일을 보여주는 것과, 월간 혹은 연간 단위로 추가할 수 있는 새 애플케어 옵션을 볼 수 없다는 점 정도다. 이전 버전에서는 구체...

맥트래커 2021.09.27

에이서 스위프트 X 리뷰 |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에이서 스위프트 X는 울트라 포터블 크기에 인상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고성능이면서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을 원한다면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대부분이 효율성을 중시하고 통합 그래픽을 사용하는 반면, 스위프트 X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50 Ti GPU를 탑재해 성능을 더 높였다. RTX 그래픽과 강력한 AMD CPU를 내장한 덕분에 스위프트 X는 대부분의 울트라 포터블이 갖춘 기본적인 오피스 업무 지원 외에 콘텐츠 제작 작업은 물론 게임까지 부드럽게 실행한다.   스위프트 X는 전력 소모가 많은 구성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을 포기하지 않고 충분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단, 자주 발생하는 팬 소음과 뜨끈한 키보드는 감내해야 한다. 또한, 이 노트북의 핏과 마감은 다른 프리미엄 울트라 포터블과 비교해 부족한 면이 있다. 이처럼 스위프트 X는 장단점이 뚜렷한 제품이므로, 구매를 확정하기 전에 반드시 스위프트 X의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에이서 스위프트 X 사양 현재 에이서는 스위프트 X를 1가지 모델로만 판매하고 있다. AMD 라이젠 7 5800U CPU와 RTX 3050 Ti 그래픽에 기반한 14인치 제품으로, 가격은 1,099.99달러다. 아마존에서는 1,069.99달러에 판매 중이다.   CPU : 8 코어, 16스레드 AMD 라이젠 7 5800U 메모리 : 16GB 그래픽 :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 스토리지 : 512GB PCIe NVMe M.2 SSD 디스플레이 : 14인치, 1920×1080 IPS 비터치 웹캠 : 720p 연결성 : 좌측 - 1×슈퍼스피드 USB 10Gbps 타입-C, 1×슈퍼스피드 USB 5Gbps 타입-A (파워오프 충전), HDMI 2.0. 우측 - 1×슈퍼스피드 USB 5Gbps 타입-A, 콤보 오디오 잭 네트워킹 :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2 생체인식 : 지문인식기 배터리 용량 : 58.7와트시 크기 : 3...

스위프트X 에이서 울트라포터블 2021.09.14

에이수스 스튜디오북 리뷰 | 콘텐츠 제작용 ‘제2의 휠’ 달린 노트북

에이수스 신제품 프로아트 스튜디오북(ProArt Studiobook)과 스튜디오북 프로(Studiobook Pro) 시리즈는 ‘마우스 휠’을 재발명했다. 문자 그대로, 이 노트북에는 콘텐츠 생산자가 미디어 타임라인이나 미세 설정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도록 키보드 왼쪽 하단에 마우스 휠처럼 돌릴 수 있는 조그 다이얼을 탑재했다.   하지만 조그 다이얼을 내려다볼 시간도 없을 것이다. 16인치, 4K, 화면비 16:10의 ‘3세대’ OLED 스크린은 사용자의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OLED는 오랫동안 번인(burn-in, 화면잔상) 문제를 겪고 있지만, 에이수스는 삼성 디스플레이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번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부분 픽셀의 사용량을 측정하고 일정 시간마다 픽셀을 미세하게 이동시켜 번인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화면 보호기 기능도 추가됐다. 자동으로 켜지며 5분이 지나면 어두워진다. 에이수스는 윈도우의 화면 보호기보다 성능이 좋다고 설명했다. 화면 보호기와 번인 방지 기능은 사용자가 임의로 끌 수 있으며, 끌 경우 노트북에서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공장에서 1:1 미세 조정(factory-calibrated)을 거친 패널은 DCI-P3 색 공간을 100% 제공하며, 밝기는 최대 600니트다. 응답 속도는 0.2ms로, 에이수스는 일반적인 패널과 비교했을 때 100배 빠른 속도라고 주장한다. 콘텐츠 생산자의 흥미를 끄는 OLED의 또다른 특징은 풍부한 색 재현율이다. 에이수스에 따르면 모니터 밝기가 어두워도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어두운 화면에서 빛샘 현상이 발생하는 IPS 패널과의 차이점이다. 미세 조정을 위한 ‘에이수스 다이얼’ 스튜디오북은 굉장한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수스가 관심을 바라는 부분은 에이수스 다이얼(Asus Dial)일 것이다. 에이수스 다이얼은 물리적인 조그 다이얼로, 어도비 프리미어로 영상 편집 시 다이얼을 돌려서 타임라인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마이...

에이수스 노트북 2021.09.07

플래닛스케일 리뷰 | 수평 확장 가능한 마이SQL 호환 서버리스 DB 플랫폼

플래닛스케일(PlanetScale)은 마이SQL(MySQL)과 퍼코나(Percona), 마리아DB(MariaDB)의 수평 확장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링 시스템인 비테스(Vitess) 기반의 마이SQL 호환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다. 비테스는 슬랙, 스퀘어, 깃허브, 유튜브를 비롯한 많은 서비스에 사용된다. 슬랙의 비테스에는 약 6,000대의 서버가 있으며 현재 가장 큰 비테스 환경은 약 7만 대 서버로 구성된다.   마이SQL 데이터베이스는 처음 사용을 시작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데이터베이스가 커지면(예를 들어 운영을 시작하고 1년 정도가 지나면) 쉽게 한도에 도달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마이SQL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이노DB(InnoDB)의 행 크기를 제한하는 페이지의 최대 크기는 64KB이며 테이블 크기를 제한하는 테이블스페이스의 최대 크기는 256TB이기 때문이다. 비테스는 이런 상황에서 마이SQL 데이터베이스를 샤딩하는 방법으로 확장한다. 샤드는 데이터의 수평(행 방향) 파티션이다. 데이터베이스가 샤딩되면 비테스는 샤드 키 필드 값을 기준으로 적절한 마이SQL 인스턴스로 쿼리를 라우팅하므로 애플리케이션 변경 필요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비테세가 생성하는 연결은 마이SQL보다 훨씬 가벼워서 수천 개의 연결이 가능하고,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저하할 수 있는 쿼리를 재작성할 수 있는 구성 가능한 규칙도 지원한다. 플래닛스케일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에 있고 클라우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자신의 시스템에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줄 인터페이스(CLI)를 갖춘 마이SQL 기반 비테스다. CLI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만들기부터 데이터 조작에 이르기까지 플래닛스케일 인스턴스의 거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다. 데이터 조작은 오라클 마이SQL 클라이언트에 의존하므로 이 클라이언트도 로컬 시스템에 설치해야 한다. 노SQL(NoSQL) 데이터베이스를 계산에 포함할지에 따라 다르지만 플래닛스케일과 경쟁하는 분산 데이터베이스 제품은 10개 정도로...

플래닛스케일 PlanetScale 2021.09.06

클린마이맥 X 리뷰 | 무리한 기능 확장이 자충수됐다

언뜻 보면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맥 유틸리티가 꽤 괜찮은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과도하게 기능을 확장하는 무리수로 빠질 위험이 있다. 그 결과 일부 기능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전체 앱의 가치를 갉아먹기도 한다. 클린마이맥 X(CleanMyMac X)가 바로 이런 상황에 놓인 것 같다. 이 만능 툴은 시스템에서 불필요하게 점유하고 있는 것을 찾아 청소하는 기능으로 시작해 다양한 모듈로 확장했다. 현재 지원하는 모듈 종류가 매우 많은데, 스마트 스캔(Smart Scan), 시스템 정크(System Junk), 메일 첨부파일(Mail Attachments), 휴지통(Trash Bins), 악성코드 제거(Malware Removal), 프라이버시(Privacy), 최적화(Optimization), 유지보수(Maintenance), 앱 제거(Uninstaller), 앱 업데이트(Updater), 확장 기능(Extensions), 스페이스 렌즈(Space Lens), 대용량&오래된 파일 탐지(Large & Old Files), 안전한 파일 삭제(Shredder) 등이다. 또한, 이 앱은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메뉴 바 아이템을 통해 드라이브 사용량, CPU 속도, 시스템 온도, 시스템 부하, 네트워크 사용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들 모듈은 각각 해당 목적을 충실히 수행한다. 하드 드라이브의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데이터를 찾는 것은 물론 필요하다면 시스템 레벨의 확장기능을 찾아 활성화 혹은 비활성화할 수 있다. DNS 캐시 삭제와 파일 권한 복구 등 시스템을 정리할 수 있는 편리한 유지보수 스크립트도 지원한다. 리뷰해보니 클린마이맥 X의 성능은 인상적이었다. 필자는 정리 작업을 통해 하드 드라이브에서 30GB 이상의 공간을 찾아 더 사용할 수 있었다. 사용하지 않는 파일을 찾아 삭제하거나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연동해 스토리지를 점유하고 있던 이미지를...

클린마이맥X 2021.08.23

로그미원스 리뷰 | 마스터 비밀번호의 위험까지 제거한 관리자 서비스

비밀번호 관리자 프로그램은 마스터 비밀번호 하나만 기억하면 되고 나머지 모든 웹 서비스의 비밀번호를 저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비밀번호와의 연결 창구에 액세스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장애지점을 단일화하게 된다. 그러나 이 마스터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모든 것이 무위로 돌아간다. 로그미원스(LogMeOnce)는 마스터 비밀번호를 없애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물론 필요할 경우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신 생체 인증 비밀번호, PIN, 사진 등을 로그인 수단으로 대체했다. 비밀번호 없이 액세스하는 특징 외에도 로그미원스는 다른 비밀번호 관리자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보안 메모, 민감한 파일 등을 여러 기기에서 동기화 및 저장할 수 있고, 엔드투엔드 암호화로 보호한다. 무작위 숫자, 문자, 특수기호를 섞은 최대 128자리의 비밀번호 생성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비밀번호의 강도를 감사해서 너무 단순하거나 자주 쓰이는 비밀번호에 대해 주의를 주거나 로그인 인증서의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   작동 방식 로그미원스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서는 웹 사이트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마스터 비밀번호를 만들고 보안 질문을 설정해야 한다. 이후 현재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로그미원스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다른 비밀번호 관리자 프로그램에서 또는 직접 로그인 인증서를 추출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현재 사용하는 비밀번호 강도를 퍼센트로 나타내고 전체 비밀번호의 안전강도를 점수화해 보여준다.   이후에는 비밀번호 없는 액세스를 설정하기 위해 한번 로그아웃해야 한다. 그 다음번 로그인할 때는 아이디를 입력하고, 사진이나 얼굴 인식, 지문, PIN, 마스터 비밀번호 등의 다양한 액세스 선택지가 제시된다. 이중 하나를 선택하면 로그미원스 모바일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해서 계정을 인증하게 된다. PIN이나 생체 인증 선택지 외에 사진을 로그인 방식으로 선택한 경우에는 컴퓨터의 웹캠에서 찍은 사용자의 셀...

비밀번호관리자 로그미원스 2021.08.18

리뷰 | 오닉스, 맥 사용자를 위한 필수 무료 시스템 관리 툴

오닉스(Onyx)는 맥OS X 10.2 재규어 이후 맥 애호가가 갖가지 맥 운영체제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무기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 개발자 조엘 베리레하스가 2003년 이후 꾸준하게 이 무료 최적화, 관리 툴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오닉스를 이용하면 각종 권한을 바로잡고, 데이터베이스를 재구성하고 파일 구조를 다시 정리하고 하드디스크 구조를 점검하고 인덱스를 복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맥OS의 깊은 곳까지 헤집고 들어간다. 유닉스 수준의 기능을 설정하고 문제를 바로 잡는데, 그동안 맥 터미널 프로그램과 커맨드 라인으로만 접근할 수 있었던 영역까지 건드린다. 맥에서 나타난 낯선 에러와 알 수 없는 오류 이후 관련 기능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잘못된 설정을 바로 잡는다. 오닉스의 인터페이스는 독특하고 간소하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면 복원 과정 동안 영향을 받는 파일에 대해 놀랄 만큼 맞춤화할 수 있다. 또한, 오닉스는 맥OS 운영체제의 다양한 버전에 맞춰 별도 버전을 지원한다. 맥 OS X 10.1 퓨마, 맥 OS X 10.2 재규어, 맥 OS X 10.3 팬서부터 맥OS 11 빅 서까지 버전별로 운영체제 내부의 기능과 요소를 조정할 수 있다. 맥OS 몬터레이 버전도 곧 내놓을 예정이다. 기존 버전도 계속 티타늄 소프트웨어(Titanium Software)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므로, 문제가 생긴 구버전 맥 OS X에 맞춰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오닉스가 놀랄 만큼 맞춤화할 수 있고 강력하다고 해도 오류가 일어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매우 간소화된 인터페이스여서 각 요소가 어떻게 작동하고 설정을 바꿀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직관적으로 알기 힘들다. 실제로 몇 년 전 필자가 처음 오닉스를 설치했을 때는 최근 항목(Recent Items) 메뉴를 초기화하는 것도 겨우 할 정도였다. 사용법이 직관적이진 않았지만, 최근에 사용한 문서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바로 가기는 남겨두고 다른 항목만 삭제하는 기능은 매우 놀라...

Onyx 오닉스 2021.08.17

리뷰 | 온리오피스, 모든 오피스 파일 편집을 앱 하나로

온리오피스(OnlyOffice)는 기업의 내부 팀 협업용으로 설계된 생산성 플랫폼이다. 대부분 기업을 대상으로 배포되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대체해 가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데스크톱 앱이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리오피스는 DOCX, ODT, XLSX, ODS, CSV, PPTX, ODP 등 널리 쓰이는 파일 포맷을 지원하고,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여느 오피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온리오피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본 메뉴 인터페이스를 따른다. 도구 모음 탭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 모두에서 사용된다. 홈 탭은 편집 및 서식 기능을 지원하고, 삽입 탭은 그림, 도형 등 요소 삽입 기능을 포함한다. 레이아웃 탭에서는 페이지 여백, 방향, 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각 에디터는 문서 유형별 특정한 툴 탭을 가진다. 문서 에디터의 경우, 참조 툴 바가 목차, 각주, 인용, 캡션 삽입 기능을 포함하지만, 스프레드시트 에디터에는 수식, 데이터, 피벗 테이블 전용 탭이 있다. 3가지 에디터 모두 최상위 메뉴에 협업(Collaboration)과 보안(Protection) 항목이 들어있다. 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 시 편집 및 수정 내역 추적, 코멘트 추가 및 검토 기능을, 후자는 문서에 서명을 표기하거나 비밀번호를 걸어 파일을 암호화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에디터별 기능 확장을 위해 몇 가지 플러그인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문서 및 프레젠테이션 에디터 내에서 유튜브 영상 삽입, 텍스트 다국어 번역, 이메일로 파일 송부 등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온리오피스를 통한 문서 작업은 매우 쉽다. 각각의 파일은 웹 브라우저와 비슷하게 각자의 탭에서 열린다. 또한, 온리오피스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를 모두 포함한 단일 앱이다. 즉, 에디터는 별도의 앱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는 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온리오피스 오피스 클라우드오피스 2021.08.13

“더 매끄럽고 세련된 사용자 경험” 윈도우 11 심층 프리뷰 - IDG Tech Review

윈도우 10의 후속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은 2021년 연말 공식 출시를 앞두고 베타 버전이 공개된 상태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윈도우 10의 기본 뼈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여러 가지 기능이 개선됐다. 지난 10년간 주변 환경이 급격히 변화했지만, 윈도우 PC는 여전히 개인 사용자에게는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의 핵심이며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한다. 개인 사용자가 궁금해할 만한 기본 정보는 물론,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주기와 지원 기간 등 기업과 개발자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한데 모았다. 윈도우 11 정식 출시를 앞두고 새 PC 구입 계획과 기업 내 기기 운용 전략을 짤 때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주요 내용 - 윈도우 11을 둘러싼 핵심 FAQ - 윈도우 11 베타 버전 리뷰 “작고 섬세한 변화로 구성된 새 운영체제” - 기업 관점에서 바라본 윈도우 11 지원과 업데이트 변화 - 개발자가 알아야 할 윈도우 11의 변화와 의미 - 윈도우 10 PC, 지금 구매해도 될까? 더 엄격해진 윈도우 11 최소 사양 확인하기

윈도우11 2021.08.12

AMD 라데온 RX 6600 XT 리뷰 | 타협 없는 성능, '팬데믹 가격' 아쉬워

AMD는 라데온 RX 6600 XT가 ‘서사적인’ 1080p 게이밍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는 최신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라데온 RX 6600 XT는 전작 라데온 RX 5600 XT를 능가할 뿐 아니라 5600XT보다 2단계나 높은 라데온 RX 5700 XT까지 바짝 뒤쫓는다. 인상적인 물건이다. 물론 재생률이 높은 모니터와 함께 사용할 때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해상도를 1440p로 높이면 예상보다 성능이 많이 하락한다. 라데온 RX 6600 XT의 메모리 하위 시스템의 수정사항과 AMD의 새로운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 때문이다. 가격도 무시할 수 없다. 라데온 RX 6600 XT의 권장 가격은 379달러이며, 5600 XT보다 100달러 높은 금액이고 라데온 RX 5700 XT(그리고 엔비디아의 환상적인 지포스 RTX 3060 Ti)와 비교해도 20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 심각한 GPU 부족 현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라데온 RX 6600 XT는 분명 더 높은 가격에도 순식간에 팔려 나갈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라데온 RX 6600 XT는 좋은 그래픽 카드이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좀 더 현실적인 550달러의 가격표가 붙은 프리미엄 커스텀 모델인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라데온 RX 6600 XT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라데온 RX 6600 XT 사양, 특징, 가격 라데온 RX 6600 XT는 RDNA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특히 ‘나비 23’ GPU는 라데온 RX 6700 XT 및 플래그십 6900 XT 등 상위 카드의 나비 22 및 21보다 크기가 훨씬 작다. 여러 가지 기술적인 이유로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제로 다이 크기가 작으면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 GPU 다이가 많으면 더 많은 그래픽 카드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 현상이 발생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좋은 소식이다. 379달러 가격표가 붙은 ...

AMD GPU 그래픽카드 2021.08.12

리뷰 | 데이지디스크 4, 스토리지 여유 공간을 늘리는 세련된 방법

일부 맥용 파일 최적화 및 애플리케이션 삭제 프로그램은 '불가능한' 목표를 추구한다. 예를 들면 모든 작업을 최적화하고 파일을 정리하고 운영체제를 맞춤화하는 것은 물론 개발자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악성코드까지 제거하는 식이다. 반면 정반대로 '간소화' 전략을 취하는 앱도 있다. 더 적은 기능을 추구하고 필요한 기능만 깔끔하게 수행한다. 후자의 철학을 가진 대표적인 앱이 데이지디스크(DaisyDisk)다. 뛰어난 개발자인 타라스 브리짓스키(초기 아이디어와 의견 조율,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과 올레그 크루브나브(코드 작성과 기술 지원을 담당), 그리고 많은 번역자와 공헌자의 공동 결과물이다.   이 앱(이번에 리뷰하는 버전은 4.20.3)은 로컬 파일 클러스터를 크기별로 분류한 후 드래그로 아이콘을 삭제하거나 앱을 영구삭제하는 빠르고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파인더의 휴지통을 거칠 필요가 없다. 관리자 암호를 입력하면 맥의 볼륨을 빠르게 스캔한 후 어떤 파일과 폴더가 스토리지를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여기서 필요 없는 파일을 빠르게 처리해 추가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데이지디스크는 최근에 정리한 스토리지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누적해서 보여준다. 한때 하드드라이브 수십 기가를 차지하고 있다가 이제는 잊혀진 프로젝트 폴더를 찾아 정리하는 쾌감(?)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이지디스크의 작동 방식 데이지디스크 작동 방식은 매우 단순하지만, 일련의 신기능 덕분에 여전히 새롭고 흥미로우며 사용하기 편리하다. 파티션을 스캔한 후 데이지디스크가 만든 이미지 맵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항목이 무엇인지, 이 항목이 전체 드라이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볼 수 있다. 파일명을 클릭하면 파일 미리보기도 가능해 해당 파일이 무엇이고 계속 저장해 둘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맥OS 디스크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기반 계정에 접속...

데이지디스크 DaisyDisk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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