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크롬북을 사용하려는 스마트 워커를 위한 가이드

Computerworld
영국 록 밴드 스미스의 노래 제목처럼 ‘만약 이런 말을 들었다면 날 멈춰 주기 바란다.’ “크롬북은 단지 브라우저를 미화한 것일 뿐이다.” 또는 이런 말도 있다. “크롬북은 마치 "진짜" 컴퓨터 같지만 장점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사실상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무슨 이야기를 할지 짐작되지 않는가? 이것은 모두 크롬OS가 출시된 후에 퍼진 부정확한 신화다. 공정하게 말하면, 이 중 일부는 정말로 플랫폼 초기 시대로 되돌아 간 것 같다. 그 당시 크롬OS는 아직 구글 내 소규모 베타 프로젝트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 후 수년 동안 크롬북은 기존의 데스크톱 운영체제보다 많은 이점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다른 컴퓨터만큼 잘 작동하는 성능 좋은 생산성 도구가 되었다.

오프라인 효과에 관한 한, 윈도우나 맥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핵심은 기획과 준비가 얼마만큼 탄탄한가이다. 어떤 클라우드 중심 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고, 어떤 일반적인 업무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처리할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어려운 일은 전혀 아니며 확실히 불가능하지도 않다.

비행이나 원격지 등 오프라인 상태에서 크롬북을 업무에 사용할 때. 연결 상태와 상관없이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4가지 팁을 준비했다. 이 4 부문을 확인한 후에는 항공기의 비즈니스 좌석에서는 거의 사용할 수 없는 기내 와이파이를 건너뛰고, 대신 느긋하게 앉아서, 슬랙의 간섭이 없는 편안한 생산성 세션을 즐기면 된다.
 

1. 구글 앱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는지 확인할 것

구글의 핵심적인 생산성 앱은 완전히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도권을 쥐고 앱을 설정하는 것은 사용자 몫이다.

지메일의 경우:
  • 크롬북에서 지메일 웹 사이트를 열고 오른쪽 상단 모서리의 기어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나타나는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한다. 설정 화면 상단의 메뉴에서 "오프라인"을 클릭한다.
  • "오프라인 메일 사용" 옆의 확인란에 체크한다.
  • 페이지의 나머지 옵션, 즉 며칠 간의 이메일을 저장해야 하는지, 첨부 파일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로그아웃한 후에도 데이터를 컴퓨터에 유지해야 하는지(혼자 쓰는 컴퓨터의 경우에 좋음) 아니면 로그아웃 할 때마다 삭제하고 다시 동기화해야 하는지(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스템에 보다 바람직)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하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설정을 선택한다.
  • 화면 하단에 있는 "변경 내용 저장" 버튼을 클릭하고 팝업 되는 확인 메시지를 수락한 다음 지메일이 자체적으로 다시 로드되어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동안 기다리도록 한다. 
  • 그러면 이제 한 단계만 더 나아가면 되는데 이 부분이 중요하다. Ctrl-D를 눌러 브라우저에서 지메일용 북마크를 설정한다. 아니면, 지메일을 보는 동안 크롬에서 3개의 점으로 된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고 "더 많은 도구"를 선택한 다음 "바로가기 만들기"을 선택하여 크롬OS 칸에 지메일 사이트의 바로 가기를 만든다. 어느 쪽이든 활성화된 인터넷 연결이 없을 때에도 사이트를 열고 이메일에 접속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구글 독스, 시트, 슬라이드의 경우.
  • 구글 독스 오프라인 크롬 확장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크롬 웹 스토어 페이지에 "크롬에서 제거하기"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상자가 보이면, 준비가 된 것이다. "크롬에 추가하기"라는 상자가 표시되면 해당 상자를 누르고 다음 단계를 수행하여 설치를 완료한다.)
  • 구글 드라이브 웹 사이트로 이동하여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기어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나타나는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한다. 
  • 나타나는 설정 상자에서 "오프라인"으로 표시된 선을 찾는다. "오프라인 상태 동안 이 기기에서 최근 구글 독스, 시트 및 슬라이드 파일을 만들고 열고 편집하기”라는 문구 옆에 있는 상자가 아직 체크되어 있지 않은 경우 체크한다.



지메일과 마찬가지로 크롬북이 오프라인일 때 구글 드라이브를 열 수 있는 북마크나 바로 가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기본설정상 "최근 파일"을 모호하게 묶어서 저장하므로, 다소 성가시기는 하지만, 사용자가 작업하고자 하는 특정 파일이 사전에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해야 한다. 필요한 모든 것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온라인 상태일 때 구글 드라이브 웹 사이트를 열고 원하는 독스, 시트 또는 슬라이드 파일을 찾는다. (독스, 시트 또는 슬라이드 웹 사이트에서 직접 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해도 된다.)
  • 아직 오프라인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에는 각 파일의 제목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다음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 옆에 있는 토글 스위치를 활성화한다. 
  • 추가 파일에 대해 필요한 경우 이 과정을 반복한다.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일반적인 파일의 경우.
이전 섹션에서는 이미지, PDF, ZIP 아카이브 또는 MP3 등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한 다른 유형의 파일이 아닌, 독스, 시트 및 슬라이드 파일만 다룬다. (드라이브와 독스로 이름 붙여진 생산성 앱 사이의 선이 얼마나 모호한지를 고려할 때, 굳이 구별을 해야 한다는 것이 다소 혼란스럽다는 것도 안다. 그렇지만, 그게 바로 구글이다.)

드라이브 저장공간에서 오프라인으로 액세스할 필요가 있는 파일이 독스, 시트 또는 슬라이드 파일이 아닌 경우.
  • 크롬북에서 파일 앱을 열고 왼쪽의 선택 목록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선택한다.
  •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이나 폴더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나타나는 메뉴에서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을 선택한다.
  • 파일이나 폴더를 오프라인에서 이미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동일한 옵션 옆에 체크 표시가 나타난다.



그런 다음에는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든지 동일한 파일 앱에서 이러한 파일들에 액세스가 가능하다. 물론 수동으로 다운로드하거나 크롬북의 로컬 스토리지에 복사한 파일들은 이미 오프라인에서도 이용가능 할 것이다. 

구글 킵의 경우.
  • 구글 킵 크롬 앱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크롬 웹 스토어 페이지에 "크롬에서 제거하기"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상자가 보이면, 준비가 된 것이다. "크롬에 추가하기"라는 상자가 표시되면 해당 상자를 누르고 다음 단계를 수행하여 설치를 완료한다.)
  • 로그인이 되어 데이터 동기화를 시작하는지 앱을 한 번 열어 확인한다.

그런 다음 킵 앱을 열기만 하면 오프라인에서 언제든지 간단하게 노트해 둔 것들에 액세스할 수 있다.
 

2. 다른 오프라인 지원 앱, 그리고 계속 필요한 앱 파악하기

크롬OS에도 계산기나 평범한 텍스트 편집기처럼 오프라인으로 준비된 기본 앱이 몇 가지  있기는 하다. 앞서 언급한 파일 앱도 완전히 오프라인 친화적이며, 오디오 플레이어와 함께 간단한 이미지 뷰어 및 편집기도 여기에 포함된다. 



크롬북에는 아마도 구글 플레이 무비와 구글 플레이 뮤직이 모두 사전 탑재되어 제공되었을 것이다. 이들 두 앱 모두 장시간 비행에도 또렷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디어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면 말이다.)

구글의 공식 크롬 웹 스토어는 검색하고 고려할 가치가 있는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필요한 도구를 찾아내지 못했다면, 크롬OS보다 더 고급 옵션으로 넘어가야 할 때다. 
 

3. 공백을 메워줄 안드로이드 앱이나 리눅스 앱 찾기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클라우드 중심의 플랫폼이지만, 크롬OS는 오늘날 모든 종류의 앱을 지원하며, 소프트웨어의 보다 전통적인 앱 옵션 중에서 필요한 것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면 다른 데스크톱 플랫폼에서 지원하지 않는 구글 캘린더를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노트, 원노트 및 트렐로와 같은 서비스에서도 인터넷의 연결 여부와 상관없이 데이터에 계속 접속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유튜브 및 넷플릭스에서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대다수의 일반 노트북에서는 불가능한 혜택이다. 맥북을 떠올려 보자.) 기본적으로, 앱이 안드로이드에서 오프라인으로 작동한다면, (대부분 그렇듯이) 크롬OS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작동하게 될 것이다.



훨씬 더 강력한 가능성을 위해, 시간을 갖고 크롬북용 리눅스 앱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유틸리티를 처리하기에 충분한 최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면 말이다.) 확실히 이 분야는 고급 사용자의 지형이지만, 탐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시작하려면 단계별 리눅스-크롬-OS가이드를 클릭하고 몇 가지 탁월한 아이디어에 대한 크롬북 리눅스 앱 권장 사항 목록을 확인하자.
 

4.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 읽기 자료를 얻기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웹을 검색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웹에 기반한 읽기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문서를 저장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문서를 브라우저에 직접 저장하는 것이다. 크롬북에서 웹 사이트를 보는 동안 크롬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3줄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고 "더 많은 도구" 위에 마우스를 올린 다음 "다른 이름으로 페이지 저장"을 선택한다. (또는 같은 위치로 더 빨리 이동하려면 Ctrl+S를 누르면 된다.) 엔터를 누르거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끝이다. 보고 있던 전체 페이지를 이제 오프라인 읽기라는 즐거움을 위해 이용할 수 있다.

글을 찾을 준비가 되면, 메인 브라우저 메뉴에서 "다운로드" 옵션을 찾거나 브라우저 탭이 열려 있는 동안 Ctrl+J를 눌러 크롬의 다운로드 페이지를 연 다음 나타나는 목록에서 해당 제목을 누른다. 마치 라이브로 보고 있는 것처럼 페이지 전체가 로드 될 것이다. 



여러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더욱 완벽한 기사 저장 방식을 설정하려면, 안드로이드 및 iOS용 앱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준비된 크롬 앱을 제공하는 포켓과 같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포켓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제안된 스토리를 제거하고 고급 검색, 저장 및 강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연간 45달러짜리 프리미엄 플랜 옵션도 있다. 

한편, 책이나 잡지를 찾는다면, 아마존의 킨들 안드로이드 앱과 구글의 플레이북스 안드로이드 앱(웹에 기반한 앱보다) 둘 다 칭찬할 만한 읽기 경험을 제공한다. 

자, 이제 크롬북은 공식적으로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생산성을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마쳤다. 약간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말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