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명 중 1명은 페이스북에서 선거 정보 얻어”

PCWorld
올해 있을 미국 대선에서 소셜 네트워크가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위터 보다는 페이스북을 통한 접근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미국인 중 20%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선거 관련 뉴스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반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1,507명 중 트위터를 통해서 선거 정보를 얻는다고 답한 사람은 5%였다.
 
온라인으로 선거 정보를 얻는 사람 중 과반수(52%)가 신문, TV, 라디오 등 이전에 지배적으로 사용됐던 오프라인 뉴스 채널의 웹사이트나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4%는 온라인에서만 이용 가능한 뉴스 채널을 활용했다.
 
한편,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선거 관련 뉴스를 접하는 곳은 CNN(24%), 야후(22%), 구글(13%), 폭스 뉴스(10%), MSN(8%) 등이다. 허핑턴 포스트나 드러지 포스트 같은 경우는 트위터와 비슷한 2%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 소스는 온라인보다는 아직 케이블 뉴스(36%)나 지역 TV(32%)등 전통적인 매체가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TV나 라디오 광고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응답자 중에 72%는 아직 선거 광고를 보거나 듣지 못했다고 답했는데, 관련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16%, 후보자의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은 15%,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후보자들을 팔로우한다고 답한 사람은 6%로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