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10 + 리뷰 : 1,100달러의 가치를 하는 스마트폰

PCWorld
갤럭시 노트10+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너무 값 비싼 스마트폰일 것이다. 또 일부에게는 너무 크기가 큰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다. 헤드폰 잭이 없는 것이 불만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몇몇은 듀얼 셀카 카메라를 간절히 원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10+이다. 노트10+의 장점을 지나치게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위에서 언급한 요건들을 모두 충족하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 DANIEL MASAOKA/IDG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4가지 단점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갤럭시 노트10+는 지금까지 사용한 스마트폰 중 가장 좋아할 스마트폰이 될 것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무엇이든, 노트10+는 나은 스마트폰, 어쩌면 훨씬 더 나은 스마트폰이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속도나 (거의 결점이 없는)디스플레이만 장점이 아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노트10+는 베젤부터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너무 좋아, 삼성이 앞으로 어떤 스마트폰을 내어 놓을지 의아할 정도이다. 앞선 갤럭시 노트 모델의 경우, 미래 모델을 위한 업그레이드 경로를 남겨 놓았다. 그러나 노트10+는 비싼 가격에 걸맞은 패키지와 함께 모든 부분을 만족시킨다. 단 엄청나게 큰 크기를 감당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갤럭시 노트10+ : 화면은 크지만 육중하진 않다

노트10+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없어진 부분’이다. 베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삼성은 노트10+에서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 스마트폰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으로 디스플레이 위와 아래의 베젤을 없앴다. 그러면서 노트10+는 진짜 풀 스크린의 느낌을 주는 스마트폰으로 탄생했다. 베젤이 아주 얇아, 아래 공간에 밀리미터가 추가된 것을 개의치 않을 정도이다.
 
ⓒ DANIEL MASAOKA/IDG

노트9에는 전면 카메라, 리시버, 스피커, 다양한 센서가 위치한 베젤이 있었다. 삼성은 노트10+에서 이를 없애기 위해 창의력을 발휘했다. S10처럼 스크린에 카메라 홀이 있다. 그렇지만 오른쪽 구석에 위치해 있던 S10과 다르게 중앙에 위치해 있어 시각적으로 더 낫다. 상태 표시줄의 중앙에서 너무 낮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그래디언트 월페이퍼를 적용하지 않아도)노트10+의 카메라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노트10+의 후면 카메라는 왼쪽 구석에 위치해 있다. 노트 제품군에서는 처음으로 이 위치에 카메라를 배치했다. 또 스마트폰 후면을 거울 프리즘처럼 바꿔주는 새로운 오로라 글로우 색상이 도입됐다. 조명이 적절히 뒷받침되면 아주 멋지다. 그러나 아이스 캔디 파티가 끝난 초등학교의 유리문보다 지문이 더 많이 묻는다.

스마트폰 왼쪽 옆면에는 버튼 2개가 있다. 볼륨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다. 노트10은 전원 버튼이 오른쪽 옆면에 없는 극소수 스마트폰 중 하나이다. 여기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화면 캡처와 화면을 끄는 방식에 다시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다. ‘근육 기억’을 다시 훈련시켜야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크게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빅스비 전용 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버튼의 제한 때문에 삼성은 전원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의 옵션 몇 가지를 제공한다.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 했다.
 
ⓒ DANIEL MASAOKA/IDG

노트10+에서 사라진 것이 또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할 헤드폰 잭이다. 삼성은 스마트폰을 더 얇게 만들기 위해 헤드폰 잭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럴 가치가 있는 ‘절충’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삼성 스마트폰은 전통적인 헤드폰 잭을 고수한 소수 스마트폰 중 하나였다. 이를 없앤 장점이 두께를 약간 줄인 정도라면, 이렇게 한 이유를 모르겠다. 기본 제공되는 AKG USB-C 헤드폰은 3.5mm 헤드폰 잭 버전만큼 좋다.
 

“끝까지 확대된” 아주 큰 화면

스마트폰 전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화면에만 집중하게 된다. 이 화면은 완벽하게 자신이 할 일을 한다. 노트10+의 3,040x1440 디스플레이는 필자가 경험한 최고의 디스플레이이다. 인상적인 밝기, 놀라운 색상 정확도, 흠잡을 데 없는 일관성을 자랑한다. 유일하게 부족한 부분은 원플러스 7 프로 같이 리프레시 비율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표준 60Hz에서도 아주 인상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S10+보다 크게 향상된 부분 중 하나는 지문 센서이다. 원플러스 7 프로와 갤럭시 A50 같은 광학 센서가 아닌, S10+와 동일한 초음파 센서를 사용하고 있지만 신뢰도가 훨씬 더 높다. S10의 경우 계속 다시 스캔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노트10+에는 이런 문제가 없다. 물리적 스캐너를 사용했을 때처럼 손쉽게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다. 센서 위치가 바뀐 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 S10보다 높은 위치, 훨씬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위치이다. 더 중요하게, 삼성은 센서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덕분에 잠깐만 지문을 스캔해도 바로 작동한다.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들의 지문 센서는 몇 세대 동안 기대에 미흡했었다. 그런데 마침내 노트10+에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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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트10+의 크기가 문제가 될 소지는 남아 있다. 그렇지만 노트10+만 이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몇몇 스마트폰들이 여기에 도전할 크기를 갖고 있다.

• 노트10+: 162.3 x 77.2 x 7.9mm
• 원플러스 7 프로: 162.6 x 75.9 x 8.8mm
• 갤럭시 S10+ 5G: 162.6 x 77.1 x 7.9mm
• 노트9: 161.9 x 76.4 x 8.8mm
• 아이폰 XS 맥스: 157.5 x 77.4 x 7.7mm

대단한 화면 대 몸체 비율이 노트10+를 경쟁 제품보다 훨씬 더 크게 보이도록 만든다. 최근 노트 모델들과 동일하게, S10보다 길이가 길고 두껍다. 이것이 화면 크기를 증폭시킨다. S10+보다 실수로 터치를 잘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한 손으로 조작을 할 때 더 그렇다. 두 손으로 쥘 때도 쉽지 않다. 쥐는 방법을 몇 번 바꾼 후에 편하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 DANIEL MASAOKA/IDG


기존 노트에서는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지만, 노트10+에서는 이 모양에서 비롯되는 쥐는 방법 때문에 다른 대화면 스마트폰보다 사용이 조금 더 불편하다. 필자는 아주 큰 스마트폰을 좋아한다. 그런데 마침내 내 손이 다룰 수 있는 한계를 제시한 스마트폰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성능, 배터리, S펜, 카메라 리뷰는 2페이지)

갤럭시 노트10+ : 인상적인 속도와 스토리지, 배터리 사용 시간

노트10+에는 갤럭시 S10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즉,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다. 새로 출시된 855 플러스 프로세서가 일부 테스트에서 더 빠른 성능을 자랑할지 모르지만, 12GB의 RAM과 넉넉하면서 아주 속도가 빠른 UFS 3.0 256GB 스토리지 덕분에 노트10+ 는 855를 탑재한 경쟁 제품들을 앞선다. 정말 빠르게 앱이 실행되었다. 다시 고침을 자주 할 필요도 없었다. 그리고 최근 사용한 앱은 50개 정도가 표시되었다. 눈속임 같아 보였던 베이퍼 챔버 쿨링 시스템은 실제로 발열 제어 효과가 뛰어났다. 다른 855 탑재 경쟁 제품들을 앞선다.
 
ⓒ DANIEL MASAOKA/IDG

안드로이드 10이 출시되기 이전이지만, 노트10+의 원UI는 필자가 사용한 안드로이드 스킨 중 가장 뛰어난 것 중 하나에 해당된다. 그 즉시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픽셀 스마트폰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이다. 컨트롤은 스마트하고, 제스처는 직관적이다. 하드웨어에 딱 맞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운영 체제이다. 터치위즈가 실행되고 있을 수도 있는 갤럭시 S7과 노트 5에서 노트10+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 엄청난 차이를 체감할 것이다. 울트라 블랙 나이트 모드를 활성화시킨 경우를 중심으로, 조금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얼마나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체감할 것이다.

노트10+에는 4,300mA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S10 5G의 4,500mAh보다 조금 작은 용량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꽤 큰 용량인 것은 분명하다. 큰 용량 덕분에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2주 동안 테스트를 하는 동안, 심지어 작업과 스트리밍 사용이 많았던 날에도 그 이상 충전을 한 적이 없다. 벤치마크 결과도 필자의 경험을 뒷받침한다. 스크린-온 타임을 기준으로 1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장치 설정에서 어댑티브 절전 설정을 켜면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부분에서 돌파구적 혁신이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노트10+의 배터리 성능은 정말 우수하다.
 

갤럭시 노트10+ : S펜의 더 많은 ‘눈속임’ 기능

삼성은 노트10의 특징인 S펜에 새로운 기능들을 또 다시 추가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흡하다. 삼성은 노트9을 출시하면서 미니 스타일러스인 S펜에 블루투스를 탑재시켰다. 덕분에 S펜은 리모컨으로도 기능을 한다. 그러나 카메라 제어, 음악 재생 이상의 기능은 도입되지 않았다.
 
ⓒ DANIEL MASAOKA/IDG

노트10의 경우, 미니 스타일러스인 S펜이 ‘마법 지팡이’ 같은 역할을 한다. 클릭 대신, 먼 거리에서 손을 흔들어 카메라 모드를 바꾸거나, 볼륨을 높일 수 있다. 잘 작동할까? 대부분의 경우 잘 작동한다. 단, 일부 제스처는 작동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유용할까? 아주 유용하지는 않다. S펜은 통상 노트 안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S펜 기능보다 에어 액션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단체 사진을 촬영하면서 S펜을 셔터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S펜을 꺼내는 등의 상황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일 자주 사용하는 그런 기능은 아니다.
 
노트10+는 손글씨를 알아 볼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해줘서 노트 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IDG

삼성 노트에 내장된 OCR(광학 문자 인식) 기능이 훨씬 더 유용하다. 과거나 현재나 S펜의 주된 장점은 빨리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은 노트10+에서 이 메모 기능을 한층 더 유용하게 만들었다. 메모를 저장한 후, 화면 아래 새로 추가된 버튼을 사용해 메모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다. 필자는 데모를 본 후에도 이 기능에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러나 OCR 엔진이 꽤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알아보기 힘든 필자의 손 글씨도 정확히 변환한다. 손 글씨 상태로 메모를 남겨두어도, 텍스트로 분류 및 검색을 할 수 있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10+ : 카메라가 추가되었지만, 결과물은 비슷

노트8에서 듀얼 카메라가, 노트9에서 이중 조리개가 도입되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노트10+의 카메라 배열이 일종의 ‘재활용’이라는 점이 사뭇 놀랍다. 물론 카메라가 4개라는 점은 인정한다.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중 역대 최고 중 하나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 카메라 1: 1,600만 화소 초광각, f/2.2
• 카메라 2: 1,200만 화소 광각, f/1.5-f/2.4
• 카메라 3: 1,200만 화소, f/2.1
• 카메라 4: 뎁스비전

4번째 카메라는 갤럭시 S10+ 5G 도입된 것과 같은 ToF(Time of Flight) 렌즈이다. AR 애플리케이션처럼 ‘라이브 포커스’ 이미지와 사진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번들로 제공되는 측정(Measure) 앱도 잘 작동한다. 그러나 3D 카메라가 없는 픽셀과 아이폰도 마찬가지이다. S펜을 사용하는 AR 두들(AR Doodle)은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기능이다. 카메라를 사용, 얼굴에 그린 그림을 추적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 모르겠다. 또 3D 스캐너가 내장되어 있다. 필자는 운이 없었지만 참을성을 갖기 바란다. 실제 꽤 쓸만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다.
 
이 인물 사진들을 클릭해서 확대해 보면, 노10+(왼쪽)의 가장자리나 보케 처리가 더 낫지만, S10+(중앙)과 노트9(오른쪽)과 큰 차이는 없다. ⓒ MICHAEL SIMON/IDG

인물 사진 모드에 3D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S10+가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부분이다. (삼성의 인물 사진 모드인)라이브 포커스 이미지는 아주 우수했다. 끝 부분이 선명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다. 그러나 노트10+, S10+, 심지어 노트9까지 이미지에 큰 차이가 없다. 위 사진을 확대하면 노트10+가 캡처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노트10+는 밝은 곳에서 과하게 밝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이미지가 아름답게 나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클릭하면 확대 가능). ⓒ MICHAEL SIMON/IDG

3개의 카메라와 함께, 노트10+를 이용해 아주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모델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 실제 삼성은 카메라 모델에 S10+와 동일한 명칭(SM-G975U1)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구분하기 더 힘들다. 대부분의 사진에서 채도가 좀 강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나이트 모드로 찍은 사진 두 장 모두 부드럽지만, 노트10+(왼쪽)에는 꽃의 붉은 색이 더 잘 나왔고, 픽셀 3XL(오른쪽)은 색 균형이 더 정확하다. ⓒ MICHAEL SIMON/IDG

노트10+에는 S10에 늦게 도입된 나이트 모드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는 저조명 촬영에 도움을 준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가용한 조명을 처리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결과물이 크게 인상적이지 못하다. 노트10+의 나이트 모드 사진은 덜 사실적이다. 처리 엔진이 지배적인 색상에 영향을 받고,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글 픽셀 비주얼 코어가 훨씬 더 낫게 처리를 한다. 그러나 분명히 발전 및 향상이 되었다.
 

갤럭시 노트10+를 구입해야 할까?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 중에 갤럭시 노트10+의 구입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용은 없다. 1,100달러라는 가격은 가장 비싼 가격대에 해당된다. 최고를 원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격이다. 
 
ⓒ DANIEL MASAOKA/IDG

또 구입을 미룰 이유도 없다. 노트11+(출시된다고 가정하면)에 더 나은 카메라, 어쩌면 몇 개의 디스플레이가 채택되고, 디자인이 조정될 수 있지만, 삼성이 노트11+를 노트10+보다 훨씬 더 낫게 만들 여지가 많지 않다. 폴딩 스마트폰이 구현되기까지, 또는 인-디스플레이 카메라가 등장하기까지, 노트10+는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이 아주 많이 집약된 스마트폰이다.

동시에 픽셀 3a, 갤럭시 A50, 아이폰 XR 같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1,100달러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노트10+를 구입할 경우,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