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조립·반송·검사하는 스카라 로봇 ‘LS-B 시리즈’ 출시

ITWorld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스마트폰,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산업의 제조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스카라 로봇 ‘LS-B 시리즈(LS3B, LS6B, LS10B, LS20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S-B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작업속도가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작과 비교해 표준 사이클 타임이 5% 단축돼 공정 시간을 줄였다. 또한, 엡손 고유의 진동 제어 메커니즘(QMEMS)을 적용해 반동과 진동이 적어 정밀하고 고속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암(Arm) 길이는 400mm부터 1,000mm까지 선택할 수 있고 가반 중량은 LS20B 기준 최대 20kg로 중량물 작업에 용이하다.



신제품 4종은 설치가 간편하다. 특히 LS3B와 LS6B는 덕트(Duct, 배관)를 줄여 설치 공간의 제약이 적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모터 유닛 탑재로 운용 시간과 유지 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제조공장의 환경을 고려해 부가 기능과 옵션 부분도 강화됐다. 로봇 상단에 이더넷/LAN 포트를 추가해 카메라 설치가 쉬워졌고 컨베이어 트랙킹 시스템, 비전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제품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엡손 관계자는 “스마트폰, 자동차 부품, 기타 전기/전자 제조 기업의 자동화 니즈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생산 라인 자동화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은 ‘LS-B시리즈’를 도입함으로써, 정밀하고 빠른 조립, 반송, 검사 등 다양한 공정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엡손 체험형 전시공간 ‘솔루션센터(www.epson.co.kr/product-tour)’에서 사전 신청해 체험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