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전기선 없는 저전력 ARM 서버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ITWorld
스마일서브(http://cloudv.kr)는 전기선 없는 저전력 ARM 서버를 자체 개발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서브는 서버에 전기 케이블 대신 UTP LAN 케이블로 DC 전기를 공급해 서버를 운영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서브는 LAN 케이블에 DC 전기를 흘려 장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방법으로, POE(Power over Ethernet) 기술을 서버시스템에 도입해, 파워 서플라이 및 전기 케이블이 필요한 공간을 없애버린 만큼 서버의 부피를 줄이며, 서버의 전원 on/off의 전력 제어 자동화, DC 전기를 이용한 서버 운영 등의 방법으로 전기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으로 10Am의 전기를 공급받는 데이터센터 표준 서버 랙에 일반적으로 최대 40대의 서버를 집적할 수 있는데 반해, 이 서비스 방식은 표준 서버랙에 180대의 ARM 서버 총 720코어를 집적하고도 6Am 이내의 전기를 소모하는 극저전력 서버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스마일서브는 ARM 서버 플랫폼의 가상화에도 성공해 서비스 신청 즉시 자동으로 운영 체제의 설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디멘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었다.

스마일서브가 이렇게 전기 체계의 POE 및 시스템 가상화를 도입해 서비스의 설치 운영을 자동화한 이유는 ARM 서버 시스템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를 개발한 장재민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은 “POE와 ARM 가상화를 통해 모든 서비스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고, ARM 4 코어 서버 시스템을 기존 x86 서버 시스템의 1/3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