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인공지능 부문 매출 약 105% 성장...“업계 평균 대비 4배 이상 높아”

ITWorld
SAS(www.sas.com)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AI 비즈니스 부문 2위를 차지하고, 전체 시장 평균 성장률의 약 4배를 넘는 10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DC가 발표한 ‘2018 전 세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 점유율(Worldwide Artificial Intelligence Software Platforms Market Share, 2018)’ 보고서에 따르면, SAS가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IDC 인지/인공지능 시스템 리서치 데이비드 슈멜 디렉터는 “최근 기업들은 AI 도입 시 분석 전문성과 기술 지식(domain knowledge)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벤더를 찾고 있다”며, “기업은 AI 모델을 힘들게 학습시키지 않아도 SAS의 임베디드 AI 기능과 오픈소스 기술과의 통합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초 SAS는 AI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향후 3년간 AI 분야에 총 1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SAS는 AI 분야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연구개발(R&D) 혁신 ▲교육 프로그램 ▲AI 전문가 컨설팅 강화에 집중한다. 또한 SAS는 고급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처리(NLP), 컴퓨터 비전 등 모든 AI 핵심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이 AI 도입 혜택을 보다 잘 이해하고 수익을 최적화하며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SAS는 동종 업계 평균 대비 2배 이상인 전체 매출의 26%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했다. 특히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는 AI 의사결정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투명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의 기술 지식 수준에 상관없이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높은 수준의 분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SAS 짐 굿나잇 공동 창립자 겸 CEO는 “SAS는 고급 분석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 고객이 AI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며, “머신러닝, 딥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처리를 비롯해 예측 및 최적화에 이르는 AI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기업 고객이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롯데카드가 SAS의 AI 기반 텍스트 분석 기술을 통해 실제 대고객 업무를 처리하는 AI 기반 챗봇 ‘로카’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기업 록히드마틴, 영국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일본 혼다 자동차 등 다양한 기업이 SAS AI 솔루션을 도입해 자동화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