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에서 아이콘으로?” 윈도우 10 시작 메뉴 바뀌나

PCWorld
윈도우 10의 시작 메뉴 디자인이 타일 형태에서 아이콘 형태로 바뀔 수도 있어 보인다. 수요일, 참가자 프로그램 사용자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윈도우 10 시작 메뉴가 적용되어 화제가 됐다. 
 
ⓒ Twitter / NTAuthority

수요일에 공개된 윈도우 10 시작 화면은 기존의 타일 느낌의 시작 메뉴 대신 ‘아이콘 모음’ 스타일이다. 이 새로운 시작 메뉴가 여러 사용자들에게 캡처되어 트위터로 퍼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 프리뷰 빌드가 의도치 않게 여러 사람에게 공개됐다”면서 참가자 프로그램(Insider) 사용자들에게 롤백 기능을 사용해 초기 버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 같은 변화가 실제로 일어날지 아닐지는 확실치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홈 화면의 변경을 공식화했다. 믹서(Mixer), 게임 패스(Game Pass), 엑스박스 커뮤니티(Xbox Community), 스토어(Store) 등이 회전되던 화면 상단에 사용자들이 탐색하고 클릭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을 추가했다.
 
ⓒ MICROSOFT

엑스박스 참가자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브래들리 로제티는 블로그에 “게이밍 경험을 더 빠르게 만들고 콘텐츠를 중앙에 내세우는 방향으로 홈 화면을 변경했다”라면서, “새로운 실험적인 홈이 이번주 일부 엑스박스 참가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나머지 사용자들에겐 향후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홈 화면은 최종버전이 아니며 인기를 가늠한 후 변경되거나 없어질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홈 화면을 대규모로 배포할 시기를 정해서 전달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올가을 엑스박스에 해당되는 변경 내용 한 가지를 더 전했다. 엑스박스에서 코타나와 직접적으로 대화가 불가능해지는 것. 대신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용 코타나 엑스박스 스킬을 통해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알렉사 역시 엑스박스를 제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주부터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코타나를 뺄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