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모바일 단체 영상 통화 지원… “최대 25명”

IDG News Service
스카이프가 미국과 서부 유럽의 iOS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다음 주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단체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번에 최대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영상 통화를 위해 스카이프는 2가지 새로운 보기 디자인을 추가했다. 하나는 그리드 형태로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는 형태로,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유리하다.

두 번째는 스피커가 활성화된 사람을 큰 화면으로 보고 다른 참여자들은 하단에 스크롤 할 수 있는 형태로 표시되는 것이다. 이때 특정 사용자만 큰 화면으로 보게 고정시킬 수도 있다. 대화 중에 고정된 사람을 변경하거나 고정을 해제해서 말하는 사람이 크게 보이는 기본 형태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점은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모바일 대 모바일’ 통화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데스크톱 컴퓨터로 시작된 단체 영상 통화에 외부에서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카이프의 단체 영상 통화 지원은 똑같이 단체 영상 통화를 지원하면서 안드로이드 폰에 사전 탑재되는 구글 행아웃과의 경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나 서부 유럽 외 지역에는 올 3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