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팁]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법

PCWorld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에는 만든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진행할지 생각해야 한다. 파워포인트에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옵션이 몇 가지 있지만 써먹을 수 있는 경우가 제한되어 있다. 다행히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무료 서드파티 제품들이 나와 있다.
 
실시간 컨퍼런스 콜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시청하는 온라인 청중을 대상으로(최대 50명) 발표하는 경우 파워포인트 2010의 브로드캐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보는 쪽에는 파워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무방하다. 그러나 발표를 보는 사람 쪽에서 원하는 때에 오프라인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보고자 하는 경우, 또는 사람 수에 제한 없이 언제든 슬라이드쇼를 볼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을 설정하려는 경우에는 다른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각각의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실시간으로 프레젠테이션 브로드캐스트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려면 파워포인트 2010에 내장된 브로드캐스트 도구를 사용하면 된다(단,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ID가 있어야 함).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한 뒤 상단 메뉴 표시줄에서 파일을 클릭한 다음 저장/보내기를 선택한다. 그 다음 슬라이드 쇼 브로드캐스트(옵션의 중간 열)를 선택하고 슬라이드 쇼 브로드캐스트 버튼(세 번째 열의 유일한 버튼임)을 클릭한다. 슬라이드 쇼 브로드캐스트 대화 상자가 표시되면 브로드캐스트 시작을 클릭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계정에 아직 로그인하지 않은 경우 로그인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프레젠테이션이 브로드캐스트 서비스에 업로드되는 동안 기다려야 한다.
 
파워포인트 2010의 브로드캐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실시간 웹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업로드가 완료되면 링크가 포함된 대화 상자가 표시된다. 보는 사람의 자신의 시스템에서 이 링크를 사용해 슬라이드쇼를 열 수 있다. 링크 복사를 클릭해서 링크를 클립보드에 넣거나 전자 메일로 보내기를 클릭해서 전자 메일로 보낼 수 있다. (단 후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웃룩에서 열리도록 되어 있으므로 브라우저 기반 이메일을 사용하는 경우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사람들의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준비가 되면 슬라이드 쇼 브로드캐스트 대화 상자에서 슬라이드 쇼 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사용자의 화면과 청중의 화면에 동시에 슬라이드쇼가 표시된다. 하나씩 슬라이드를 넘길 때마다 보는 사람들의 화면이 동기화된다. 브로드캐스트 스트림은 오디오를 전달하지 않으므로 프레젠테이션에 사운드트랙이나 소리 효과를 넣어봤자 쓸모가 없다.
 
프레젠테이션이 완료되면 브로드캐스트 종료 버튼을 클릭하여 브로드캐스트를 멈추고 슬라이드쇼에서 사람들의 연결을 모두 해제한다. (물론 이렇게 해도 컨퍼런스 콜은 끊어지지 않는다.)
 
비디오로 프레젠테이션 전달
 
파워포인트 2010은 프레젠테이션을 .wmv 비디오 파일로 인코딩할 수 있다.
 
슬라이드쇼를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으로 변환하고자 한다면 파워포인트 2010에서 .wmv 파일로 인코딩하면 된다. 파일 > 저장/보내기를 클릭한 다음 비디오 만들기를 선택한다. 오른쪽 열에 비디오 인코딩 옵션이 포함된 두 개의 펼침 메뉴가 표시된다. 컴퓨터 및 HD 디스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인터넷 및 DVD(온라인으로 비디오를 공유하려는 경우 최적)와 휴대용 장치, 두 가지 옵션이 더 표시된다. 디스플레이를 선택한 다음에는 기록된 시간 및 설명 사용 버튼을 클릭하고 기록된 시간 및 설명 사용 옵션을 선택해 사운드트랙을 추가한다(프레젠테이션에 사운드트랙이 있는데 아직 추가하지 않는 경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각 슬라이드에 대해 설명한다.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가려면 녹음 도구 모음에서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이 단계를 반복해서 전체 슬라이드쇼의 오디오를 녹음한다. 마지막 슬라이드가 되면 프로그램이 파워포인트 백스테이지 영역으로 되돌아간다. 비디오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고 비디오 파일의 이름을 입력한 다음 파워포인트에서 비디오가 인코딩될 때까지 기다린다.
 
비디오가 만들어지면 웹에 비디오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비메오(Vimeo)와 같은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면 파일을 비공개로 설정하거나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공유
 
프레젠테이션을 스카이드라이브 계정에 업로드하면 보는 사람이 공유 폴더에서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해 공유할 수 있다(공용(Public) 폴더를 통해 모든 사람과 공유하거나 초대한 사람과만 공유 가능). 파일 > 저장/보내기 > 웹에 저장을 선택한다. 파워포인트 브로드캐스트 기능과 마찬가지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윈도우 라이브 계정이 필요하다.
 
스카이드라이브에 폴더가 표시된다. 프레젠테이션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려면 공용(Public)을 클릭한다. 제한된 수의 사람들과 공유하려면 공유 폴더를 선택하거나 새로 만들기(New)를 클릭해 폴더를 추가한다. 파워포인트로 돌아와서 새로 고침을 클릭하고 원하는 폴더를 선택한 다음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해 파일을 해당 폴더에 저장한다.
 
스카이드라이브 공유 옵션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직접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스카이드라이브 계정에 파일이 업로드되면 스카이드라이브 폴더에 로그인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클릭하고 공유(Share)를 클릭한다. 이제 프레젠테이션 링크가 포함된 이메일 메시지를 보내거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계정에 링크를 게시하거나 기타 다른 방법을 사용해 링크를 보낼 수 있다.
 
구글 문서도구를 사용하여 웹 페이지에 프레젠테이션 넣기
 
구글 문서도구에는 프레젠테이션을 웹에 게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설정이 있다.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에 프레젠테이션을 넣고자 하는 경우도 있다. 한 가지 방법은 프레젠테이션을 구글 문서도구 계정에 업로드한 다음 이를 웹에 게시하는 것이다.
 
물론 구글 문서도구 계정이 필요하다.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평소와 같이 저장하고, 구글 문서도구 계정에 로그인해서 업로드 버튼(페이지 왼쪽, 만들기 버튼의 오른쪽에 아이콘으로 표시됨)을 클릭한다. 팝아웃 메뉴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찾은 다음 업로드하면 된다. 그러면 파일이 구글 문서도구 네이티브 형식으로 자동 변환된다. 구글 문서도구에 프레젠테이션이 들어가면 구글 프레젠테이션에서 파일을 열고 공유 버튼(인터페이스의 오른쪽 상단)을 클릭한 다음 표시 옵션과 접근 레벨을 선택한다.
 
구글 문서도구의 표시 옵션은 세 가지다. '웹에 공개'를 선택하면 모든 사람이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고,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링크를 알려준 사람만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고, '비공개'를 선택하면 본인만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접근 레벨도 메모 작성자(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메모를 작성하고, 다운로드하고, 복사할 수 있지만 삭제하거나 공유 설정을 변경할 수 없음)부터 소유자(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모든 제어 권한을 가짐)까지 4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프레젠테이션 전달
 
슬라이드샤크를 사용하면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아이패드 사용자와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현재 파워포인트 아이패드 버전은 없지만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아이패드 사용자와 공유할 방법은 있다. 무료 슬라이드샤크(SlideShark) 계정에 등록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업로드한다. 단,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프레젠테이션을 볼 사람 쪽에서도 무료 슬라이드샤크 앱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한다. 슬라이드샤크는 페이스북 링크드인, 트위터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