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활용하기 편 “맥(Mac)을 이용해 콘서트를 최대한 즐기기”

Macworld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콘서트 당일 훨씬 전부터 콘서트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맥을 활용해 콘서트 경험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티스트의 세트리스트 찾기
한 콘서트에서 자신의 모든 음악을 공연하는 아티스트는 없다. 따라서 아티스트가 콘서트에서 공연할 확률이 높은 곡만 골라 감상하는 것이 좋다. 아티스트의 투어 세트리스트(콘서트에서 공연하는 곡 목록)를 찾고 싶다면, 구글에서 "(아티스트의 이름) setlist 2015"를 검색한다. 

참고로 검색할 때 인용 부호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정확히 일치하는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티스트가 유명하다면 쉽게 세트리스트를 찾을 수 있다. 반면 유명하지 않은 아티스트라면 세트리스트를 찾는데 조금 더 공을 들여야 한다. 이 경우, Setlist.fm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재생목록에 곡 모으기
아티스트가 콘서트에서 공연할 곡에 대한 정보를 찾았으면, 이들 곡만 가지고 아이튠스 재생목록을 생성한다. 해당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이미 상당수의 곡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또는 애플 뮤직에 곡이 있을 수 있다).

아이튠스를 실행시켜 아티스트를 찾는다. 그리고 해당하는 곡이나 앨범을 선택한다. 때로는 '파일>신규>새 스마트 재생목록' 을 선택한 후 아티스트의 이름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해상 아티스트의 곡 전체에 대해 임시 재생목록을 생성하는 것이 가장 빠를 수도 있다. 아니면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Ctrl + 마우스 왼쪽 버튼 또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표시되는 메뉴에서 '선택항목에서 새로운 재생목록'을 선택하거나 Shift-Command-N을 누른다. 이렇게 하면 아이튠스에 새로운 재생목록이 생성된다. 그리고 새로운 재생목록이 열리면서 목록 이름이 강죠 표시된다. 여기에 'Dick Dale Concert July 2015'등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른다.

빠진 곡 찾기
세트리스트 가운데 재생목록에서는 빠진 곡이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해당 곡이 들어있는 앨범이나 트랙을 구입할 수 있다. 보유한 아티스트의 곡에서 곡명의 오른쪽에 위치한 점 3개 모양의 메뉴를 클릭해 'itunes Store에서 보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이튠스 스토어가 열린다. 그러면 앨범 아이콘을 클릭해 동일한 아티스트의 다른 앨범을 확인하거나, 검색 상자에서 곡명을 입력한 후 Return을 눌러 특정 곡을 찾을 수 있다.

해당 아티스트의 곡을 단 한 곡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아이튠스 검색 상자에 아티스트의 이름이나 곡명을 입력한 후 Return을 누른다. 이후 메뉴에서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아티스트 또는 곡명) 검색하기'를 클릭한다.

아트워크(그림 또는 사진) 추가하기
플레이리스트의 섬네일 그림 또는 사진을 콘서트 포스터, 아티스트 웹사이트에서 캡처 또는 다운로드 받은 사진, 자신의 콘서트 티켓 스캔 사진 등 콘서트와 관련 있는 사진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재생목록을 연 후, 창 상단의 큰 재생목록 섬네일을 클릭한다. 이렇게 했을 때 표시되는 시트에서 '기타'를 클릭하면 표시되는 다음 시트에서 맥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찾는다. 그리고 '열기'를 클릭한다. 그런 후, 크기 조정 슬라이더로 크기를 조정한다.
 

이제 새 재생목록이 완성됐다. 콘서트를 기다리는 동안 맘껏 즐길 수 있는 재생목록이다. 특히 콘서트 장소까지 운전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할 때 유용하다. 물론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즐길 수 있다.

카 스테레오에 iOS 기기를 연결할 수 없다면, 아이튠스에서 '파일>재생목록을 디스크로 굽기'를 클릭하면 재생목록을 CD로 옮길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소유한 곡만 가능하다. 애플 뮤직의 곡이 포함된 재생목록은 구울 수 없다.

가사 확인하기
콘서트에 앞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그런데 열렬한 팬이라면 가사를 외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아이튠스에서 곡을 클릭한 후, '파일>정보 가져오기'를 선택하면 해당 창이 열린다. 또는 Command-I를 누르면 된다. 여기에 '가사' 탭이 있다. 불행히도 저작권법에서는 CD에서 가져온 곡, 다운로드 받은 곡이나 앨범 모두 가사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웹에서 곡명을 검색하거나, 사파리의 검색 필드에서 'lyrics'를 검색해 쉽게 가사를 찾을 수 있다. 가사를 찾았으면, 해당 가사를 아이튠스의 '정보 가져오기' 창에 복사해 붙여 넣는다.

아이폰으로 재생목록을 감상할 경우, 더욱 쉽게 가사를 찾을 수 있다. 뮤직매치(Musixmatch)라는 무료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그러면 곡이 재생되는 동안 가사를 볼 수 있다. 앱을 열지 않아도 가사를 볼 수 있는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 위젯도 포함되어 있다.

콘서트 이후
콘서트가 끝나면, 아티스트의 CD 케이스에 콘서트 티켓을 집어넣어 미래의 기념품으로 간직한다. 오디오 품질과 영구적 보관 등 CD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많다. 그리고 타임캡슐 또한 CD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이다. 티켓을 케이스에 맞게 자른 후, 케이스 종이가 들어가는 부분이나, 뒷면의 내부에 집어 넣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