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 텐센트 위챗페이에 에프엑스메이크업 솔루션 제공

에프엑스기어(www.fxgear.net)가 중국 IT 기업 텐센트(Tencent)의 텐페이와 AR 기반의 가상 메이크업 솔루션 ‘에프엑스메이크업(FXMakeup)’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텐페이는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인 텐센트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다. 전세계 10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메신저 ‘위챗(WeChat)’을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위챗페이(WeChat Pa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프엑스메이크업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 및 추적해 가상으로 화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솔루션이다. 얼굴 움직임을 정확히 인식하는 정교한 트래킹 기술과 사실적인 3D 렌더링 기술로 피부상의 화장품 발색과 질감, 두께감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에프엑스기어는 텐페이와 에프엑스메이크업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위챗페이에 가상 메이크업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었다. 

에프엑스메이크업은 최근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PWTC 엑스포에서 진행된 위챗오픈클래스 프로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선보였으며, 위챗페이의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과 결합된 새로운 화장품 쇼핑 방식으로 소개됐다. 행사장에서는 사용자가 얼굴인식 미러를 통해 회원 인증을 한 후 에프엑스메이크업 솔루션이 적용된 가상 메이크업 단계를 거쳐 원하는 제품을 위챗페이페이스를 통해 결제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러한 방식의 가상 메이크업 쇼핑 시스템은 국내외에서 시범 서비스를 거친 후 단계적으로 중국 전역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엑스기어 최광진 대표는 “위챗페이의 월간 실사용자가 8억 명에 달하고 가맹점 수가 100만개를 넘어선 만큼 이번 계약으로 에프엑스기어가 중국 모바일 가상 메이크업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텐페이는 1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 프랑스의 베 아슈 베(BHV) 백화점에서 열리는 BHV 뷰티데이 행사에서 에프엑스메이크업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겔랑 제품으로 가상 메이크업을 한 후 위챗페이페이스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