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아이폰?” 애플 9월 10일 행사 초대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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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9월 10일 새로운 아이폰을 비롯해 여러 신제품들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타운 홀의 애플 본사에서 9월 10일에 개최되는 행사 초대장을 미디어에 배포했다. 행사 시작 시간은 태평양시로 오전 10시 동부 시간으로 오후 1시이다.

초대장에 표시된 다양한 색상의 비누방울은 iOS 7과 애플이 다양한 색상의 아이폰을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을 연상시킨다. 초대장에는 “이것은 모두의 하루를 밝혀줄 것입니다(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아이폰 5 후속제품뿐만 아니라, 소문이 무성한 시계나 새로운 TV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애플이 더 단순하고 저렴한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아이폰은 최근 삼성이나 다른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들과의 경쟁 때문에 판매고에 영향을 받고 있다.

애플이 지난 해 아이폰 5를 출시했을 때 일부 애플 팬들은 아이폰 5가 ‘멋진’ 특징을 갖고 있지 않아 실망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이 애플의 혁신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는 가운데, CEO인 팀 쿡은 올해 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어떤 제품이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소비자들은 구형 아이폰을 애플 스토어에 가지고 가면 새로운 것을 구매할 수 있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월마트는 아이폰 5의 가격을 2년 약정에 98달러로 낮췄다.

이 밖에 10일 행사에서는 iOS 7의 최종 버전, 신형 아이팟 터치 등이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아이패드나 OS X 매버릭의 최종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