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발전하는 크롬북'···가상데스크톱 지원·클릭투콜·보증 기간 연장

PCWorld
가상 데스크톱과 클릭투콜(Click-to-Call)이 추가되고, 기존 크롬북의 수명 주기 지원을 1년 가량 확대하면서 구글이 크롬북에 조금씩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구글은 화요일, 크롬OS 버전 78을 크롬북에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버전 78에 포함되는 핵심 기능은 가상 데스크톱, 안드로이드 스먀트폰과의 클릭투콜 연결, 프린터 연결 단순화다. 

가상 데스크톱은 물론 이미 윈도우에서 윈도우 작업 표시줄을 통해 작업 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크롬 OS에서는 오른쪽 상단의 버튼이나 Shift + Search + =키를 조합한 단축키로 가상 데스크톱에 진입한다. Search + ] 단축키로 데스크톱을 번갈아 이동할 수 있다.

크롬 OS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클릭투콜 기능으로 이어진다. 크롬OS 버전78에서 웹 링크의 전화번호를 우클릭하면 자동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전화를 건다. 조건은 두 기기에 모두 로그인해야 하며, 크롬 브라우저의 동기화도 진행하는 것이다. 또, 구글은 호환되는 프린터가 프린터 목록에 바로 나타나도록 프린트 과정을 단순화했다.



한편, 크롬북 보증 기간이 연장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구글은 보증 기간을 출시 후 5년으로 정했는데, 안드로이드 폴리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제품 모델에 따라 6~12개월이 보증기간이 추가되었다. 구글 공식 사이트에도 제품 정보가 업데이트되었으므로 크롬북 사용자는 페이지를 방문해 스크롤을 내려 자신의 기기를 찾아볼 것을 권한다.

로컬 환경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실행할 일이 많지 않은 사용자에게 크롬북은 인터넷에 연결하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며, 크롬OS 역시 조금씩 개선을 거듭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