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아태 보안 관제 서비스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ITWorld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지사는 ‘아태 보안 관제 서비스 시장 분석 보고서(Asia-Pacific Managed Security Services Market, Forecast to 2022)’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디지털화 프로젝트에 클라우드와 데이터 분석, IoT 등의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하고 있어, IP 및 개인 고객 데이터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이 더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는 위협 환경을 대처하는 동시에 사이버 보안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내 전문 지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역량 부족과 규제 준수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이 보안 관제 서비스 MSS(Managed Security Services) 도입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제한적인 로그 수집과 룰 기반(rule-based) 분석으로 인해 기존의 보안 모니터링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나 요구사항들도 진화함에 따라,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등장이 더욱 시급하다.

이에 대응하고자 보안 관제 서비스 공급업체(MSSP : Managed Security Services Providers)들은 첨단 감지와 신속한 사고 수습,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및 심층 위협 분석이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기업들이 기기 관리에서 위협 관리로 눈을 돌리면서 2017년 19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한 MSS 시장 크기가 17.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22년에는 43억 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사이버 보안팀의 케니 여 수석은 “MSSP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안티 디도스와 어드밴스드 악성코드 분석(Advanced Malware Analysis), 어드밴스드 엔드포인트 보안 등의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들은 포인트에서 통합 솔루션으로 변화하는 수요에 부합하려 힘쓰고 있고, 이를 통해 포괄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여러 취약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HSS(Hosted Security Services)와 고객 장비 기반 MMS(Management Monitoring Services) 부문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GCR(Great China Region)과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및 뉴질랜드, 그리고 동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채택율이 높은 핵심 서비스들을 식별하고 있다.

케니 수석은 “2017년 아태 보안 관제 서비스 시장은 한국과 일본, 호주가 이끌었다”며, “CPE 기반 MMS 부문이 전년 동기 6.6%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61.8%를 기여했고, HSS 부문이 전년 동기 9.3% 증가율을 기록하며 나머지 38.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