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의 코타나 초기 버전, 비디오를 통해 유출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 비서인 코타나(Cortana)가 윈도우 10에 탑재된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비디오가 유출되었으며, 이와 같은 주장이 잠정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윈베타(WinBeta)는 코타나를 실행할 수 있는 코드가 내장된 빌드를 확보해 이를 가동시켰다. 실제로 코타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오류 메시지가 발생했으며, 유출된 빌드 버전에서의 코타나의 UI는 정제되지 않았다. 최종 배포 버전에서는 성능과 디자인이 잘 다듬어질 것으로 보인다.

독일 IT매체인 윈퓨쳐(WinFuture)는 2014년 초 코타나가 윈도우 10에 탑재될 것으로 예측하고, 코타나로 할 수 있는 기능 몇 가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비디오에서 볼 수 있듯이, 코타나는 일부 기본 작업을 수행한다. 코타나는 일정을 설정할 수 있으며, 스카이프 친구에게 전화를 걸 수 있고, 일정을 확인하고, 위치 기반의 알림을 줄 수 있으며, 길을 물어볼 수 있거나 알림을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1월에 일반 소비자용 테크니컬 프리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 뿐만 아니라, 태블릿이 키보드와 도킹된 여부에 따라 모던 및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로 자동 전환되는 컨티넘(Continumm)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OO 케빈 터너가 2015년 초에 윈도우 10의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한편, 터너는 2015년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윈도우 10을 정식 출시한다고 말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