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 3 모델 A+ 출시…25달러에 블루투스 4.2와 듀얼밴드 와이파이 지원

PCWorld
라즈베리 파이가 자사의 가장 인기 모델 중 하나인 라즈베리 파이 3의 세 버전을 출시했다. 한층 더 매력적인 신제품의 이름은 라즈베리 파이 3 모델 A+.



새로 출시된 라즈베리 파이 3 모델 A+는 25달러로, 전작보다 5달러 더 비싸다. 하지만 추가된 기능은 그 이상이다. 상위 제품인 모델 B+와 마찬가지로 모델 A+도 1.4GHz 64비트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전작에서 빠졌던 듀얼밴드 와이파이(2.4/5GHz)를 제공한다. A+는 이더넷 포트가 없기 때문에 와이파이는 필수이다. 여기에 블루투스 4.2도 기본 탑재했다.

35달러인 모델 B+보다 10달러 싼 대신 USB 포트가 하나뿐이고(B+는 4개), 메모리도 512MB(B+는 1GB)이다. 하지만 그 외 사양은 거의 동일한데, 온전한 크기의 HDMI 포트와 CSI 카메라 포트, DSI 디스플레이 포트, 스테레오 출력, 컴포짓 비디오 포트, 마이크로 SD 포트를 제공한다.

라즈베리 파이 3 모델 A+가 현재 가장 저렴한 파이는 아니다. 라즈베리 파이 제로는 5달러, 제로 W도 10달러에 불과하다. 물론 그만큼 제한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라즈베리 파이는 애호가를 위한 틈새 제품 업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컴퓨터 업체로 성장했다. 신제품은 코드와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컴퓨터라는 라즈베리 파이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줄 것이다.  editor@itworld.co.kr