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그팜, 이메일 기반 번역 서비스 ‘헤이버니’ 출시

ITWorld
트위그팜은 이메일로 주고받는 쉽고 빠른 번역인 헤이버니(https://heybunny.io)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이버니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가리지 않는 메일 주소 기반의 번역 서비스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트위그팜은 누구나 외국어로 주고받아야 하는 이메일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경험이 많을 텐데, 그런 불편함을 겪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없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헤이버니는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서비스이다. 구글 번역, 파파고 번역, 카카오아이 번역과 같이 웹사이트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 없이, 번역이 필요한 이메일을 헤이버니에게 보내면 번역한 내용을 이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모바일을 구별하지 않고, 이메일을 보내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번역 서비스와 또 다른 차이점은 이메일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부분이다. 다른 번역 서비스는 글자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표 구성이나, 밑줄과 같은 스타일을 지원하지 않는다. 헤이버니는 이메일에서 적용 가능한 스타일을 유지한 체 번역이 가능하여 더욱 편안하게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헤이버니를 개발한 트위그팜은 인공지능 기반 번역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9년 법률 분야 한영 기계번역 부문에서 구글을 능가하는 점수를 기록하며 이미 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어로 작성한 이메일을 영어로 번역하고 싶다면, 이메일 수신자에 ko-en@heybunny.io를 입력하고 한글로 이메일을 작성해서 발송하면, 영어로 번역된 이메일이 도착하는 방식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